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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90년대 후반 미국의 힙합 씬은 닥터 드레와 Nas, Jay-Z 같은 대형 아티스트들이 주도하고 있었다. 이들의 뮤직비디오에는 늘 같은 자동차, 같은 샴페인이 등장하곤 했는데 자동차는 캐딜락의 대형 SUV인 에스컬레이드, 샴페인은 루이 뢰더러(Louis Roederer)의 크리스탈이었다.이들은 화려하게 돌아가는 에스컬레이드의 휠 앞에서 굵직하고 눈부신 금붙이를 번쩍이며 랩을 했고 크리스탈 샴페인을 수영장에 들이 붙거나 병나발을 불며 돈 자랑을 했다. 이 때문에 돈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0.09.28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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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경제부장 @이코노미톡뉴스] 로이드 블랭크페인 전 골드만삭스 회장은 12년 간 재임했다. 빈민가 아들로 태어나 월가 황제가 된 그가 2008년 금융위기의 충격을 성공적으로 극복하고 장수할 수 있었던 것은 하버드대학에서 역사학을 전공하면서 쌓은 인문학적 소양과 미래를 내다보는 냉철한 판단력을 겸비했기 때문이다. 골드만삭스 주가는 그의 재임기간 동안 70% 가까이 올랐다.다이먼 JP모건체이스 회장은 재임기간이 15년에 이르는 ‘월가 최장수 최고경영자(CEO)’로 꼽힌다. 다이먼이 본격적으로 회사를 경영한 2006년 JP모간체이스
데스크 칼럼
정경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0.09.2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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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이코노미톡뉴스] 추석명절이 다음주초로 우리 곁에 성큼 다가섰다. 추석이 돌아오면 돌아가신 부모님 생각에 미소 짓게 하는 행복한 시간을 맞이한다.필자는 어린 시절 대자연에서 또래들과 함께 행복하게 놀았던 수많은 기억들이 있다. 대나무로 낚싯대를 만들어 피라미, 붕어, 잉어 등을 잡았던 기억, 겨울이 돌오면 나무로 썰매를 만들어 얼어붙은 연못에서 부모님 몰래 썰매를 탔던 기억.얼음이 녹아 깨질까 봐 썰매를 타지 못하게 했던 부모님에 대한 기억... 지금 생각해 보니 부모
논객 칼럼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2020.09.24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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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경제부장 @이코노톡뉴스] 경제학자 케인즈는 주식투자를 미인대회로 비유했다. 미인대회가 제일 예쁜 여자를 고르는 것이 아니라 1등을 할 사람을 뽑는 것이라는 점에서 주식도 펀더멘털보다는 투자자들에게 인기있는 종목을 골라야 한다는 의미다.케인즈의 비유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금융지주는 예쁘지만 인기는 없는 주식이다. 올 들어 코로나19사태로 대부분의 산업계가 큰 충격을 받았지만, 금융지주는 간판 계열사인 은행을 중심으로 꿋꿋이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는데도 주가는 폭락했기 때문이다.지난해 말 4만6000원대였던 신한금융 주가는 2만7
데스크 칼럼
정경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0.09.22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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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물동량 확보, 휴직과 인원 감축 등 다양한 방법으로 버티던 국내외 항공사들이 최근 연이어 다양한 대책을 내놓고 있다. 그 중 가장 눈에 띈 건 대만의 한 저가 항공사의 비행 체험 상품이다.이 상품은 공항을 이륙해서 중간 경유지나 종착지 없이 영공을 배회하다 다시 이륙한 공항으로 되돌아오는 것이다. 여행도, 출장도, 심지어 파병도 아닌 그저 비행 체험을 하는 게 전부인 것이다. 이 상품을 부산의 저가항공사도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우선은 항공 관련 학과 학생들의 체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0.09.21 16: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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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이코노미톡뉴스] 본 칼럼은 조선시대 국왕의 경호실인 선전관청의 직제를 고찰해봄으로써 현대의 공무원제도와의 다름을 살펴보고자 한다.선전관은 무반 경관직(京官職)으로서 정3품에서 종9품에 이르는 다양한 품계를 두고 있었다. 선전관은 세조 3년(1458년) 3월에 설치되어 정원은 15명으로 되어 있다.그 후 세조 8년(1463년)에는 선전관 5명을 감하여 10명으로 줄인다고 하였으나 정원 15명에 대한 인원은 5년 후인 세조 13년에도“정난종, 한치의 등 15명을 선전관으
논객 칼럼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2020.09.1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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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경제부장 @이코노미톡뉴스] 대림산업이 기업분할을 통해 내년 1월 지주회사 체제로 전환하겠다고 밝혔다. 인적분할을 통해 지주사인 디엘(가칭)과 건설부문을 담당하는 디엘E&C를 만들고, 물적분할로 석유화학부문을 맡는 디엘케미칼을 떼어내 디엘의 100% 자회사로 만들겠다는 것이다.이번 기업분할 결정은 건설과 유화를 동시에 갖고 있는 복합사업체인 대림산업이 사업부문별 효율성과 전문성을 높여 그룹이 새롭게 도약하기 위한 포석이다.하지만 정작 관심을 끄는 것은 앞으로 대림산업의 지배구도가 어떻게 바뀔 것인가다. 이해욱 대림 회장은 그
데스크 칼럼
정경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0.09.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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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1980년대부터 자유화 물결이 밀려왔다. 수출이 100억 불을 넘어 섰기에 수입규제 장벽을 헐어야 한다는 논리가 득세했다. 오랫동안 금기시되어온 신기한 수입 물품이 넘쳐났다. 1982년 통계로 애완용 개 수입 43만 불을 비롯하여 정력제로 소문난 코브라뱀 20만 불, 외산 치약 26만 불, 각종 플라스틱 그릇류 125만 불, 각종 조명기구 364만 불, 음향기기 6천만 불 등이 깜짝 놀랄만한 기록으로 보도됐다. 이 무렵 구라파 출장이나 여행길에 스위스 롤렉스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0.09.1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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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경제부장 @이코노미톡뉴스] 거품 경제(Bubble economy)란 부동산이나 주식을 비롯한 자산 가격이 투기에 의해 상승하고 자산 가격 상승이 실물경제와 맞지 않는 현상이 지속되는 상태를 말한다.경제학자 하이만 민스키에 따르면 시장이 성장하는 시기에는 경제 주체들이 투자리스크를 저평가해 위험 자산으로 자금을 이동시키면서 자산 가격이 급등한다. 하지만 가격 급등으로 실물 경제와 괴리가 커지고 기대수익을 얻지 못하게 되면 시장에 불안 심리가 형성되고, 금융시장이 긴축으로 선회하면 자산가격이 급락하면서 버블이 붕괴된다.최근 국
데스크 칼럼
정경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0.09.10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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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자동차와 그 광고는 오랫동안 부와 지위를 표현해 왔다. 일본의 버블 경제 시대에는 대리가 타는 차, 과장이 타는 차, 부장이 타는 차, 사장이 타는 차로 구분해서 노골적으로 카피를 썼을 정도였다. 우리나라도 예외는 아니어서 세단은 배기량이 올라 갈수록 부와 지위를 광고에 담아냈고 배기량과 차체가 작거나 해치백 일 때는 경쾌함과 젊음을 담아내 왔다.자동차 광고의 불문율다양한 자동차 광고에는 학계와 업계 공히 공유하는 나름의 불문율이랄까 규칙 같은 것이 있어 왔다.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0.09.08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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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나는 현재 옥상에 태양광 패널이 설치된 집에 전세를 살고 있다. 여름에는 전기의 일부를 태양광이 제공해줘서 전기비가 경감돼서 좋다. 그러나 겨울에는 거의 혜택을 못 누린다. 그리고 한여름에도 태양광은 전기수요의 작은 일부만을 제공할 분이다. 한국은 기후상 태양광에 적합한 곳이 아니다. 사막처럼 1 년 12 달 햇볕이 짱짱하게 내리쬐는 곳에서나 그나마 효율을 기대할 수 있다. 그런 지역에서도 태양광은 전기수요의 일부 만 충당할 뿐이다
논객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20.09.02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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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이코노미톡뉴스]] 올 봄, 학교를 가지 못하던 아홉 살 딸과 을 다시 봤다. 모든 만화 채널이 집에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한창 분발하던 때였다.은 소박한 사랑 이야기로 시작해서 풍선을 잔뜩 메달은 집으로 날아간 곳에서 겪는 모험으로 전개 됐다가 종국에는 보이스카우트 소년과 일상으로 돌아오는 이야기다. 모두들 그렇듯이 나 또한 전개와 절정 부분의 파라다이스 폭포 인근에서의 모험만이 강렬하게 기억에 남아 있었다. 그러나 감염병에 등교를 뺏긴 아홉 살 딸과 나란히 앉아 보는 은 다르게 다가 왔다. 특히 모험의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0.08.29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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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스카우트연맹은 코로나-19의 확산에 따른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위해 여성가족부 후원으로 세계스카우트연맹 산하 171개 회원국 중 세계 최초로 세계디지털야영대회(2020 International Digital Jamboree)를 오는 10월 4주간의 일정으로 개최한다.세계디지털야영대회는 디지털 스카우팅 거버넌스 체계를 통한 새로운 청소년활동 모델을 제시하여 청소년 훈육활동을 조장하는 기틀의 장이 마련될 것으로 여겨진다.UNESCO의 보고서에 의하면,
레터 칼럼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2020.08.19 1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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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작년 초에 우연히 눈에 띈 것이 울산의 교통 요지라고 할 수 있는 공업탑 버스 정류장 인근의 스타벅스의 철수였다. 스타벅스의 철수는 예삿일이 아니다. 그것도 8차선 대로변, 울산 시내를 왕래하는 거의 모든 시내버스와 인근 지역으로 가는 광역버스도 정차하는 버스 정류장 인근의 스타벅스가 철수하는 것은 광고나 마케팅에 조금이라도 관심 있는 사람이라면 가벼이 넘길 일은 아니다.스타벅스가 없어진 이유는?스타벅스는 모든 매장이 직영이다. 그러니 테헤란로에 매장이 몰려 있는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0.08.1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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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이코노미톡뉴스] 청소년들이 삶의 구성원으로서 성장하도록 최적의 교육과정과 교육환경을 제공하여 사회구성원으로서 장차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성세대가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라 생각된다.한국스카우트연맹은 청소년들이 사회교육을 통한 지식 교육을 전달하는 현장인 동시에 사회성, 인성을 함양시켜 전인적 인간상을 구현하는 보루로서 그 역할을 다해 미래의 국가 발전의 성장과 맥을 같이하도록 노력하고 있다.앞으로의 교육체계는 단지 지식전달의 장에 머물지 않고 제4차 산업혁명
레터 칼럼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2020.08.14 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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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올 여름 프로모션은 유독-이런 표현이 가능하다면-캠핑스럽고 여행스럽다. 나라 안팎으로 바이러스 때문에 난리고 어지간하면 집에 있으시라는 정부의 당부에 웬만큼 마음을 단단히 먹지 않고서는 나들이하기 쉽지 않은데 광고와 프로모션은 밖에 나가라고 부추기는 듯하다.지인인 J 는 대기업의 유능한 중역이다. 한 직장에서 20년 이상 근무하는 동안 성실함과 업무 능력을 두루 인정받고 있다. 관련 분야 석사 학위가 있고, 협회에서는 중역을 맡고 있으며 지자체의 회의에는 고문으로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0.08.11 12: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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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추미애 장관의 지난 7일자 검찰인사 이후 정권의 미운털로 찍힌 윤석열 총장의 축출작전이 더욱 노골화되고 있는 사태를 일반 국민이 심각히 우려한다. 검찰 고위급 26명의 승진 전보 인사는 거의 ‘정권충성 검사’에 대한 포상 승진 성격으로 비쳤다. 반면에 윤 총장이 추천한 인사는 단 한명도 반영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인사로 윤 총장의 고위참모 9명 가운데 6명이 교체됐으니 거의 ‘식물총장’ 위상이다.‘추미애, 이성윤 라인’의 윤총장 포위대체로 추 장관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0.08.10 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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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Talk News, 이톡뉴스)] 집권 세력들이 ‘검․언(檢言)유착 사건’이라고 부풀린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혐의가 결국 권력이 친여 매체를 끼고 윤석열 총장과 한동훈 검사장을 내쫓겠다는 거대한 음모로 드러나고 있는 형국 아닌가. 바로 검․언유착이 아니라 ‘권․언(權言)유착’ 사건으로 불리게 될 판이다.방통위원장의 정권충성 작전인가현 문 정권과 친밀하게 소통하고 있는 민변 소속이던 권경애 변호사가 한상혁 방통위원장이 전화를 통해 “이제 곧 윤석열, 한동훈을 쫓아낸다”고 말하면서 “제발 페북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0.08.07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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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이코노미톡뉴스] 영화와 애니메이션 는 두 가지 맥락에서 디즈니의 여성상을 혁신한 첫 번째 작품이다. 하나는 앞선 작품들과는 달리 변하는 것이 남자 주인공이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결혼식 장면이 나오지 않기 때문이다. 즉 여자 주인공 벨의 신분과 정체성이 전혀 변하지 않는다.이름 없는 야수 사람 만들기에서 변화의 동력은 사랑이다. 사랑을 받아야 변하지 변해야 사랑을 받지 않는다. 변화의 조건이 사랑인 것이다. 벨의 마음이 변해야 야수가 사랑을 얻고, 야수가 사랑을 해야만 야수가 변한다. 혁신
논객 칼럼
최영훈 칼럼니스트
2020.07.28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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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필자의 KBS이사 해임취소 소송 1심이 필자의 승소로 판결 났다. 2년 반 동안의 긴 기간이 흘렀다. 상대 측(대통령)에서 항소를 했지만, 이제 2.3심 결과와는 상관없이 이후의 일들은 방송장악이라는 거대한 사건의 에필로그에 불과하다. 후안무치한 시간 끌기에 불과하고 권력으로 결과를 바꾸려 한다 해도 이미 명분 싸움은 끝났다.이미 이사 임기가 다 끝나 필자는 이사로 복직할 수도 없다. 불법해임된 필자 대신 KBS이사에 선임된 김상근
논객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20.07.27 1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