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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자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 필자의 친모는 ‘바당(’바다‘를 뜻하는 제주 방언)의 딸’로 알려진 해녀이다.오늘날 많은 사람들이 관광지로 찾아주는 신비의 섬 제주도는 ‘삼다(三多)’라 하여 돌, 바람, 여자가 많다. 그 중 제주 여성이라 함은 강인한 것으로 인식되어 진다.제주 여성의 강인함은 제주가 한 때 귀양지였기에 남자는 대부분 뭍에서 유배온 남자들로 주로 책을 읽고 부인들이 생계를 책임지는 일을 하다 보니 여성이 물질, 밭일, 집안일 등 가리지 않고 했던 삶에서 나온 것이 아닐까 싶다.잠녀나 좀녀로도 알려진 해녀는 물질
레터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2.01.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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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SNS도 결국 비슷한 사람들끼리 엮이다보니 페이스북으로 맺은 인연 중, 글 밥 먹고 사는 이가 절반 이상이다. 이 중 한 출판사 대표가 제본소 섭외가 어렵다는 글을 올렸다. 지난 연말 신간을 내놨는데 반응이 좋아 1쇄가 예상보다 빨리 팔려 2쇄를 하려고 제본소를 구하려는데, 그게 쉽지 않아 적잖이 마음고생을 했던 모양이다.제본소 구하는 게 어려워진 이유를, 그 글에 달린 업계 관계자들의 댓글을 통해 알았다. 출판계 불황의 파도에 떠밀려 제본소들이 하나 둘 문을 닫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2.01.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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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명지대 교수,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 칼럼@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즉 “빈필신년음악회”는 오스트리아의 의 수도 빈(Wien, Vienna 비엔나)에 있는 빈 무지크페라인(Musikverein)에서 1월 1일 정오에 연주된다.과거에는 TV에서 위성중계로 주로 보았지만, 이제는 메가박스같은 영화관에서 디지털 딜레이 중계로 볼 수 있다. 인터넷으로 쉽게 볼 수도 있다. 빈에 직접 가서 구하기 힘든 티캣을 못 구해도 한국의 영화관과 안방에서 그 분위기를
논객 칼럼
강규형(명지대 교수,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
2022.01.13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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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12월에 접어들자 아내와 딸이 거실을 크리스마스 분위기로 꾸몄다. 크리스마스라고 해서 이렇다 할 파티를 한 적도 없고, 누굴 초대한 적도 초대 받은 적도 없다. 이런 심심한 아빠여도 들떠있는 딸을 뭐라 하진 않는다. 다만 어떤 날이든, 어떤 경험이든 다 자기 마음먹기에 따라 충분히 특별할 수 있고,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경험을 한 것보다 소중한 사람과 보낸 평온한 일상이 더 특별하다는 것을, 더 나이 들기 전에 알았으면 하는 바람이 있을 뿐이다. 그런 바람을 맘에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2.01.10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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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명지대 교수,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 칼럼@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세계의 거의 모든 교향악단은 매해 마지막 공연으로 베토벤의 교향곡 9번 을 연주한다. 그의 위대한 교향곡 9번을 경건히 들으며 한 해를 마무리하자는 뜻이 있고, 베토벤의 전체 음악을 관통하는 주제인 으로의 정신이 가장 잘 구현된 작품이 이기 때문이기도 하다.은 영혼의 음악이다. 청력이 손실된 상태에서 초인적인 정신력으로 완성한 곡이며, 듣다 보면 인간이 만들어 낸 작품이 아닌 듯한 느
논객 칼럼
강규형(명지대 교수,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
2022.01.05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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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2021 묵은해를 보내고 새해 호랑이해(임인년)를 맞는 시점에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형벌을 언제쯤 벗어날까 헤아려 본다. 오는 3월 대선이 끝나면 문 정권의 K-방역 자화자찬 시대를 졸업한다. 맨날 질병청은 어딜 가고 국무총리가 주도하는 ‘중대본’ 방역정치도 끝나게 될 것 아니겠느냐고 기대한다.방역 자화자찬도 차기정부 가서 끝나나그동안 정부가 시키는 대로 3차 추가 부스터샷까지 접종했지만 거리두기 2주간 연장으로 모임인원 4명, 각종 영업시간 제한 그대로 새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12.31 1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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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이코노미톡뉴스] 사랑하는 스카우트 가족여러분! 코로나로 힘들었던 2021년은 낙조와 함께 한 해의 끝자락을 넘어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고 있으며 2022년 임인년 새해가 밝아오고 있습니다.2021년 한해는 계속된 코로나로 인해 지구촌 모두가 정치ㆍ경제 등 사회전반에 막대한 영향력을 끼쳤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코로나의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면서 앞만 보고 달려온 한 해였습니다.한국스카우트연맹은 코로나의 어려운 환경에도 많은 활동을 전개하였음은 물론 100주년 특별사업의 차질 없는 준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12.29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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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 노태우 정부의 ‘토지 공개념’ 논란과 ‘토지 초과이득세’ 입법 과정 때 겁 없이 덤비다가 말썽이 빚어졌다. ‘토초세’법은 땅값이 전국 평균보다 너무 높게 오른 지역의 ‘초과이득’을 미리 세금으로 징수하겠다는 법안이다. 이는 토지 공개념에 바탕을 두고 땅값을 물리적으로 진압하겠다는 일종의 ‘융단폭격’ 성격이었다.이에 관해 경제이론가들도 말조심했지만 경제 기자로서 건설업계 동향을 듣고 용감하게 지지 선언하고 나섰다. 주택건설업계 등 에서는 “땅값이나 투기세력과의 전쟁 선포 아니고는 경제안정 희망이 없다”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12.28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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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나이 탓인지 올 한해 눈에 거슬리는 카피가 많았다. 광고의 좋고 나쁨은 광고의 목적이나 광고의 기타 요소와 어울리는지 등을 염두에 두고 판단하는 것이라 섣불리 판단할 수는 없다. 다만 카피에 우리말을 바르게 쓰는 건 이 업을 가진 이의 기본이라 생각하기에, 이 기본을 안 지키는 광고를 보면 마음이 불편해져 그 이들이 볼 일 없을 내 SNS에 이런저런 잔소리를 늘어놓게 된다.지하철을 탈 때마다 광고를 유심히 보는데, 그 중 가장 신경 쓰였던 광고가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1.12.28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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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공수처의 비판언론 통신조회가 드러난 후 야당 의원, 시민단체, 민간인까지 광범위한 무차별 조회사태로 확산되고 있다. 지금까지 보도로 드러난 언론인 통신조회는 최소 15개사 소속 60여 명, 정치인과 민간인을 합치면 120여 명에 대한 230여 건의 조회사실이 드러나고 있다.고위 공직자 범죄수사를 목적으로 거대여당인 집권당이 힘으로 밀어붙여 설치된 공수처가 어찌 언론탄압, 야당탄압형으로 가고 있다는 말인가.4개 언론단체, "언론탄압 중단하라"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12.24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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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K-방역이 오미크론 급습 이후 거의 역부족으로 드러난 엄중 코로나 시국에 민생은 다시 숨막혀 허덕인다. 반면에 정국은 여야 대선후보의 인격, 정책결함에 가족리스크마저 겹친 ‘비호감 맞수’ 격으로 “누굴 뽑아도 비호감 대통령이냐”는 탄식이 흘러나올 정도다.결국 이재명, 윤석열 후보 등은 연일 사과성명을 발표해야 하니 “행여나 대선일정까지 무사히 안착할 수 있느냐”는 일시 우려마저 나올 판이다.맨날 사과해야 하는 ‘비호감’ 맞수여야 후보가 모두 의회정치 경험이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12.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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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이코노미톡뉴스] 11월, 독도의용수비대 아카이빙 사업을 위해 대구, 포항 등지로 인터뷰 촬영을 다녔다. 독도의용수비대의 생존 대원, 배우자, 그 후손들과의 인터뷰였다. 구순이 넘은 생존 대원들은 아주 깊은 우물에서 물을 길어 올리듯 질문마다 오랜 시간 기억을 되돌려 천천히 말씀했다.그 모습을 바라보며 이런 생각이 들었다. 우리 모두 기억할 것도 많고, 나이 들수록 그 기억력도 떨어지겠지만 잔불처럼 남은 기억력을 합하여 기억해야 할 것은 꼭 기억해서, 그 기억의 불씨를 어딘가에 저장하여 대대손손 물려줘야 하지 않을까?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1.12.17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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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명지대 교수,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 칼럼@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특히 클래식 음악회는 이미 새로운 시대가 열렸다.중국 우한 발(發) 코비드(Covid)19는 인류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빼앗아갔다. 그중 하나는 인간의 근본적인 욕구인 레저-여가의 즐거움을 송두리째 망가트린 것이다. 여행, 영화관 영화감상, 음악콘서트는 나의 큰 즐거움들이었다. 내 경우는 4년 반 전 시작된 정치 권력과 민노총 언론노조의 방송장악과 탄압 때문에 학교수업 이외에는 사실상 모든 사회생활을 접고 칩거상태에 들어가 약 2년
논객 칼럼
강규형(명지대 교수, 서울시립교향악단 이사장)
2021.12.16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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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 1959년 봄, 대학 입학으로 서울 왔지만 오나가나 말이 안 통해 고생스럽고 부끄러웠다. 당시 시내버스 차장은 억센 청년이 맡아 “고려대학, 종암동 가요”라고 외쳐댔지만 그 말이 들리지 않아 버스가 오면 앞 유리창 쪽으로 달려가 행선지 간판을 읽고 탑승해야만 했다.대학 1학년 교양 영어 담당 변영태 교수님은 이승만 정부 외교부 장관에다 가방에 쇠붙이 아령을 넣고 다니다가 웃통 벗고 운동하는 교수님으로 너무 유명했다. 변 교수님 강의는 먼저 학생을 지명, 교재를 읽게 한 다음 몇 가지 일문일답식으로 시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12.14 1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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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이코노미톡뉴스] 수 년 전에 수저 계급론, 그러니까 흙수저, 금수저를 둘러싼 사회적 갈등을 주제로 한 지역 공동체의 대담에 패널로 참석한 적이 있다. 그 후 수저 계급론은 요 근래 조국 자녀의 아빠 찬스 논란을 거쳐 오며, 젊은 세대 내부에 더 견고한 계급과 편 가름의 성벽에 주춧돌 노릇을 한듯하다.그렇게 차곡차곡 두껍고 높아진 성벽은 그 수가 더 다양하고 복잡해져서 요즘 서점에는 어떤 주의와 주장을 담은 책과 그것에 반대하고 비판하는 책들이 대치하고 있다. 전염병이 이런 담 쌓기와 편 가르기의 원인은 아닐 것이다.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1.12.1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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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올해도 며칠 남지 않은 송년 시점, 시중의 민심은 ‘날마다’ 하루하루가 못살 지경의 심정이다. 코로나 변이 오미크론 사태가 가장 긴급 현안이지만 내년 대선전에 매몰된 정치권의 공약 남발 경쟁을 지켜보기가 역겹다. 마치 “국민부담이나 경제 상황은 알 필요가 없다”는 듯 그들은 ‘딴 세상’에서 권력 놀음하는 모양이다.오미크론 비상에도 ‘종전선언’만 집착?코로나 사태로 영세 상공업과 자영업자들이 가장 심각한 생존 위협을 받는 사실은 국민이 알고 있다. 이 때문에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1.12.09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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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연말이 가까우니 연초에 본 인터넷 사주가 올 한 해 들어맞았는지 복기해 본다. 그러다보니 관상으로 생각이 뻗어나고 마흔이 넘으면 그 얼굴에 책임을 져야한다는 말도 불쑥 떠오르면서 얼굴에 책임질 만큼 잘 살았는지 반성도 하게 된다. 그런 생각 끝에 자연스레 올 초에 있던 일이 새삼 의미 있게 떠오른다.딱, 이런 일 하는 사람?올해 초, 자동차 내장 부품을 주력으로 하는 중소기업에서 홍보 영상 제작 의뢰가 들어와 울산 고연 공단에 있는 본사를 찾아갔다. 회의실에 앉아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1.11.26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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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이코노미톡뉴스] 며칠 전 후배 민우를 만났다. 과거 대형 사고를 당해, 당시 의사에게 서른을 넘기기 힘들 것이라는 말을 들어 늘 건강을 체크하며 살아야 했던 놈이다.이 놈을 처음 만난 건 모 대학 광고홍보학과 강사시절이었는데, 졸업 후 만났을 땐 문화기획을 한답시고 이리저리 뛰어다녔다. 작은 전시회도 기획하고, 음악과 다른 비주얼 아트를 접목시킨, 내 기준으론 희한한 전시회도 기획했다. 녀석 부탁에 그 전시회의 관객과 아티스트와의 대화 시간 진행을 맡기도 했다. 그 한참 후에는 작은 통신 회사의 블로그 마케터로 일한다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1.11.15 1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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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딸이 크니까 음악 방송을 보게 된다. 방송 내내 남자 아이돌 그룹과 여자 아이돌 그룹의 무대가 이어진다. 나로서는 남녀 각각 한 팀이 회전문을 통해 들어갔다 나오는 느낌이다. 딸은 이러쿵저러쿵 설명하지만 멤버를 클로즈 업 해도 앞에 나왔던 팀이 옷만 갈아입고 다시 나온 느낌이 든다. 중국의 변검을 보는 느낌이라고나 할까? 꼰대라거나 노인네라 해도 상관없다. 그렇게 보이니 그렇게 보인다고 할 뿐이다. 노래도 내 귀에는 대동소이하게 들린다.다들 나름의 음악 세계가 있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1.11.05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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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스카우트운동은 일제강점기시대부터 학교교육과 상호 보완재 역할을 하면서 학교는 지식 전달의 장으로서 스카우트운동은 청소년들의 인성교육 함양을 전담해오면서 100년 동안 공교육의 핵심파트너로서 역할을 다해 건전한 청소년으로 훈육시켜 국가의 대들보로 육성해 왔다.최근 코로나 19의 여파와 대외환경의 영향은 새로운 사회문화 변동의 현상으로 작용해 한국스카우트운동 100년 역사에서 경험해보지 못한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이러한 사회의 변화와 2023 비전달성을 위한 성과를 재검토하여 지속가
레터 칼럼
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
2021.10.29 15: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