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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의사?변호사?임대업자등전문직 70명 세무조사국세청, 기획조사 통해 탈루소득 추적업종별 탈루유형 분석, 엄정처리 방침 국세청은 2011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와 올해 처음으로 실시되는 성실신고 확인대상자 신고를 앞두고 고소득 전문직, 부동산 임대업자 등 70여명에 대한 세무조사에 착수했다. 국세청은 이번 조사는 “불성실 신고자는 반드시 세무조사를 받는다”는 인식을 확산시키기 위한 ‘기획세무조사’라고 밝혔다. 고소득 전문직의 탈루유형들 국세청은 2010년 귀속 종합소득세 신고내용을 분석한 결과 의사, 변호사 등 전문 자격자 일부가 지능적인 수법으로 탈세한 소득으
행정
경제풍월
2012.06.28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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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귀중한 금속자원폐 휴대폰 수거 캠페인환경부?방통위, 100만대 수거 계획 환경부와 방송통신위원회가 5월부터 8월말까지 ‘폐 휴대폰 100만대 수거 캠페인’을 벌인다. 이 캠페인은 2005년부터 시행해 왔지만 올해는 폐 휴대폰의 판매자 회수제도가 시행되고 이동통신사의 중고폰 판매시장 활성화를 고려하여 휴대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지자체, 초?중고 등을 중심으로 100만대를 수거하겠다는 계획이다. 폐 휴대폰에는 귀금속과 희귀금속이 함유되어 있어 이를 수거 재활용하는 것은 제2의 금속자원 생산에 비유된다.폐 휴대폰 1대에는 금(0.034g), 은(0.2g), 팔라듐(0.015g), 구리(13.1g) 등 16종의 금속이 함유되어 연간으로 보면 약 600억원 어치의 경제적 가치에 해당된다는
행정
경제풍월
2012.06.27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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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창업, 성공의 파트너소상공인 Yes-TV 개국소상공인진흥원, 26종 프로그램 준비 소상공인을 위한 전문채널인 소상공인 방송 ‘Yes-TV’ 가 지난 4월 24일 개국했다. Yes-TV는 지난해 11월 방통위에 채널을 등록한 후 지난 3월까지 시험가동을 거쳐 이날부터 본 방송을 개시한 것이다. 소상공인진흥원(원장 이용두)는 올해 4천여 프로그램을 방영할 계획 아래 예비 창업자와 소상공인들을 위한 ‘신사업트랜드’, ‘성공사례’, ‘매장 및 고객관리 비법’등 26종의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인기 MC로 활약하는 왕종근 아나운서가 진행하는 ‘성공 파트너’를 비롯하여 아시아권 소상공인 점포경영기법을 소개해 주는 ‘소상공 IN 아시아’ 등이 있다. Ye
행정
경제풍월
2012.06.27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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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기고] 우리나라 이런 나라우리나라 좋은 나라 글/정규현(서울 종로구 평창동) △ 전쟁의 폐허 속에서 국민소득 세계 10위권에 진입한 나라.△ 국민 교육열 세계 10위권에 달한 나라.△ 인구 5천만에 비 산유국으로 세계 원유수입량 제2위인 나라.△ 인구 5천만에 자동차 생산 세계 10위권인 나라.△ 인구 5천만에 반도체 생산 세계 10위권인 나라. △ 인구 5천만에 철강 생산 세계 10위권인 나라.△ 인구 5천만에 조선산업 세계 10위권인 나라.△ 인구 5천만에 전자산업 세계 10위권인 나라.△ 인구 5천만에 우주공학 세계 10위권인 나라.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26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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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투자와 일자리 창출세액공제 일몰연장전경련, 세제개편 234건 종합건의잠재성장률 하락, 투자 인센티브 필요 전경련은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이 계속 하락세를 보이고 있고 세계경제의 불확실성으로 기업투자 심리가 위축되어 세제지원을 통한 기업투자의 활성화를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전경련은 이 같은 경제계 의견을 담은 2012년 세제개편 종합건의서를 정부에 제출했다. 잠재성장률 하락, 세계경제 불확실 전경련은 현대경제연구원 자료를 인용하여 지난 97년까지 잠재성장률은 7.4%에 달했으나 98~2007년 4.7%, 2008년~2012년 3.8%로 낮아졌다고 강조한다. 이에 따라 기업투자를 활성화 할 수 있는 세제개편 방향으로 △투자와 일자리 창출 관련 개선과제 72
행정
경제풍월
2012.06.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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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한·미 FTA 어떻게국민적 합의 구축 시급전문가 세미나, 피해산업 대책 우선협상 실패시 반미, 반한감정 우려 한·미 FTA 예비협상이 개시되면서 이에 따른 뜨거운 쟁점들이 논란이다. 농민단체와 노동계에서는 한·미 FTA의 부작용을 우려하지만 경제계에서는 조속한 협정체결을 촉구하는 입장이다.전경련이 지난 3월 3일 대외경제정책연구원, 한국농촌경제연구원, 한국무역협회 등과 공동주최한 ‘한·미 FTA의 의의와 영향’에 관한 세미나가 경제계의 입장을 잘 대변해 주었다. 피해집단 대책과 병행해야 이날 경희대 유현석 교수는 ‘한·미 FTA의 정치적 의의와 영향’이란 주제에서 미국은 거대한 내수시장을 가진 최대교역국중의 하나로 경제적 효과를 크게 기대할 수 있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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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6.23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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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절전으로 전력위기 대응‘국민발전소’ 건설운동대·중소기업, 서비스업등 건설동참 선포‘기업 하나’, ‘상점 하나’ 절전 위기극복 대기업과 중소기업은 물론 서비스업종과 상업시설 및 일반시민 등이 절전운동을 통해 발전소 건설효과를 갖는 ‘국민발전소’(國民發電所) 건설운동에 동참했다. 국민발전소 건설은 ‘실내온도 26℃’, ‘문 닫고 영업하기’ 등으로 신규 발전소 건설을 대신할 만큼 절전운동을 확산시키려는 운동이다. 서비스산업 국민발전소 건설동참 대한상공회의소는 18일 상의회관에서 백화점협회, 관광호텔업협회, 화장품협회 및 롯데리아, 맥도날드, 카페베네, CJ푸드빌 등 서비스협회 회원사와 함께 ‘서비스업 국민발전소 건설동참 선포식’을 가졌다.이날 선포식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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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6.23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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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세금올리기, 세금 낭비관공서 건물의 사치국민혈세로 고급호텔식 경쟁공직의 사치는 곧 부패와 패망 글/ 李相浩 편집위원 (이상호 前 부산MBC 상무이사) 관공서 건물이 대형에다가 고급호텔을 방불케 하고 있어서 서민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한다. 더욱이 일개 구청의 건물이 어마어마하게 화려한 탓에 뜻이 있는 사람들은 모두가 한마디씩 쓴 소리를 하고 있다. 나라 빚 500조에 나라살림 흥청망청 언제부터 이러한 풍조가 유행되었으며 이렇게 된 배경이 어디에 있는지 알 수 없으나 국민의 혈세로 살아가고 있는 공직에 있는 사람들은 지위가 높고 낮음을 막론하고 세금을 절약하고 검소하게 생활하려는 의지가 우선되어야 할 것으로 본다. 한강의 기적이 일어나도록 하기 위하여 모든 국
행정
경제풍월
2012.06.22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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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세원발굴, 세율인상 등세제개혁도 힘의 논리만만하고 미운계층에게만 중과세‘내 세금적어야 하고 남의 세금이야…’ 나라의 재정이 어렵다. 할 일도 많고 써야 할 항목은 늘어나는데 세수(歲收)를 늘리기가 쉽지 않다. 정부가 세제개혁을 추진하면서 세원발굴과 세율인상을 더듬고 있지만 항목마다 부딪히는 장애가 생긴다.세금이란 “내가 무는 것은 적을수록 좋고 남이 무는 것은 많아도 괜찮다”는 특유의 속성을 지닌다. 그래서 힘 있는 계층이 신규 세목이나 세율인상을 반대하기 때문에 세제개혁이란 매우 어려운 법이다.만만한 계층에게만 세 부담이 늘어나는 것을 보면 결국 ‘세제개혁도 힘의 논리’라는 결론이다.
행정
경제풍월
2012.06.2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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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선출된 특권’ 안하무인군림특권 포기 환영새누리당, 6대 국회쇄신 방안 제시깽판, 개판 불체포특권 등 한시바삐 선거로 선출된 특권층이 일부 특권을 자발적으로 포기하겠다고 선언한 것은 다소 신통하다. 그러나 아직 실감이 나지 않고 실행여부도 확신하기는 이르다. 새누리당이 얼마큼 국민의 눈치를 보고 반성한 것 같지만 투사들이 많은 민주통합당 등 야권이 무슨 반론을 제기할런지 알 수 없다. 종북, 주사파마저 ‘선출된 특권’ 국회의원에게 주어진 특권은 입법과 예산심의 등 가장 중요한 국정을 국민과 나라만을 생각하고 소신껏 수행하라는 취지다. 그러나 국회의원이란 총선이 끝나면 그날부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21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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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7월호] 수출입국서 글로벌화KOTRA 50주년새비전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 선포오영호 사장, 육성·개방·무결점 전략 무역진흥공사로 출발한 KOTRA가 6월 14일 50돌을 맞아 기념식을 갖고 새로운 비전을 발표했다. 이날 이명박 대통령은 축사를 통해 지난 50년간 KOTRA가 무역진흥에 크게 공헌했다고 평가하고 앞으로 신흥시장과 틈새시장 개척 및 중소·중견기업의 글로벌화 지원에도 앞장서라고 당부했다. 1960년 수출입국에서 글로벌화까지 오영호 사장은 KOTRA가 1962년 제1차 경제개발 5개년 계획과 함께 출범하여 우리나라 무역발전과 함께 걸어왔다고 회고하고 앞으로 기업의 수출과 해외진출을 위한 개방형 글로벌 비즈니스 플랫폼이 되어 무역 2조달러 달성을 앞당기겠다고 다짐했다. KOTRA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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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2.06.21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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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세금도둑’ 소문나쁘다있으면 흔쾌히 내시라하나님, 부처님을 어찌 속이련가목사, 승려도 천부의 특권 못된다 자비나 복음을 전파하는 신앙봉사가 성스러운 일이기에 성직(聖職)이라 하지만 낼 것이 있으면 자발적이고 흔쾌히 내시라. 낼 것이 없으면 안내도 좋다. 나라의 세수가 곧 모자랄 것 같아 세제개혁에 골몰하고 있을 때 성직자들 앞에 ‘세금도둑’이라는 혐의가 생기면 큰 탈이다. 시중의 소문이 나빠지고 있으니 목사와 승려도 특권의식을 빨리 버리는 것이 하나님과 부처님의 뜻이다. 국군장병도 근로소득 납부 종교비판자유실천시민연대가 발족하여 성직자들의 근로소득세 문제를 제기하고 나섰다. 교회나 사찰은 “비영리 법인이 경영하는데 무슨 세금이냐”고 한마디로 거부하고 있으니
행정
경제풍월
2012.06.19 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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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4월호] 조세회피 절세전략(ATP)조세정책 공평성 저해한국조세연구원, 세법연구센터 발족ATP 대응 사례분석 정책 토론회 한국조세연구원(원장 崔鏞善)은 조세 및 재정분야 학문발전과 정책수립을 뒷받침하기 위해 3월 16일, 은행회관에서 세법연구 센터를 발족시켰다.센터 발족식에는 박병원 재경부 차관, 최송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이사장 등이 참석, 격려했고 이어 ATP(공격적 절세절약)에 관한 정책토론회를 가졌다. 조세체계의 형평성, 공정성 훼손 이날 기념정책토론회는 안종석 세법연구센터장이 ATP 사례와 대응방안을 발표하고 김세형(매경 논설위원), 김완석(서울시립대 교수), 임양운(변호사), 최영태(참여연대), 한만수(한양대 교수), 한상율(국세청 조사국장), 허용석(재경부
행정
경제풍월
2012.06.19 1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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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호] ‘이런 정당’, ‘이런 정치세력’종북 주사파 당당 충격빨치산식 ‘남조선혁명’ 뭘로 막느냐진보당 투표한 사람 어찌 생각하는가 통합진보당 부정경선에 참여한 사람들, 간첩 전과자를 공천해준 사람들, 원내 제3당으로 만들어준 사람들 어찌 생각하는가. 대한민국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는 골수 종북(從北)세력을 원내로 진출시켜 무엇을 얻고자 했는가. 지하 암약하다 지금은 공개 당당 이적(利敵) 종북은 아예 우리와 씨가 다르고 심장속의 DNA가 다르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한번 주사파는 영원한 주사파’라는 인상이다. 그들에게 부정경선을 깨우쳐 주고 사퇴를 압력해도 들어주지 않기로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19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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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호] 종북 핵심 국회진출‘주사파’ 막을 길 없나반민주, 반체제 19대 국회 장악우려‘종북 위헌정당 해산시키라’는 함성들 19대 국회가 골수 ‘주사파’에 의해 점령당하는 꼴이 될까 두렵다. 새누리당이 제1당이라고 하나 과반수가 무너진 마당에 소수 진보당이 원내3당으로 진입하면 어떤 사태가 빚어질까. 진보당 핵심은 소수가 다수를 꼼짝 못하게 물고 늘어지는 일당백의 북한식 전사(戰士)가 아닌가. 누가 그들을 제3당으로 만들었나 국회가 국정을 좌지우지하는 특권 성역(聖域)이고 국회의원은 국가기밀정보에 얼마든지 접근할 수 있는 특권 헌법기관 아닌가. 국회의원 신분이란 멋대로 발언하고 깽판 부려도 잡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18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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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호] 80년대 대학 운동권‘주사파’에 놀아났다우종창 취재기, ‘강철서신’ 김영환 이야기김일성 면담 교시 받고 귀환 후 사상전환 80년대 대학가 주사파의 대부이던 김영환씨가 중국 단둥에서 ‘국가안전위해죄’로 구금되어 있다는 소식에 여러 가지 충격파가 느껴진다. 김씨가 북한을 다녀와 전향하여 지금은 북한인권운동을 열심히 벌여왔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북측에서 보면 ‘강철서신’으로 김일성의 교시를 받은 김씨는 배신자로서 처단의 대상이다. 이 때문에 중국이 김씨를 구속한 배경에 북한 김정은 정권의 입김이 작용하지 않았을까 의심될 수밖에 없다. 주사파의 교범 김영환의 ‘강철서신’ 조선일보, 주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18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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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호] ‘은행도 아닌 은행들’사금고(私金庫) 놀음판감독부실하에 정·관계 內通식 비리잔치M&A 귀재, 마당발 행세하며 세상우롱 저축업계 1위 솔로몬저측은행 등 4개사의 영업정지 조치를 지켜보는 심정이 참담하다. 솔로몬, 미래저축, 한국저축, 한주저축 등 ‘은행도 아닌 사금고(私金庫)’ 4개에게 금융소비자들이 농락당하고 있을 때 금융감독 당국은 뭘하고 있었을까. 부산저축 사태후에도 ‘은행 아닌 사금고’ 부산저축은행 사건의 충격이 아직도 미결인 상황에 “저축은행 1위에서부터 ‘은행 아닌 은행’이란 이름으로 금융소비자 속이고 금융시장 질서 무너뜨리면서 고객예금을 멋대로 가지고 놀았다”는 꼴이다. 이 과정에 감독 당국은 속아 넘어갔는지 한통속으로 유착했는지 알 수 없고
행정
경제풍월
2012.06.18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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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호] 6.25 62주년 호국운동‘젊은 노인’ 나라 지킨다권영해 전 국방, ‘YO세대’가 앞장서야젊은 세대 탓 말고 ‘800만표 행사하자’ 4..11총선이 끝나자마자 대선정국이 펼쳐져 “이대로 가면 보수정권 재창출이 어려워 진다”는 우려가 높아간다. 호국안보를 최우선시 하는 보수원로계에서는 새누리당이 제1당을 유지하고 있지만 국가관이 확고한 지도자가 별로 없고 야당은 친노세력이 부활한데다가 종북(從北) 색채가 뚜렷한 진보당의 원내진출로 정권 재창출이 위협받는 상황이라고 분석한다. ‘나이 먹어도 젊은’ YO세대 나서자 미래한국 국민연합(공동대표 권영해), 재야구국원로자문회의(상임의장 장경순) 등 보수계 단체는 범보수계를 통합하여 금년을 ‘대한민국 지키기 해’로 설정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14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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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호] 대통령 권력 말기현상‘예쁜측근’ 줄줄이 감옥옛 가신(家臣)정치, 권력남용 악습 되풀이초보시절 ‘촛불항복’ 후 만만해진 정권 역대 대통령 측근과 자식, 친인척이 구속되는 꼴 지겹게도 봤다. 대통령이 자식 탓, 측근 탓으로 국민에게 사과한 적도 여러 번이다. 대통령 자리를 최고 권력이라고 자부하겠지만 우리가 보기엔 본전(本錢)도 못 건지는 위치다. 그런데도 지금도 수십 명이 왜 죽기살기로 대통령 하겠다고 정신 빼놓고 덤비는지 알 수 없다. ‘샐러리맨 성공신화’ 얼마나 억울한가 최고권력 측근이 되면 눈에 보이는 것 없이 절로 특권을 창출하여 주군(主君)과 정권을 망치는 꼴이다. 이명박 대
정치일반
경제풍월
2012.06.14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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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호] 인격 파기, 도덕성 마비저축은행 사금고화역대정권 감독권, 정·관계 불법 공조식‘은행 아닌 은행’ 지위로 도덕적 해이 ‘은행도 아닌 저축은행’에게 은행장 감투 씌워주고 고객예금을 사금고(私金庫)처럼 가지고 놀 줄을 몰랐다는 말인가. 대주주라는 양반들 자격기준이 있었나. 신용불량자들이 저축은행 회장, 은행장이라고 뻐기고 다녔는데 금융당국은 뭘 하고 국회의 입법권은 뭘 하고 있었는가. 인격파기, 도덕마비의 무법세계 저축은행 영업정지 조치가 내려질 때마다 경영권을 손에 쥐고 사금고인양 온갖 부정 비리 저지른 행태가 드러났다. 아예 인격파기에다 ‘돈독’으로 도덕성이 마비된 무법천지와 무엇이
행정
경제풍월
2012.06.14 09: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