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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대장동 사건 관련 언론인이 정치권 놀음에 놀아난 부끄러운 단면이 쏟아지는 형국이다. 돈 받고 허위 인터뷰하고 이를 대선 정국하에 언론을 통해 확신한 범죄인이 모두 같은 신문 출신이다. 그들이 만든 가짜뉴스가 인터넷 매체 보도 이후 공중파 방송과 신문 등으로 확대 보도한 파장이 너무나 막심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언론인 출신 간 합작 ‘대선공작’ 사건대통령실 고위 관계자 성명대로라면, 대체로 대장동 사건의 몸통을 이재명 후보(당시 성남시장)에서 윤석열 대선후보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3.09.06 10: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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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 7월 말에서 8월 첫 주 사이, 대략 4, 5일에 걸쳐 울산광역시 시의회 소속 스물두 명의 시의원과 인터뷰를 했다. 시의원 당 길게는 50분, 짧으면 35분 정도 소요 됐다. 대부분의 내용은 8대 의정활동 1년을 회고하고, 이 기간 발의한 조례 중 하나를 소개하는 것이었기에 주요 멘트는 사전에 준비되어 있었다.필자가 깊은 인상을 받은 건 이런 공식적인 내용의 촬영 후 필자가 직접 준비한 돌발질의 응답 시간에 시의원들의 발언 내용이었다. 그 깊은 인상을 바탕으로 정치에 대한 사소한 생각 몇 가지를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8.30 1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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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이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에 ‘때를 만난 듯’ 지나친 불안감의 확대, 조성으로 어민과 수산업에 고통을 안겨주고 있다. 한마디로 민주당식 특유의 ‘괴담정치’이자 반일(反日)을 통한 반윤(反尹) 정치로 비쳐진다. 일반 국민들도 전문가들로부터 많이 듣고 봤기에 알 만큼 알고 있는 사안인데도 거대 야당이 대규모 장외투쟁을 벌이니 미국산 소고기 광우병이나 성주 사드괴담형 가짜뉴스 선동정치 아니냐는 인상이다.방류 기다리다 ‘때 만난 듯’ 반일, 반윤정치일본 기시다 총리가 윤석열 대통령과 함께 한·미·일 3국 간 집단안보, 경제협력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3.08.24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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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 요즘처럼 정치 뉴스를 안 본적이 없다. 이 당도 싫고 저 당도 싫은 나 같은 사람을 정치적 개인주의라고들 하는 데, 어떻게 부르든 상관없다. 정치 뉴스만 보면 짜증이 난다.야당이든 여당이든 일은 안하고 맨 날 싸움만 하는 것 같다. 군소 정당들은 게으른 사장이 운영하는 식당 같다. 간판은 그대로 있고 밤이면 불도 켜는데 갈 때마다 문이 잠겨 있거나 모처럼 열려 있어서 들어가 보면 주인이 없다. 이래서야 어디 영업을 하는지 안하는지 알 수가 있겠나. 장사를 할 거면 제대로 화끈하게 하고 문을 닫을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8.21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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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규형(명지대 교수, 전 애견연맹 자문위원) 칼럼@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많은 분들이 개중에 최고는 무엇이냐는 질문을 한다. 사실 견종마다 특징이 있어서 최고의 개는 자기 자신에게 제일 맞는 견종이라고 얘기할 수 있다. 사람마다 선호와 생활환경이 다 다르기에 여러 견종 중 본인에게 가장 알맞은 견종을 고르는 노력을 해야 한다. 그런데 종합적으로 평가한다면 저먼 셰퍼드가 기능적으로 제일 빼어나다고 얘기할 수 있겠다. 일반인들이 잘 모르는 사실은 셰퍼드가 세계적으로 여러 종류가 있다는 사실이다.그중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8.18 1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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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 구기 종목의 에이스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하나는 특출 나고 독보적인 재능으로 압도적인 퍼포먼스를 보이며 팀의 성적을 이끄는 사람이다.예를 들어 삼미 슈퍼스타즈 시절의 장명부나 MBC 청룡의 백인천, 시카고 불스 시절의 마이클 조던, LA레이커스의 르브론 제임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스테판 커리 같은 사람이다. 이런 유형의 에이스는 팀에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야구는 투수 놀음이어서 한 명의 에이스 투수가 나올 때마다 승리를 한다면 최소 이십 승 정도는 보장 될 수 있다.농구 같은 경우엔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8.08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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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 흔히들 세상의 주인공은 나라고, 인생의 주인공은 나라는 생각을 갖고 살라고 한다. 그런 마음가짐으로 당당하게 살라고 한다. 그러나 그런 맘을 먹기도 쉽지 않고, 설령 그런 마음을 먹은들 그렇게 살기도 쉽지 않다.알프레드 히치콕이 그랬던가? 영화란 지루한 부분이 편집 된 인생이라고. 설령 이 말을 곧이곧대로 받아들여 내 인생의 지루한 부분을 열심히 잘라내어 편집한다고 해도 극적인 영화로 만드는 건 결코 쉽지 않을 것이다. 도대체 얼마나 많은 지루한 장면을 삭제하고, 재미있는 장면을 찾기 위해 그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7.31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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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태선 한국스카우트연맹 총재·세계스카우트잼버리 공동 조직위원장 @이코노미톡뉴스] 세계잼버리장의 총 면적은 여의도의 세배인 270만평 규모로 풍부한 자연환경을 누릴 수 있는 넓은 대지 위에 잼버리장이 조성됐다. 특히, 새만금은 기네스북에 등재된 33.9km의 가장 긴 방조제로 인류의 도전과 개척의 정신을 담은 미래의 땅이기도 하다.일부 환경단체가 새만금 환경파괴를 걱정하고 있다. 하지만 스카우트운동이 자연과 환경에 근간을 두고 있어 성공적인 잼버리를 개최하기 위해 지구촌이 직면하고 있는 환경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준
레터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7.28 0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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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 우연히 탈북민 이유미씨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양한 탈북민의 이야기를 듣게 됐다. 영상의 구성은 단출하다. 나오는 사람은 이유미씨와 다른 탈북민 한 명이 전부다. 카메라 앵글도 두 사람을 한 화면에 잡는 투 샷이 대부분이다.이야기 내용 또한 비슷하다. 고향과 갖고 있던 직업, 신분에 따라 이야기의 출발점은 조금 다르지만 탈북 과정과 그 이후 이야기는 대체로 비슷하다. 인천공항에서의 문화충격, 인천대교의 위용, 서울의 야경, 국정원과 하나원에서의 경험, 새로운 아파트에서 받은 감동, 한국 사회에서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7.20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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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집권 경험 있는 더불어민주당이 국제원자력기구(IAEA) 사무총장을 초청해 놓고 호통식으로 비난하는 법이 있을 수 있는가. 지난 9일 국회 민주당 원내대표실 면담에서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관련 보고서 내용이 마음에 안 든다고 마구 공박한 모양이다.이보다 앞서 라파엘 그로시 총장은 7일 밤 김포공항 도착 후 극성운동권의 폭언, 비방 속에 2시간이나 입국이 저지된 수모를 겪었다.국제기구 대표 불러놓고 이럴 수 있는가민주당과 운동권 단체들의 저질, 악행 행태가 꼭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3.07.10 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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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 게임이 주 콘텐츠인 과 , 과 같은 프로그램을 제외한 대부분의 방송 예능 프로그램들은 칼럼 제목의 범주 안에 들어간다. 코로나 시국에 잠시 다른 방향을 모색하나 싶더니만 다시 “여행하고, 놀다가 결국엔 먹는” 프로그램들이 주를 이루고 있다. 역사를 다루는 이나 , 미술과 아티스트가 주인공인 , 스포츠가 소재인 와 와 같은 프로그램은 시청률과 흥행 여부를 떠나 주제와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7.0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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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날로 저질, 추악상으로 깊어지는 정치 꼴에 국민이 못 살겠다고 아우성칠 판이다. ‘여소야대’ 정치구도에 온갖 괴담, 가짜뉴스 공방전이 끝이 없다.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관련 괴담, 공포 난리 속에 갑자기 서울-양평 고속도로 노선 변경 관련, 야당이 대통령 처가 땅 특혜론을 제기하자 정부가 사업추진의 전면중단 및 백지화를 선언했으니 최악의 꼴불견 사태가 되어 있는 셈이다.‘오죽했으면’ 그렇지만 ‘과잉 대응’ 아닌가‘오죽했으면’ 사업 자체를 백지화하겠다고 선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3.07.07 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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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진 경제부장 @이코노미톡뉴스] 경기도 안양시 호계동에 있는 한 재래시장은 평일 오후 9시쯤이면 상가의 불이 모두 꺼진다. 아직 초저녁인데도 인적을 찾아볼 수 없는 시장 골목은 적막감에 을씨년스럽기만 하다. 저녁 손님들로 북적였던 인근 식당들도 영업하는 곳을 찾아보기 어렵다. 코로나19 대유행 시절에도 근근이 생업을 이어갔던 시장 상인들은 저녁 장사를 포기한 지 오래됐다. 간간이 이어지던 손님들의 발길이 아예 끊기면서 장사를 공치는 날이 늘었기 때문이다. 한 건어물 가게 상인은 "코로나 19 이전과 비교하면 하루 매출이 60%
데스크 칼럼
정경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7.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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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 저마다, 어떤 배우를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영화가 있을 것이다. 예를 들어, 내 경우엔 강수연 배우를 생각하면 언제나 속의 단정한 단발머리와 당차고 선명한 표정이 먼저 생각난다. 오늘 얘기할 영화는 한혜진 배우의 대표작이라고 생각하는 영화다. ‘아, 한혜진이 정말 연기를 잘하는 배우구나.’ 절감했던 영화이자 황정민이 주연인 줄 알고 봤지만 한혜진이 주연임을, 영화 끝날 때쯤 깨닫게 되는 영화다. 그리고 이 영화는 사람이 살면서 어떤 힘으로 살아가는지, 그 삶을 지탱하게 해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6.30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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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 비리 겹겹 이권 카르텔사교육과 수능출제간 유착교육부, 신고접수 138건 현장확인 착수학생. 학부모 대상 약탈 이권 척결 기회교육부의 사교육 카르텔 부조리 신고센터 접수 내역을 보니 초고난도 ‘킬러 문항’ 수능 배제령 발동이 너무나 옳다는 판단이다. 교육부가 138건의 신고를 접수한 결과 강남 강사가 수능 관련자로부터 입수한 문제가 그해 수능에 그대로 나왔다는 의혹이 제보됐다니 이 무슨 꼴인가.연간 사교육비 25조 원의 절대액이 고액 학원으로 접수되고 있으니 바로 사교육이 학생과 학부모들을 대상으로 삼는 ‘약탈적 이권 카르텔’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3.06.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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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일 한국스카우트연맹 사무총장 @이코노미톡뉴스] 필자는 이순(耳順)이 되기까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이라는 디딤돌을 딛게 하여 청소년들이 자아 존중감의 실현으로 자기주도적인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어 주는 삶을 살아왔다.한국스카우트연맹에 입사하여 30년 여 재직하는 동안 훈육부장, 총무부장, 사무총장 등 여러 직책을 역임하면서 경영, 훈육, 기획, 조직, 연수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해 왔다.필자는 청소년의 권익신장과 청소년활동의 활성화를 통한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오랜 기간 ‘2023년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6.29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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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시중의 민심이 “우리 정치가 왜 이 모양인가”라고 한탄한다. 하루도 국민의 마음 편하게 달래주지 못한 채 맨날 억지투쟁판이다. 무슨 괴담이 그리 많고 언제까지나 장외투쟁할 것인가.노동개혁, 교육개혁은 언제하고 출생통보제나 보호출산제는 언제 입법할 작정인가.이 와중에 노사관계를 요동치게 만들 노란봉투법만 제1야당이 밀어붙일 모양이다.방류는 일본 정부 몫...우리 정부의 반대선언 요구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일본 정부의 몫이다. 왜 제1 야당이 국회 앞서 단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3.06.27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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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 온오프라인에서 인연을 맺은 사람 중 어떤 형태로든 책을 업으로 하는 이들이 있다. 출판사 사장도 있고, 편집자와 작가도 있다. 또, 도서관 사서도 몇 명 있다. 이 분들의 SNS를 보다 보면 이해당사자가 아니면 못 봤을 뉴스가 보인다. 당연히 도서관과 출판에 관한 뉴스다. 뉴스의 내용은 대체로 비슷하다. 행정 부서나 지자체의 판단에 따라 도서관이 용도 변경되거나 통폐합, 예산이 삭감되거나 출판 사업 지원에 축소에 관한 내용이다. 이런 뉴스들을 보다가 불쑥, 정말 뜬금없이 이 영화 가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6.26 1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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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탈원전 정권하의 원전 죽이기, 태양광 발전 등 신재생에너지 졸속확대 정책이 온갖 부정, 비리의 온상 격이었다. 감사원이 13일, 신재생에너지 정책 추진실태 감사를 통해 관련 공공기관 8곳 등 임직원 250명의 비리, 부정 전모를 밝혀냈다. 특히 산업부 과장, 군산시장, 국립대 교수 등 38명은 수사기관에 수사를 의뢰했다는 내용이다.산업부 공무원, 민간 공모 이권 챙기기태양광 발전 부정, 비리는 에너지정책 주무부인 산업부 공무원과 관련 지자체 간 협력, 민관이 공모, 협력한 부정부패 카르텔 꼴로 드러났다.산업부 공무원이 민간청탁
데스크 칼럼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3.06.14 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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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훈 칼럼니스트 @이코노미톡뉴스] 미국에 사는 처제가 고향에 놀러와 삼주 가량 집에 머물렀다. 다시 돌아갈 때쯤, 처제가 사는 도시 인근, 텍사스 주 달라스 근방 소도시의 쇼핑몰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있었다. 처제와 함께 뉴스를 보며 얘기를 들어보니 한국은 물론이고 전국 단위로 보도되지 않는 총기 사건은 더 많다고 한다. 총기 사건뿐만 아니라 다양한 강력 사건과 이에 따른 흉흉한 소문이 많은지라 미국 사람인 동서조차 아내 혼자 주유소에 보내지 않는다고 한다. 이제 막 고등학생이 된 딸의 등하교 시간을 챙기고 외출 상황을 챙기는
논객 칼럼
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3.06.12 13: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