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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평화 코스프레’는 무책임하고 위험 이제는 군사적 옵션도 논의해야 적시적이고 정확한 군사행동은 장기적 평화에 유용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한반도의 안보정세가 너무나 불안하다. 북한은 연일 새로운 대륙간탄도탄(ICBM)의 발사를 위한 중요한 시험이라고 추정되는 전략적 수준의 시험과 그 성공사실을 공개하면서 연말을 시한으로 “새로운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음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이 ‘불량국가(rogue)’라는 사실을 환기시키면서 ICBM은 미국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기 때문에 이를 발사할 경우 북한이 최악의 상황을 예상해야할 것
논객 칼럼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12.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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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천혁신 못하면 망한다 우파 지식인그룹·시민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인재등용 하라 한국당은 공통가치를 공유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용해야 강해진다 잘된 공천은 총선결과와 향후 의정활동에서의 전투력을 담보한다 대통합과 공천혁신을 동시에 이루는 것은 불가능. 둘 중 택하려면 공천쇄신을 한국적 상황에선 양측에서 상징성 있는 인물들을 공천배제하는 충격요법이 잘 통해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문재인 정권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를 막을 제일 좋은 방법은 2020년 총선에서 참패를 안기는 것이다.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정권의 전체주의적 폭정을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논객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19.12.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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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북한의 핵무기 포기 주장은 완전한 거짓 북한의 비핵화 사기극 인정해야…“한반도에 전쟁 없다”는 완전한 거짓 평화에 대한 환상 오히려 전쟁 야기…정부, 사과와 함께 만전지계 채택해야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2018년 3월 6일 정의용 안보실장이 북한의 김정은이 비핵화하겠다는 의지가 있다고 전달했을 때,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서 “완전한 비핵화”에 합의했을 때, 정부의 장밋빛 기대와 달리 대부분의 국민과 전문가들은 믿지 않았다. 북한에 속아온 것이 한 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와 현 정부의 주요
논객 칼럼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12.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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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사람은 추억의 동물이다.무시로 과거와 연관 지어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후회하고 반추하는 일을 반복한다. 고향을 잃어버린 만향의 그리움, 어머니를 떠나보낸 회한(悔恨)의 세월, 좋았던 친구들과 영원한 이별의 아픔, 유년을 같이 했던 동심의 날들, 나라 잃은 치욕과 전쟁의 비극 등을 우리는 작게는 개인적인 과거라 하고 크게는 인류의 역사라 말한다. 태어나 산다는 것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과거를 만들며 살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일이다. 한 시대를 차용하여 살다가 그렇게 사라지는 것이다.그러나 감출수도 없고 지울 수도 없는 과거에 대해 사람들은 그것을 미화하는 성향을 지닌다. 자신이 지나오고 경험했던 것들을 후대에 대물림 하지 않기 위
논객 칼럼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수필가
2019.11.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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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일 (파리1대학 국제정치학박사·(前)한전KDN(주)상임감사·(前)주 프랑스국방무관)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매년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 11월 11일 11:00시에는 파리 샹제리제 대로에 우뚝 솟아 있는 개선문(Arc de Triomphe)에서 프랑스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거행되고 있다. 금년은 종전 101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수상과 상원의장 등 정치권의 주요인사와 함께 개선문 무명용사 묘소에 헌화하고 영원히 꺼지지 않은 추모의 불꽃을 피우고 방명록에 서명하
논객 칼럼
김무일 파리1대학국제정치학박사
2019.11.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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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달리 KBS에선 해직자 나올 수 없게 돼...숙청할 “골든타임” 이미 놓쳤다"기록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KBS 불법 숙청 주도하고, 부역한 사람들 이사회 회의록에 기록돼진미위 설치 반대 법리와 논리 제공하고 이사회에서 투쟁한 차기환 이사의 공도 커법원, "소위 KBS 적폐청산기구 ‘진미위'의 징계요구는 위법"...前보도국장 해임등 17명 징계효력정지文정권의 방송계 '피의 숙청'은 종쳤다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법원이 지난 10월 29일 KBS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의 징계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결정했다. '징계절차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이지만, 결정문은 진미위가 직원들을 해임 등 징계하려는
논객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19.11.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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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시대가 소란하다. 이런 저런 모임에 가보면 많은 이들이 시국을 걱정한다. 세상을 깊고 치열하게 살아온 이들일수록 이 시대의 상황을 한마디로 단호하게 정리한다. “이건 아니다”라고.나이와 지혜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상관관계를 갖는다. 그래 자신이 지닌 경험의 축적에서 세상을 진단하고, 스스로 미래를 대비하기도 한다. 누구나 자신이 처한 환경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한다. 그런 각기의 노력은 늘 공동체를 발전시키기도 한다.6~70년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오늘, 우리가 이루어낸 성취가 얼마나 대단하고 귀한 결실인지를 잘 알고 있다. 세계인들은 우리가 이루어낸 대단함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칭송한다.6.25전쟁의
논객 칼럼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수필가
2019.10.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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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만~300만명 떠든 기레기들은 사라져라조국의 집안은 '좀비노 패밀리'인가‘딱 보니 100만 명, 감으로 안다"는 언론노조 출신 박성제 MBC 보도국장은 궁예의 화신?“200만 명”을 ‘공식화’ 한 이재정 민주당 의원이자 대변인은 이렇게 무책임해도 되나?끈질긴 좀비들의 행진을 보는 듯한 ”좀비노 패밀리“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나중에 정치인으로 더 유명해진 언론인(C일보 편집국장)이 계셨다. 그는 엄격하기로 유명했는데, 마음에 안 드는 일이 있으면 담당기자에게 친전(親展))봉투를 보냈다. 그 안의 내용은 "귀하는 기자가 아닙니다.“였다고 한다. 강한 질책이 담긴 경고문이었다. 요즘 상당수 방송·언론들을 보면
논객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19.10.16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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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명지대학교 객원교수·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칼럼 @이코노미톡뉴스] 청소년들의 자아형성기에 청소년NGO활동을 경험한 것이 향후 성인이 되었을 때 건전한 사회생활을 영위해 나가는데 요구되는 모습에 여러 가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는 필자의 연구를 토대로 사회적 자본의 형성과 청소년NGO활동과 관련한 정책적인 부분을 살펴보고자 한다.사회적 신뢰와 상호 호혜적 규범, 관계구조, 민주시민의식은 청소년활동에 대한 인식을 재정립하여 적극적인 청소년NGO활동의 참여를 조장하고 청소년들의 특성에 따른 욕구수준과 사회의 요구에 적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의 개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완충시킬 수 있는 보다 적극적인 정부의 정책적 정지원이 필요하다.청소년NGO활동의 참여를 활성화하여 사회적 요구에 부응하는
논객 칼럼
안병일 명지대 객원·글로벌사이버대학교 겸임교수
2019.09.10 0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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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일 (파리1대학 국제정치학박사·(前)한전KDN(주)상임감사·(前)주 프랑스국방무관)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프랑스 국방부는 최근 전 세계적인 관심의 초점으로 부상하고 있는 우주군창설과 관련된 2019년 프랑스의 방어용 우주전략을 발표하였다. 미국과 긴밀하게 보조를 맞추면서, 발표된 방어용 우주전략의 주요내용을 다음과 같이 요약하였다.우주는 프랑스 국가와 안보 기능에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오늘날 우주는 전략적, 산업적 경쟁과 관련되는 군사적(국가 간의 점증되는 분쟁), 민간분야(새로운 영역)의 핵심이 되고 있으며, 프랑스의 우주공간내의 접근과 활동에 위협이 되고 있다. 연구와 분석에 따르면 프랑스가 첫 번째의 우주강국이 되기 위해서는 강요되는 프랑스의
논객 칼럼
김무일 파리1대학국제정치학박사
2019.09.09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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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문 대통령 8.15 경축사 하루만에, 북한은 원색적인 비난을 하고 나섰다. 그리고 동해상으로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발사했다.방사포 도발은 지난 5월 이후 여덟 번째다. 북한은 문 대통령을 “남조선 당국자”로 부르며 “삶은 소 대가리도 웃을 일” “정말로 보기 드물게 뻔뻔한 사람”이라고 희롱했다. 또한 “남조선 당국자들과 더 이상 할 말도 없으며 다시 마주 앉을 생각도 없다.”고 했다 “(한·미)합동 군사 훈련이 끝난 다음 저절로 대화 국면이 찾아오리라고 망상한다면 그런 미련은 미리 접는 것이 좋을 것”이라고 했다.문 대통령이 강조한 ‘평화 경제’에 대해선 “삶은 소 대가리도 앙천대소할(하늘을 보고 크게 웃을)
논객 칼럼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2019.08.20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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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독립정신과 우리의 자세 [김무일 (파리1대학 국제정치학박사·(前)한전KDN(주)상임감사·(前)주 프랑스국방무관)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지금으로부터 99년 전, 1919년 3월1일. 우리 민족은 일제의 무단통치로부터 조국의 자주독립을 쟁취하기 위해 국·내외에서 범국민적으로 봉기했다. 그 날은 일제의 무단통치가 잔혹했던 만큼, 민족의 투쟁도 강렬했고, 민족의 자존에 대한 상처가 깊었던 만큼, 국가의 재기와 중흥을 향한 민족의 결의 또한 뜨겁게 솟구쳤다.일제의 불법 강점으로 나라를 빼앗기고 헌병경찰통치로 억압당하던 2천만 우리 민족은 그 불법성과 부당성을 전 세계의 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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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일 전 주프랑스 국방무관
2018.03.19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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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주·두목형 '문화권력’ 왕국 미투(MeToo)운동에 급추락 이윤택 절대권력, 연극계 집단주의 상징 시인 고은, 정구사 한신부등 곳곳 두 얼굴 미투(MeToo)운동으로 문화예술계의 오랜 적폐가 드러나면서 세상 두려움 없이 군림해온 그들만의 왕국이 추락하는 형상이다. 그들은 배우 캐스팅에서부터 작품의 등재에 이르기까지 절대권력을 독점 행사해온 일종의 사교 교주나 조폭의 두목에나 비유된다. 문화권력 상징 이윤택의 가증스런 얼굴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매년 노벨문학상 후보로 등장해온 시인 고은, 연출가 이윤택․오태석, 영화배우 조민기, 무형문화재 하용
논객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3.02 1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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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자 칼럼 -한국소비자교육원장 @경제풍월] 신의 자녀들? 대기업에 취직된 사람은 신의 자녀란다. 졸업 시즌의 풍자이다. 취직난의 극심함을 빗댄 말이다. 젊은 층에선 열명 중 한 사람이 쓸만한 일자리를 얻을 수 있단다. 이태백의 풍자는 전엔 가슴을 에는 송곳이었는데 이젠 그저 서글픈 자조정도로만 들릴 뿐이다. 해결책도 모두 잘 알고 있다. 투자를 늘려 많은 일자리를 만들어 내는 것이라는 간단하고도 평이한 진실이 해법이다. 알면서도 맘대로 안 되는 것이 그 일자리 창출이다. 생각 있는 사람은 하나같이 일자리를 창출하여 실업자를 줄여야 한다고 장광설이다. 그러나 어떻게 라는 방법을 제시하는 데는 성공하지 못하고 있다. 고양이 목에 방울 메어 달자는 서(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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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8.02.22 13: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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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 칼럼(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연초, 아내가 소음방지용 귀마개를 선물해주면서, 이렇게 주문했다.“소음에 민감한 반응도 문제지만, 주변의 이런, 저런 소리에도 귀 좀 닫고 살아가라”고. 이를테면 이순(耳順)도 훨씬 지난 나이에, 이제 귀(耳)가 순(順)해질 때도 되질 않았느냐는 죠크다. 그러겠다고 아내에게 약속했지만, 연초에 나는 다시 폭발해 버렸다.가족들과 과천의 어느 갈비집을 찾았다. 음식 맛이 좋고, 실내가 조용하여 오래전부터 이용하고 있었다.실내는 그렇게 붐비지 않았다. 모처럼 가족과 함께한 식사시간이어서 좋았다. 옆 테이블엔 남녀 일행들이 자리하고 있었다. 식사들과 맥주와 소주를 시키는 듯하였다. 일행 중 60대 중반의 덩치 큰 이가 숟가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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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2018.02.12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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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남한 흔들기 '믿는 구석’ ? 선수단보다 ‘왕조정치 일꾼’들 현송월에서 김영남, 김여정으로… 청와대, 한반도 긴장완화 의지평가 북측의 3대 세습왕조가 평창올림픽 참가를 기회로 “남한을 쥐고 흔들기가 식은 죽 먹기나 다름없다”고 착각하지 않을까. 문재인 정부가 북의 올림픽 참가에 감격하기 때문일까. 북측 대표단 행차와 관련된 유엔과 미국 및 한국정부의 대북 제재를 모조리 ‘예외’로 처리한다. 이 때문에 김정은 정권이 볼 때 평창올림픽에 무임승차 하면서도 한․미동맹 이간시키고 ‘우리민족끼리’ 구호를 되살려 남쪽 흔들기에 성공했노라고 자부할 모양이다. I am worried that the three ruling dynasti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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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2.0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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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에 대한 감사․보은? 현송월 과잉경호, 의전뒷말 국정원 간부가 “단장님 불편해하신다” 김정은의 총애를 받는 현송월이 삼지연관현악단 단장으로 평창올림픽 공연 사전 점검을 위해 남한을 방문한 1박2일간 관계당국의 과잉경호․환송을 비판하는 뒷말이 무성하다. 특히 국정원이 그의 밀착경호, 의전 등을 도맡아 온갖 과잉추태를 보인 것으로 지적된다. Hyeon Song Won, who is the best friend of Kim Jong Eun, heads the Samjyun Orchestra orchestra and visits South Korea to check the performance of the PyeongChang Olympic Gam
논객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1.24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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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경제계 기상① 친노동 정책기조 규제신음 노동권력천지, 중국보다 규제 더욱 심해 ‘노동이사제’도입등 반자본, 반시장 속출 2018년 경제계의 신년 인사회가 1월 3일 COEX에서 열려 예년처럼 각계인사 1,300여명이 참석한 성황을 이루었다. 이날 여야 당 대표, 국무총리, 각부 장관 등이 참석했지만 문재인 대통령이 참석하지 않은 것이 예년과는 달랐다. 규제개혁 호소, 하소연 일색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 매년 경제계의 신년 인사회는 법정단체인 대한상공회의소가 주최하여 대통령을 비롯한 3부 요인과 정․관계 인사들이 다수 참석하여 덕담을 나누는 주요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날 행사
논객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8.01.08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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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감사원·방통위 합작 KBS 사장 해임 수순 MBC 이어 공영방송장악 프로그램 진행 문재인 정부가 MBC에 이어 KBS까지 공영방송장악 프로그램대로 진행하고 있는 사실이 드러났다. 이 과정에 방송통신위원회가 정권코드에 맞춰 공영방송장악 하수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비쳐진다. 방통위는 지난 27일 전체회의를 통해 야권 추천 강규형 KBS 이사의 해임건의안을 전격 의결했다. 노조, ‘청부감사’, 방통위는 ‘하수인’역할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KBS 언론노조가 파업을 통해 김대영 사장 해임을 촉구하면서 야권 추천 이사진에 대한 자진사퇴 압박 행태가 벌어
논객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7.12.29 1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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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수사권 독점 오남용 성완종 리스트 무죄확정 홍준표 대표, 증거조작 검사 응분의 책임 이완구 전총리, 검찰 고뇌의 시간 가져야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자살 메모지에 오른 홍준표 자유한국당 대표의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가 대법원에서 최종 무죄 확정됐다. 또 이완구 전 국무총리의 3000만원 혐의도 대법원서 무죄 선고했다. 이 두 사건 당시 수사 책임자가 바로 문무일 현 검찰총장으로 ‘적폐’란 이름으로 촛불정권의 하명수사에 열중하고 있다. 증거조작 검사들 응분의 책임져야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지난 2015년 4월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이 자살
논객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7.12.26 16: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