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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옛 선조들의 수복강녕과 길상을 향한 염원을 느끼고, 개인의 소원을 기원할 수 있는 도심 속 힐링 공간 우리옛돌박물관(관장 천신일)이 정월대보름을 맞이해 11일 오후 8시까지 '달빛 나들이'를 진행한다. 도심 속 서울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박물관의 야간 전경과 함께 소원을 비는 특별한 '달맞이'를 할 수 있다.이 외에도 '소원지 써서 매달기', '귀밝이 술 마시기' 와 같은 세시 행사와 다양한 민속놀이를 즐길 수 있다. 우리옛돌박물관은 40여 년 간 국내외로 흩어져있던 한국석조유물을 한 자리에 모아 2015년 11월 11일 서울 성북동에 개관했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2.07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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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재청,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은 지난 4일 문화재수리 등에 관한 법률 시행령·시행규칙을 일부 개정했다. 이번 개정은 ‘책임감리제도’, ‘문화재수리기술자․기능자 경력관리제도 도입’, ‘하도급 계약 적정성 심사제도’, ‘문화재수리 시 부정한 청탁에 의한 재물 제공 금지 규정 마련’ 등 새로 도입한 제도들을 원활하게 시행하기 위한 세부기준 등을 마련하기 위한 것이다.하도급 계약 적정성 심사제도 시행에 따른 심사대항 구체화를 통해 하도급 계약금액이 도급금액 중 하도급부분에 상당하는 금액의 100분의 82에 미달하는 경우 발주자가 하도급 계약 내용의 적정성을 심사할 수 있도록 했다.책임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2.06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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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한 해 동안의 무병, 풍요를 기원하고 액을 막는 다양한 행사가 펼쳐지는 '2017 행복 기원 정월대보름 한마당'이 11일부터 12일까지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에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 대보름 절식 체험, 소원성취 부적 그리기 등 총 22종의 다채로운 행사를 즐길 수 있다.정월대보름에는 음식과 관련된 다양한 풍습이 전해지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보름날 아침에 ‘부럼’을 깨물면 한 해 동안 무사태평하고 부스럼이 나지 않는다든가, 대보름날 아침에 찬 ‘귀밝이술’을 마시면 귀가 밝아지고 일 년 내내 좋은 소식만을 듣는다는 믿음이 있었다.또한 ‘묵은 나물’을 먹으면 더위를 타지 않는다거나 ‘복쌈’을 싸서 먹으며 복을 먹는 것이라는 풍습도 있었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2.06 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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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새로운 기증 자료를 소개하고, 기증 문화의 소중함을 알리고자 하효길 기증 사진자료집 ’바다의 뜻을 따르다’를 발간했다.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2007년 민속아카이브를 개소한 이후, 국내외 원로 민속학자나 사진가로부터 자료를 기증 받아 소개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하효길(河孝吉, 78) 선생은 국립민속박물관장, 국립중앙박물관 유물관리부장, 문화재전문위원 등을 역임하며 우리나라 박물관계에 많은 기여를 한 인물로, 바다와 어촌의 민속을 꾸준히 조사·연구한 민속학자로도 익히 알려져 있다.선생은 1970년대 초 동해안 안인진의 해랑당에서 시작해 40여 년 간 동·서·남해안의 민속조사를 하며 수집한 사진, 동영상,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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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2.02 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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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전 세계에 일본의 역사왜곡을 널리 알리고 바로잡는 활동을 꾸준히 해 온 한국 홍보 전문가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팀이 이번에는 일본의 대형 숙박기업인 아파(APA) 호텔의 불매운동을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지난 1월말 중국인 관광객들에 의해 아파호텔에 일본군 위안부 강제동원과 난징대학살 등의 만행을 부정하고 왜곡하는 우익 서적들이 객실 및 로비에 비치된 것이 확인 된 후 중국 정부가 직접 나서서 불매운동을 시작하게 됐다.특히 문제가 된 우익 서적은 ‘아무도 말하지 않는 국가론’, ‘자랑스러운 조국 일본, 부활로의 제언’ 등이었는데 이는 아파호텔 최고경영자(CEO)인 모토야 도시오가 직접 저술한 것이어서 더 큰 논란이 되고 있다.이에대해 서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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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2.02 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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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구한말 희귀사진과 미군정기(1946~1947) 자료 등 총 648점을 모은 기증자료집 '헨리 G.웰본의 한국 방문'이 발간됐다.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이 발간한 자료집은 대한제국 말기 활동했던 선교서 아서 G. 웰본의 손녀이자, 해방 후 미군정청에 재직했던 헨리 G. 웰본의 딸 프리실라 웰본 에비(Priscilla Welbon Ewy, 80)으로 부터 기증받은 자료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이 자료집에는 미군정청 재직 당시 작성하고 수집했던 자료들에는 미군정청 통역관 및 경남도청 홍보과장으로 근무한 경력과 관련된 자료, 한글 관련 자료, 한국 관련 신문 및 잡지, 지도, 촬영 사진 등으로 나뉜다.또한 2016년에 희귀 자료로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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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31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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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정유년 첫 봄의 시작을 알리는 '입춘(立春)'인 2월 4일 맞이해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에서 2월 3일 '2017년 봄이 오는 소리, 입춘' 세시행사를 진행한다. 또한 2월 4일에는 어린이박물관에서 입춘맞이 달력 만들기 체험 교육도 함께 꾸려진다. 입춘(立春)은 24절기 중 첫 번째에 해당하는 절기로 봄의 시작을 알리는 날이다. 보통 양력으로는 2월 4일경에 해당한다.입춘에는 입춘대길(立春大吉), 건양다경(建陽多慶)’, ‘소지황금출(掃地黃金出), 개문백복래(開門百福來)’ 등 다양한 입춘첩을 써서 대문이나 문설주에 붙이기도 하면서 따뜻한 봄이 오기를 희망하고 한 해 동안의 길한 운과 경사스러움이 가득하기를 기원한다.오는 2월 3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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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3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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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설맞이 행사 기간 중 29일부터 30일 양일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의 흥·멋·맛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의 멋과 맛’ 행사를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메밀묵밥, 강릉한과를 먹으면서 강릉농악, 정선아리랑, 관노가면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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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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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설맞이 행사 기간 중 29일부터 30일 양일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의 흥·멋·맛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의 멋과 맛’ 행사를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메밀묵밥, 강릉한과를 먹으면서 강릉농악, 정선아리랑, 관노가면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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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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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은 설맞이 행사 기간 중 29일부터 30일 양일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의 흥·멋·맛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의 멋과 맛’ 행사를 운영한다. 이 기간동안 메밀묵밥, 강릉한과를 먹으면서 강릉농악, 정선아리랑, 관노가면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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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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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9일 오후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한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이 관람객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주고 있다. 29일부터 30일 양일간 국립민속박물관에서는 설맞이 행사와 함께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의 흥·멋·맛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의 멋과 맛’ 행사를 운영한다.이 기간동안 메밀묵밥, 강릉한과를 먹으면서 강릉농악, 정선아리랑, 관노가면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9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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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9일 오후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한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이 관람객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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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9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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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9일 오후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한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이 관람객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주고 있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9 1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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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29일 오후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을 방문한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이 관람객들에게 복주머니를 나눠주고 있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9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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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설 연휴 3일째인 29일 오후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설치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29일부터 30일 양일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의 흥·멋·맛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의 멋과 맛’ 행사를 운영한다.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9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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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설 연휴 3일째인 29일 오후 서울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에 2018 평창동계올림픽 마스코트 수호랑과 반다비가 설치되어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29일부터 30일 양일간 평창동계올림픽 개최지 강원도의 흥·멋·맛을 느낄 수 있는 ‘강원도의 멋과 맛’ 행사를 운영한다.이 기간동안 메밀묵밥, 강릉한과를 먹으면서 강릉농악, 정선아리랑, 관노가면극 공연을 관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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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9 1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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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은 명절 연휴를 맞아 집집마다 해왔던 풍속을 박물관에서 체험해 볼 수 있는 공연을 마련하고 일반 시민들과 외국인 관광객들을 맞이한다. 세시와 더불어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과 추석에는 다양한 체험거리와 볼거리 먹을거리가 풍성해 서울에서 명절을 보내는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하지만, 정유년 첫 명절인 설날을 맞이해 꾸려진 행사는 지난해 추석이나 전년도 설날과 별반 다를 게 없는 말 그대로 "컨트롤 C, 컨트롤 V"를 해 놓은 것처럼 천편일률적인 행사가 마련돼 관객들의 눈길을 끌기에 역부족이었다는 반응이다.특히, 체험과 전시 행사 외에 관객들의 반응이 가장 좋은 야외 공연 프로그램은 수년 째 똑같은 공연 팀이
문화재
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7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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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이 설 연휴 첫날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을 방문해 각종 안전 장비와 소방 설비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와 동절기 기간 중 문화·체육·관광 분야 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요 문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한편, 송 직무대행은 29일 국립민속박물관을 다시 찾아 '국민과 함께하는 2017 정유년 설맞이 한마당'의 일환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강원도의 민속과 맛'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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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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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이 설 연휴 첫날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을 방문해 각종 안전 장비와 소방 설비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와 동절기 기간 중 문화·체육·관광 분야 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요 문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한편, 송 직무대행은 29일 국립민속박물관을 다시 찾아 '국민과 함께하는 2017 정유년 설맞이 한마당'의 일환인 '평창동계올림픽 성공기원 강원도의 민속과 맛'행사에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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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7 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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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톡=왕진오 기자] 송수근 문체부 장관 직무대행(제1차관)이 설 연휴 첫날인 27일 오후 서울 종로구 삼청로 국립민속박물관(관장 천진기)을 방문해 각종 안전 장비와 소방 설비 등을 점검했다. 이번 방문은 설 연휴와 동절기 기간 중 문화·체육·관광 분야 시설의 안전을 강화하고 현장의 안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주요 문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등을 실시하는 차원에서 이루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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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진오 이코노미톡 기자
2017.01.27 15:5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