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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권력수사 ‘좌천’ 후 총장을 ‘항명’으로 압박? 추장관, 와서 얘기해 달라는 ‘내명 거역’ 이총리, 필요한 조치 검토, 실행 지시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청와대 권력부패 혐의를 수사 중인 수사팀을 와해시킨 ‘대학살’ 인사 직후 당․정이 윤석열 총장을 항명으로 몰아가려는 자세가 경악할 노릇이다. 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국회에 나와 검찰인사 과정에 윤 총장이 “내 명(命)을 거역했다”고 답변했다. 이어 민주당이 즉각 항명으로 규정하고 곧 정치권으로 변신할 이낙연 총리가 추 장관에게 “필요한 대응조치를 검토, 실행하라”고 지시했다니 검찰총장에게 자진사퇴나 불신임 ‘해고’라도 경고한 셈인가.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0.01.10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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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 만나 대화할 용의’ 또다시 김정은 답방 간청 대통령 신년사, 북은 새로운 전략무기 경제악화 일로에도 성공만 ‘자화자찬’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7일자 신년사를 통해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답방을 거듭 요청했으니 대통령의 소신이자 정치적 신념으로 느껴진다. 결코 실현 가능성이 보이지 않는다. 북측도 “답방 구걸이냐”고 킬킬대며 조롱으로 응답할는지 모른다. 그러나 마나 문 대통령은 집권 이래 지금껏 대북 화해와 무한 신뢰를 통한 ‘한반도 평화프로세스’를 되풀이 강조해 왔었다.김정은 답방요청 ‘간절한’ 메시지대통령은 지난 2일, 새해 인사회에서도 “남북관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0.01.08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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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참모 70명 출마? 청와대가 총선 캠프인가 선거용 스펙쌓기, ‘문심’팔이 총출동 당·정은 수퍼예산집행 ‘속도전’ 지원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대통령이 4월 총선에 출마하려는 참모진들을 배려하여 6일자로 선거용 교체인사를 단행했다. 비서실 조직 일부도 개편했다. 대통령의 분신으로 불린 윤건영 국정기획상황실장도 이날 사퇴하여 박영선 중소벤처기업 장관 선거구인 구로을 지구에 출마할 예정으로 알려졌다. 그동안 언론보도를 통해 4월 총선 출마설에 오른 수석, 비서관급이 최소 20여명에 달할 것으로 예측됐다. 그러나 이번 인사를 계기로 청와대를 거친 행정관 등을 다 합치면 출마 예정자가 무려 70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20.01.07 1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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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전장관 구속영장 청구 위선, 직권남용 심판개시 유재수 감찰중단, 사모펀드도 수사 중 문정권, 정의와 개혁의 추락 반성필요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검찰이 조국 전 민정수석․전 법무장관의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은 대통령 측근의 권력남용에 대한 심판이다. 문 정권의 정의와 개혁의 상징처럼 행세해온 ‘위선과 독선’에 대한 엄중심판의 시작이다. 조 전 장관은 대통령 측근인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에 대한 특별감찰 중단지시 혐의로 영장이 청구됐지만 부인과 함께 사모펀드 투기, 자녀 입학서류 위조 등 혐의로 수사도 받고 있다. 또한 청와대가 깊이 관여한 울산시장 선거부정에도 일부 연루혐의를 받고 있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12.24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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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측근비리 ‘엄중수사’ 검찰압박은 곧 국정농단? 검찰 입 막아놓고 청와대가 수사비판 3대 게이트 신속, 엄정수사 보장해야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지난 주말 광화문 집회에 초만원을 이룬 참가자들은 문재인 정권의 권력형 비리사건 규탄에 목소리를 높였다. 조국․정경심 부부 비리사건, 송철호 울산시장 당선을 위한 선거개입 혐의, 대통령을 ‘재인이 형’이라 호칭한 유재수 전 부산시 경제부시장 감찰무마 사건 등 “총체적 책임은 대통령에게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청와대와 집권당은 검찰수사를 압박할 것이 아니라 보다 신속, 강력한 수사를 적극 뒷받침해야 한다고 함성을 울렸다.검찰 입 막아놓고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12.16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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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주도’ 정책실장 등 부동산 ‘불로소득 주도’ 혜택 경실련, 대통령 참모진 65명 전수 조사 땅부자 등 저주하며 뒤켠실속 ‘내로남불’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현 정권의 경제정책 기조가 ‘소득주도’ 성장이냐, ‘불로소득주도’ 성장이냐는 비판적 분석이 나왔다. 경실련(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이 11일, 기자회견을 통해 대통령 측근인 전․현직 고위 참모 65명이 지난 3년간 평균 3.2억원의 부동산 인상 혜택을 누렸다고 발표했다. 경실련은 공직자 재산 신고를 기준으로 이들의 아파트, 오피스텔 등을 전수 조사한 결과 부동산 총량은 743억원, 1인당 평균 11억4천만원에 달한다고 밝혔다.‘소득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12.12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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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신화’ 만들기 ‘공작’ 노, 문 식구들 권력농단 친문 게이트 3종도 ‘빙산의 일각’ 민심 경악, 분노…국정조사 목소리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문 정권의 권력형 비리사건이 드러나면서 시중 민심이 경악하고 분노한다. 친문 게이트 3종이 모두 권력남용, 국정농단 사건으로 모두가 ‘노무현․문재인 식구들’ 일색이라는 점이 특징이다. 그러니까 대통령의 측근 실세들이 거의 동업관계인양 청와대 권력을 끌어내 친문 게이트를 조작한 모양이다. 이들 비리의 중심에 조국 전 민정, 백원우 전 민정비서관 등이 개입함으로써 대통령 권력을 부패로 끌어내렸다는 해석이다.송철호 8전9기 신화 ‘정치공작?’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11.29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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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철호 지원, 청와대 하명 집권초부터 ‘권력농단’ 착수 울산경찰, 수사 가장 ‘정치행위’ 용맹 김기현, 청와대권력동원 민심 ‘강도질’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촛불정권 위세등등 아래 집권 초반부터 최고권력 측근에 의한 ‘권력형’ 부패 농단이 속출한 것으로 드러나고 있다. 친문(親文) 권력농단 ‘3종 게이트’로 불린다. 유재수 부산경제부시장, 송철호 울산시장 선거지원을 위한 청와대의 하명 수사, 노무현 전 대통령 디스크를 수술한 ‘우리들병원’의 산은 1,400억 대출 관련 여권 및 청와대 권력개입 혐의 등이다.정권 출범하자마자 최고권력 주변 부패현 정권은 집권하자마자 전 정권 관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11.28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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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안보위협 없다’ 위증? 청와대 권력의 오만, 불통 안보실장 달리, 서훈원장은 ‘위협’ 답변 정무수석 강기정 폭언 행패 ‘해임’ 마땅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청와대 권력자의 오만, 독선 행태가 연일 국민 앞에 노출되고 있지만 반성이나 대국민 사과 한마디가 없다. 국회와 소통역할을 맡는 청와대 정무수석이 국회 운영위에서 제1야당 원내대표를 향해 삿대질로 고함치는 폭력을 행사했다. 국가안보실장은 북의 ICBM 도발이 우리 안보에 위협이 안 된다고 강변했다. 국방장관도 ‘약간 해석 차이는 있지만’ 정 실장과 같은 생각이라고 옹호했다. 청와대 권력이 참으로 위험하고 불안, 불길하다는 소감이다.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11.05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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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우리경제 엄중상황’ 인식 ‘공약정책’ 과감수정 필요 자본주의 시장경제 위에 ‘촛불’있는 격 탈원전 조절, 반4대강 저주 청산해야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7일, 긴급 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하면서 “세계경제 둔화 속에 우리경제가 엄중한 상황”이라 말했으니 얼마 전까지 “우리경제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주장한 인식과는 달라진 모습이다. 이날 대통령은 모두발언을 통해 수출부진과 투자 감소를 우려하며 “민간부문의 활력을 높여야 경제가 힘을 낸다”고 강조했으니 모처럼 경제계에 긍정적인 메시지로 들린다.‘우리경제 엄중상황’ 인식전환 긍정대통령은 민간활력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10.18 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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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선, 반지성 ‘엉터리 장관’ 국민우롱 35일만의 퇴출 대통령 인사참사, 국민분노 두달 무시 ‘송구스런 마음’ 한마디로 사태종결 안돼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e톡뉴스)] 조국(曺國) 사퇴는 국민을 우롱한 위선, 반지성, 불량투성이 장관의 퇴출이다. 그는 폴리페서 시절, 청와대 민정수석 시절부터 벼슬 욕심에 젖어 있다가 끝내 엉터리 장관으로 국민을 상대로 사고를 쳤다. 무자격 장관 35일간 국민을 잔뜩 못살게 굴다가 막바지에 국민 분노에 밀려 쫓겨났다. 그러나 실상 그의 억지와 추태는 문재인 대통령 인사권의 참사로 대통령이 국민의 뜻을 두 달 이상 무시한 사고였다.‘조국이 믿는 구석…’ 대통령인사권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10.15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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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검찰수사 ‘공개경고’ ‘조국지키기’ 범여권 대작전 민주당 참여, 검찰개혁 명분 주말시위 부패, 타락 겹겹, 수사방해의도 꼴불견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조국 일가에 대한 검찰수사를 누가 과잉, 과도라고 규정하는가. 지난 주말 서초동 검찰청사 앞 대규모 집회가 검찰수사를 비난하는 ‘관제형’으로 비쳤다. ‘검찰개혁’, ‘정치검찰 물러가라’는 범여권 시위에 민주당 전․현직 의원들, 지자체장, 친문계 ‘나팔수’ 행동파 등이 다수 참석했으니 바로 여권의 ‘조국 지키기’ 작전의 진면목을 드러낸 것 아닌가.대통령 한마디 직후 ‘조국사태’ 수사방해 관제형이날 집회는 유엔 총회 참석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09.30 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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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내내 ‘반 조국’ 민심분노, 청와대는 불통 여론조사, 장관임명 잘못응답 ‘압도적’ 부인, 친인척수사, 장관겨냥 무사할까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추석 연휴기간 내내 ‘조국(曺國)시국’을 원망하는 민심을 보고 청와대의 표정을 살펴보니 겉으로 너무 평온하다. 청와대 코앞까지 진출한 1인 시위와 시국선언을 한번이라도 들어보지 못했는가. 어찌 대통령이 조국 관련 민심분노를 제대로 듣고도 아무 말 없이 무사태평일 수 있을까. 아마도 대통령 측근이나 집권당을 통해 들은 추석민심과 실 여론과는 너무나 불일치하지 않았겠느냐고 짐작한다.청와대 코앞까지 ‘반 조국’ 민심출동조 장관은 임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09.16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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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임명… 국민여론 무시 대통령의 독선, 불통인사 야4당, ‘반조국’연합, 문정권 ‘종말론’ 대학가 촛불, 태극깃발 등 확대일로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대통령이 조국 장관 임명을 강행한 것은 확연히 드러난 국민의 뜻을 무시하고 ‘국민 위에 군림할 수 있다’는 독선과 불통이다. 민선 대통령이 ‘왕조시대의 군주인가’ ‘촛불로 선출된 황제인가’ 의심된다. 대통령이 측근의 오만불손 참모진과 집권당의 장기집권 논리에 갇혀 국민여론을 듣는 눈과 귀를 막고 ‘최악의 길’을 선택하고 만 것 아닌가.장관 취임하며 ‘검찰인사권’ 강조조국 후보는 언론검증, 야권의 각종 비리, 의혹 제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09.10 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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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서 장관벼슬 욕심 위선, 반지성의 책임 더 무겁다 대통령결단 무관, 곧 피의자 신분위치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폴리페서로 활약해온 조국 후보가 ‘장관벼슬 하겠다고 만들어 낸 시국’에 국민이 너무 피곤하다. 대통령이 장고 끝에 오늘 결정할 전망이지만 임명이나 지명철회와 상관없이 드러난 위법 혐의로 문책의 대상이다. 이미 부인이 기소됐지만 후보도 피의자 신분으로 바뀔 수 있는 상황에 위치하고 있지 않는가. 그동안 그의 거짓 진술, 위장, 위선으로 국민이 우롱당해 온 기분이다.‘장관욕심’으로 무슨 일 저질지 않을까조 후보가 오랫동안 법학교수, 시민운동가, 야성의 폴리페서 활동으로 정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09.09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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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체력 튼튼, ‘실패는 없다’ 가짜뉴스, 내각에 경계령 대통령, 가짜․허위․과장 시장불안 조성 곳곳 울상, 아우성도 ‘가짜의 덫’ 걸리나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13일,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가짜뉴스 경계론을 강조했으니 내각을 향해 가짜뉴스 대책을 촉구한 셈이다. 대통령은 이날 “우리 경제가 기초체력을 바탕으로 ‘근본적 성장세’를 유지해 가고 있다”고 말한 후 “근거 없는 가짜뉴스, 허위정보, 과장된 전망 등이 시장의 불안감을 조성한다”고 지적했다. 대통령은 금년 초에도 가짜뉴스 문제를 제기한바 있었지만 현 시점에 왜 다시 강조했는지 언론계가 민감하게 반응하지 않을 수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08.15 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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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문 코드일색 ‘독주’ 개각 이번도 청문회 ‘하나마나?’ 조국 법무, 호위무사역, 총선압승 지휘 ‘인사권 고유권한’ 불통…본심,변절 아리송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인사방침은 철저한 코드형에다 “누가 뭐래도 인사권은 나의 고유권한”이라는 철학 일관이다. 지난 9일 개각명단 10명도 ‘여론불통’ 독주형이다. ‘인사검증 하나마나’ ‘청문회 거부 하거나 말거나’ 임명 강행 속편 아닐까. 초점은 조국 법무부 장관 후보로 그가 취임하면 내년 4월 총선 관리를 통해 문 대통령 정치의 ‘호위무사’역을 수행할 것인가.기어이 ‘친문 호위병’ 조국 법무인가이번 개각에서 물러나는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08.12 0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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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는 지지 않습니다' 대통령, 항일전 선두 ‘위험’ 애국심 총동원 ‘관치형’…실패의 악수? 전전긍긍 5대그룹 전선 동원도 부적절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nomyTalk News, 이톡뉴스)] 대통령이 국가원수로서 일본의 경제보복 대응 항일전에 앞장서는 모습이 위험해 보인다. 또 집권당이 1965년 체제 청산까지 거론하고 ‘지소미아’(한․일 군사정보보호협정) 폐기까지 주장하는 것도 위험한 발상이다. 마치 대통령과 집권당이 국민 애국심을 동원하여 관제 항일 캠페인을 주도하는 상황으로 비치기 때문이다.대통령과 집권당이 애국심 동원?이미 대통령이 이끌어낸 항일전은 ‘국민총력전’ 상황 아닌가. 대통령이 먼저 ‘가해자’ ‘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08.09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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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리페셔’ 출신 민정수석 이적, 친일 올가미로 ‘선동’ 충성일념 넘쳐… 본분이탈, 자진사퇴감 좌파, 관제 민족주의 내년 총선까지? [배병휴 회장 @이코노미톡뉴스(EconomyTalk News, 이톡뉴스)] 청와대 조국 민정수석의 페이스북이 연일 반일, 항일전 독려 메시지로 ‘운동권식’ 선동정치를 일삼으니 “꼴사납다”는 비난여론이다. 늘 정치 메시지에 몰두해온 ‘폴리페셔’ 출신으로 대통령의 핵심 참모로 진출한 후 본분인 고위인사 검증에는 연속으로 실패한 무능을 기록하고 있으면서 일본의 보복 대응 “대통령에게 충성하겠다는 일념으로 본분과 직무이탈, 직권남용 아니냐”는 지적을 받게 된 것이다.터무니없는 이적․친일규정, 항일전 독려
청와대
배병휴 [이코노미톡뉴스 회장]
2019.07.2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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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현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문무일 검찰총장 후임으로 윤석열 서울중앙지검장을 발탁했다.17일 고민정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10시 박상기 법무부 장관으로부터 검찰총장 임명제청 건에 관한 보고를 받은 뒤 윤석열 지검장을 검찰총장 후보자로 지명했다.이번 인사는 검찰총장 임기제가 도입된 1988년 이후 고검장을 거치지 않고 검찰총장에 오른 첫 사례로 법조계에서는 파격 인사로 평가한다.더욱이 윤 후보자는 현 문무일 총장보다 연수원 5기수 후배라는 점에서 검찰기수를 파괴하는 파격적인 결정이다.특히 지검장에서 검찰총장에 바로 오른다는 점에서 검찰 관례상 적잖은 검찰 간부들이 옷을 벗을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앞서 검찰총장 후보추천위원회는 김
청와대
김종현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19.06.17 18: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