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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일 (파리1대학 국제정치학박사·(前)한전KDN(주)상임감사·(前)주 프랑스국방무관)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2020 경자년 새해 아침에 밝게 떠오르는 태양을 바라보면서 우리 모두는 각자의 소원을 빌었다. 따라서 이러한 소원이 성취되는 보람되고 알찬 나날이 되도록 다음과 같은 몇 가지 각오를 세워서 실천해 나가는 것을 우리의 생활신조로 삼아야 한다.적어도 하루에 한번쯤은 남을 위해서 착한 일을 하자. 일일일선(一日一善)과 자기반성을…. 우리는 저마다 자기의 생활과 행복을 위해서 바쁜 생활을 한
논객 칼럼
김무일 파리1대학국제정치학박사
2020.01.20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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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행정학 박사) @이코노미톡뉴스] 필자는 25년여 동안 한국스카우트연맹에 몸담으면서 청소년들로 하여금 스카우트 정신을 몸과 마음에 새기고 청소년들이 자신의 미래를 향한 꿈과 희망을 실현할 수 있는 건강한 역량을 키우도록 돕고 있다 자부해 본다.먼저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이 어떤 운동인지 인지해야 활동이 갖는 영향력을 이해할 수 있다. 스카우트 운동은 1907년 영국에서 시작돼 현재 전 세계적으로 170개 정회원국에서 3,200만여 명의 청소년들이 활동을 펼치고 있는 범세계적인 청소년운동으로 한국스카우트연맹은 1922년에 창설됐다.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의 창시자인 베이든 포우엘(Baden Powel)경은 “청소년들에게 계발
레터 칼럼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2020.01.15 14: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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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글로벌사이버대학교 뇌교육융합학과 겸임교수) @이코노미톡뉴스] 스카우트운동(Scout Movement)은 게임 등을 통한 모험, 도전, 성취, 우정이라 말할 수 있다. 스카우팅(Scouting)에서 이뤄지는 야외활동 등은 스스로의 건강증진은 물론 협동정신과 호연지기를 함양하고 봉사정신을 습득케 한다.또한 스카우트운동은 단체생활을 통해 개인의 차이를 이해하고 수용하게 함으로써 가능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도와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여 서로의 평등을 추구하며 책임감을 공유할 수 있게 만들어 준다.스카우트운동의 시작은 1907년 영국의 장군 베이든 포우엘 경이 다양한 계층의 청소년 20명을 모아 브라운시 섬(Brown Sea Island)에서 실시한 실험
레터 칼럼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2020.01.07 1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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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는 언론노조 특혜로 임명한 특파원의 비위와 징계감경 소문에 대해 이실직고하고 사과하라대형사고를 쳤다 하면 거의 전원이 언론노조 사람들이니 참으로 신기할 뿐KBS가 국민들에게 '가짜뉴스 만드는 법'을 가르쳐 준다고요?팩트체크하는 법, 가짜뉴스 구별 법, 시사보도 프로그램의 노하우를 가르친다고요?양 사장은 사내에서 '양 핫바지'라고 불릴 정도로 사실상 언론노조 실세들에 의해 조종되는 인물" [강규형(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KBS, MBC 등 공영방송들은 문재인 정권 출범 후 자주 저질 코메디같은 행동을 해서 우리를 웃겨준다. 얼마 전 KBS는 방송통신위원회(라 쓰고 “방송장악위원회”라 읽는다)와 교육부(라 쓰고 “우민화 교육부
논객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20.01.07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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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새해가 밝아 온다.새해 전망도 그리 밝아 보이지 않는다. 2019년은 생각이 다른 이들의 난폭한 언행으로 서로 난자했다. 진영 간의 적대와 증오가, 사람답게 이성적인 판단을 한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는 시대였지 않나 싶다. 하기사 각기의 이성적인 판단이란, 자신이 처한 환경, 자신이 지닌 수준에 기반한 것이며, 그 삶에서 체득한 각기의 지혜라고 할 수 있다. 오직 “우리 편” 여부만을 따지는 세태 속에서 정치는 전쟁으로 타락하고 정의는 허공에 흩어졌다. 정의나 적폐청산의 명분으로 과거를 정죄(定罪)한다. 시대적 배경이나, 그 시대를 사는 이들의 수준을 무시한 단죄는 또 다른 화를 부른다. 관용이나 사랑이 빠진 정의는 그래서 위험하다.
논객 칼럼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수필가
2019.12.3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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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북핵에 대한 국민적 절망감 만연 현 정부는 참수작전 능력 무력화…역사적으로도 참수작전은 유용 북핵 억제를 위한 고육지책…공군에 의한 참수작전도 유용 [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얼마 전 언론에 ‘참수작전’에 관한 기사가 적지 않게 실렸다. 한국의 주요 일간지인 조선일보는 12월 23일 자 신문의 1면 대부분을 이에 관한 사진과 설명에 할당하기도 했다. 언론에 보도된 대체적인 내용은 2019년 12월 22일 미 국방부가 한미 특전사의 연합훈련 사진 12장을 미 국방부 홈페이지에 올렸다가 삭제했는데, 그 내용이 북한 수뇌부 제거 작전 즉
논객 칼럼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12.30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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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명지대학교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칼럼 @이코노미톡뉴스] 청소년들이 삶의 주체로서 더불어 살아가는 능력, 자율과 책임의식을 갖춘 민주시민으로서 완전한 성장을 하고 최적의 교육환경을 누리며 사회 구성원으로서 행복한 삶을 살아 갈 수 있도록 국가와 사회가 돕는 것은 당연한 책무다.학교는 청소년들이 내면의 성장과 더불어 문제해결력에 기초한 심신단련과 호연지기를 함양하고 우정과 연대감, 바람직한 전인적 인간상을 구현하는 보루로서 그 역할의 성패가 장래 국가 발전의 성장과 맥을 같이 한다고 볼 수 있다.따라서 학교는 단지 지식전달의 전당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다양한 체험할동(협동 봉사하는 정신, 생활기능 체득 등)을 통해 호연지기(浩然之氣) 등을 배우고 사회성과 인성을 함양하여 민주시민으로 육성
레터 칼럼
안병일 명지대 법무행정학과 객원교수
2019.12.27 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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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2019년 기해년이 저물어 갑니다. 다사다난했던 한 해를 보내면서 이톡뉴스 선정위원회가 '올 한해 동안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뉴스'를 각 섹션별로 정리해 보았습니다. (편집자주). 《오피니언》 (1) [친문코드 인사방식 ‘그대로’] 총선용 ‘성과창출’ 인사? by 배병휴 회장(2019-06-21) (2) [대만의 원자력정책 시사점] 급속 탈원전, 국민투표로 중단 by 배병휴 회장(2019-03-26) (3) [강규형 칼럼] 조국은 법무장관이 아니라 무법(無法)장관이 되고 싶나 by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2019-09-12) (4) [김무일 칼럼] 4차 산업혁명
오피니언
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9.12.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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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평화 코스프레’는 무책임하고 위험 이제는 군사적 옵션도 논의해야 적시적이고 정확한 군사행동은 장기적 평화에 유용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한반도의 안보정세가 너무나 불안하다. 북한은 연일 새로운 대륙간탄도탄(ICBM)의 발사를 위한 중요한 시험이라고 추정되는 전략적 수준의 시험과 그 성공사실을 공개하면서 연말을 시한으로 “새로운 길”을 선택할 수밖에 없음을 과시하고 있다. 미국은 북한이 ‘불량국가(rogue)’라는 사실을 환기시키면서 ICBM은 미국에 대한 직접적 위협이기 때문에 이를 발사할 경우 북한이 최악의 상황을 예상해야할 것
논객 칼럼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12.18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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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공천혁신 못하면 망한다 우파 지식인그룹·시민사회와 밀접한 관계를 형성하고 인재등용 하라 한국당은 공통가치를 공유하는 인재를 육성하고 기용해야 강해진다 잘된 공천은 총선결과와 향후 의정활동에서의 전투력을 담보한다 대통합과 공천혁신을 동시에 이루는 것은 불가능. 둘 중 택하려면 공천쇄신을 한국적 상황에선 양측에서 상징성 있는 인물들을 공천배제하는 충격요법이 잘 통해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문재인 정권의 브레이크 없는 폭주를 막을 제일 좋은 방법은 2020년 총선에서 참패를 안기는 것이다. 합법적인 방법을 통해 자연스럽게 문정권의 전체주의적 폭정을 완화시킬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논객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19.12.16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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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북한의 핵무기 포기 주장은 완전한 거짓 북한의 비핵화 사기극 인정해야…“한반도에 전쟁 없다”는 완전한 거짓 평화에 대한 환상 오히려 전쟁 야기…정부, 사과와 함께 만전지계 채택해야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2018년 3월 6일 정의용 안보실장이 북한의 김정은이 비핵화하겠다는 의지가 있다고 전달했을 때, 2018년 4월 27일 판문점에서 남북 정상이 만나서 “완전한 비핵화”에 합의했을 때, 정부의 장밋빛 기대와 달리 대부분의 국민과 전문가들은 믿지 않았다. 북한에 속아온 것이 한 두 번이 아니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부와 현 정부의 주요
논객 칼럼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12.13 1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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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의 안보백신] 중국 왕이 외교부장의 오만이 문제 한국 관리의 굴종은 더욱 문제…속국의식에서 벗어나자 한미동맹의 기적을 상기하자…안보를 도박하지 말자 [박휘락 부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중국의 왕이 외교부장이 며칠 전 방한하여 보여준 언행은 한중관계에 대한 냉정한 현실을 상기시켜 줬다. 명나라나 청나라가 조선을 대하는 것과 유사한 언행을 보였기 때문이다. 조선말에 조선을 도운다는 명분으로 파견되었지만 오히려 조선에 대한 오만한 내정간섭을 일삼은 원세개를 상기시킨다는 사람들도 없지 않다. 왕이는 대통령, 외교장관, 주요인사들과의
레터 칼럼
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2019.12.10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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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사람은 추억의 동물이다.무시로 과거와 연관 지어 생각하고 그리워하고 후회하고 반추하는 일을 반복한다. 고향을 잃어버린 만향의 그리움, 어머니를 떠나보낸 회한(悔恨)의 세월, 좋았던 친구들과 영원한 이별의 아픔, 유년을 같이 했던 동심의 날들, 나라 잃은 치욕과 전쟁의 비극 등을 우리는 작게는 개인적인 과거라 하고 크게는 인류의 역사라 말한다. 태어나 산다는 것은 사회의 구성원으로 과거를 만들며 살다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지는 일이다. 한 시대를 차용하여 살다가 그렇게 사라지는 것이다.그러나 감출수도 없고 지울 수도 없는 과거에 대해 사람들은 그것을 미화하는 성향을 지닌다. 자신이 지나오고 경험했던 것들을 후대에 대물림 하지 않기 위
논객 칼럼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수필가
2019.11.2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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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휘락 교수(국민대 정치대학원)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한미 양국 간 2020년 방위비분담 확정을 위한 제3차 실무협상이 18~19일 서울에서 개최되고 있다. 비록 지난 15일의 제51차 한미안보협의회(SCM)에서 ‘연내 타결’에 원칙적으로 합의했지만 2018년의 사례와 올 9월과 10월에 있었던 두 번의 실무협상 결과를 보면 그 가능성은 높지 않고 그러는 사이에 한미 양국 간의 감정적 오해나 불신이 커질 것 같아 걱정이다. 도널드 트럼프 미 대통령이 요구한 50억달러가 터무니없고 이에 대해 국민이 반감을 갖는 것은 당연하다. 그러나 북한의 핵 위협 억제와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서는 한미동맹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고 쿠르드족의 사례에서 입증됐듯이 그는 트윗으
레터 칼럼
박휘락 국민대 정치대학원 교수
2019.11.19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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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발행인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매년 겨울이면 적어도 한번 이상은 함박눈이 내린다. 얄밉기도 하고 반갑기도 한 서울 시내의 함박눈. 마냥 어린 아이처럼 뒹굴기 싶기도 하고, 새하얀 정경을 만끽하고도 하고, 영화속 연인처럼 눈싸움을 하고 싶어하는 모든 사람들이 각자의 분위기를 만들게 한다. 서울시는 지난 2006년 7월, 건축물관리자의 제설·제빙에 관한 조례를 공표하고 시행함으로서 내집 내 점포 앞 보도및 이면도로에 내린 눈을 치워야 한다. 주간에 내린 눈은 눈이 그친 후부터 4시간 이내로, 야간에 내린 눈은 다음날 오전 11시까지 제설 및 제빙해야 한다.최근에는 차와 사람이 다니는 언덕길의 제빙과 제설을 위해 아스팔트 도로 밑에 전기 열선을 묻어,
데스크 칼럼
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발행인]
2019.11.18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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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무일 (파리1대학 국제정치학박사·(前)한전KDN(주)상임감사·(前)주 프랑스국방무관)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이톡뉴스)] 매년 제1차 세계대전 종전일 11월 11일 11:00시에는 파리 샹제리제 대로에 우뚝 솟아 있는 개선문(Arc de Triomphe)에서 프랑스대통령이 임석한 가운데 추모식이 거행되고 있다. 금년은 종전 101주년을 기념하는 해이며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수상과 상원의장 등 정치권의 주요인사와 함께 개선문 무명용사 묘소에 헌화하고 영원히 꺼지지 않은 추모의 불꽃을 피우고 방명록에 서명하
논객 칼럼
김무일 파리1대학국제정치학박사
2019.11.13 0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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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와 달리 KBS에선 해직자 나올 수 없게 돼...숙청할 “골든타임” 이미 놓쳤다"기록은 거짓말 하지 않는다"...KBS 불법 숙청 주도하고, 부역한 사람들 이사회 회의록에 기록돼진미위 설치 반대 법리와 논리 제공하고 이사회에서 투쟁한 차기환 이사의 공도 커법원, "소위 KBS 적폐청산기구 ‘진미위'의 징계요구는 위법"...前보도국장 해임등 17명 징계효력정지文정권의 방송계 '피의 숙청'은 종쳤다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전 KBS 이사) 칼럼@이코노미톡뉴스] 법원이 지난 10월 29일 KBS진실과미래위원회(진미위)의 징계절차를 즉각 중단하라고 결정했다. '징계절차중지 가처분 신청'에 대한 결정이지만, 결정문은 진미위가 직원들을 해임 등 징계하려는
논객 칼럼
강규형 명지대 현대사 교수
2019.11.12 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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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내부고발’ 연속 권력감시 포기, ‘관변’전락 ‘조국의혹’ 구역질 이어 지도부 사퇴요구 권력탐욕 넘어 아예 ‘참여권력’ 노렸나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문재인 정권 권력 중심부에 진입해 있는 참여연대가 ‘관변 시민단체’로 전락하고 있다는 고발이 연속되고 있다. 참여연대 경제금융센터 조혜경 실행위원이 지난 30일 홈페이지 회원게시판을 통해 ‘조국사태’ 관련 현 지도부의 총사퇴를 요구하며 ‘참여연대를 떠난다’고 밝혔다. 이는 국내 최대 규모에 최강의 정치적 파워를 행사해온 진보성향 시민단체가 “문 정권에 참여하여 본연의 역할을 벗어난 ‘촛불권력’으로 변질했다”는 내부고발로 해석된다.
오피니언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11.06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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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수권(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이코노미톡뉴스] 시대가 소란하다. 이런 저런 모임에 가보면 많은 이들이 시국을 걱정한다. 세상을 깊고 치열하게 살아온 이들일수록 이 시대의 상황을 한마디로 단호하게 정리한다. “이건 아니다”라고.나이와 지혜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보편적으로 상관관계를 갖는다. 그래 자신이 지닌 경험의 축적에서 세상을 진단하고, 스스로 미래를 대비하기도 한다. 누구나 자신이 처한 환경을 뛰어넘기 위해 노력하고 도전한다. 그런 각기의 노력은 늘 공동체를 발전시키기도 한다.6~70년대를 살아온 사람들은 오늘, 우리가 이루어낸 성취가 얼마나 대단하고 귀한 결실인지를 잘 알고 있다. 세계인들은 우리가 이루어낸 대단함을 ‘한강의 기적’이라고 칭송한다.6.25전쟁의
논객 칼럼
최수권 전 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수필가
2019.10.25 1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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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 사표 즉시 ‘FAX 복직’ 교수직이 폴리페서 놀이터? 조국 귀환 찬반투표서 96%가 반대 부인 정경심, 갑자기 중병설 사실인가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국민의 열화 같은 분노에 쫓겨난 조국 전 장관이 즉각 서울대로 복귀했다니 교수직이 부끄러움 모르는 폴리페서의 장난감인가 놀이터란 말인가. 그는 사표수리 20분 만에 FAX로 복직절차를 거쳤다지만 이미 서울대 로스쿨 건물 벽에는 복직을 거부하는 대자보가 나붙었었다. 그런데도 당당히 복직했으니 실로 조국다운 ‘용맹전진 행보’라고 볼 수밖에 없지 않는가.‘서울대에 위선자 교수 자리는 없다’최고의 지성으로 예우되는 “교수로서의 그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10.16 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