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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한복 세계화의 밤2004 세계의상 페스티벌한복진흥회 주관, 46국 대사부인 참여전통 가무에 국왕내외 모델 출연 한복은 아름다운 것, 아름다운 것은 세계화해야 한다는 한복 예찬가들의 숨은 열성이 가을밤의 호화로운 한복 쇼를 연출했다.지난 11월 2일, 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04년 세계의상 페스티벌은 우리의 전통문화와 우람스런 북소리, 아름다운 한복이 세계인과 어울린 큰 잔치였다. 세계의상 페스티벌, 국립 삼척대가 주최하고 한복진흥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에는 각계 명사들과 주한 외국대사 부인들이 많이 참가하여 이름 그대로 한복 세계화의 밤이었다. 환호와 감탄의 궁중복식 페스티벌은 흥미진진 했다. 채향순 중앙 가무단의 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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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26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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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한복과 실크의 축제세계화와 세계평화2004 세계의상 Festival화려함과 조화의 극치 글/ 尹英美 (윤영미 고려대 평화연구소 연구교수) ‘2004 세계의상 페스티벌’은 세계 의상 페스티벌과 국립삼척대학교의 후원, (사)한복진흥회와 한복세계화연합회의 주관으로 개최되었다. 한국세계화연합회의 양명환회장은 본대회 개최를 위해 그동안 많은 노력과 애정을 쏟아왔으며 그의 진정한 한복사랑이 돋보이는 축제의 한마당이었다. 1부 순서는 난타 공연을 시작으로 본행사의 개회선언과 사회 인사들의 축사와 한국여성들의 내면에 흐른 강인함을 표현하는 채향순가무단의 ‘뇌고춤’ 특별공연이 흥겨움을 더해 주었다. 한복과 세계 31개국 전통의상쇼 실크가 동서문명의 첫 번째 물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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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26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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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논개와 촉석루 역사현장진주는 한국실크 자존심鄭永錫(정영석) 시장, 비단고을 명품 자부‘실키안’ , ‘ 진주기라’ 등 국내생산 80% 내년도 세계의상 페스티벌을 유치한 경남 진주시는 1000년 고도의 역사와 함께 한국 실크의 자존심으로 자부한다. 2004년도 세계의상 페스티벌에 참가하기 위해 상경한 정영석(鄭永錫) 진주시장은 한국산 실크의 80%를 차지하는 진주의 실크산업이 오랜 역사와 전통의 맥을 잇고 있는 대한민국의 자존심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고 반문했다.정 시장은 진주실크로 만든 한복을 차려 입고 내년도 진주시가 주최하는 세계의상 페스티벌을 기대해 보시라고 권유한다. 그는 진주실크가 내년 대회를 계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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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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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구름도 쉬어가는… 추풍령에 풍력발전단지김천시, 대우건설과 양해각서 교환2006년 전국체전 맞춰 상업가동 경부고속도로 중간지점, 구름도 쉬어 넘는 추풍령 고개에 풍력발전단지가 건설된다. 경북 김천시가 발행한 시정소식에 따르면 박팔용 김천시장은 지난 8월 (주)대우건설 송재오 전무와 추풍령 풍력발전단지 건설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교환했다.대우건설은 경부고속도로 추풍령 휴게소 일원의 풍력자원을 조사하여 금년 말까지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2천6년 상반기까지 총 7백억 원을 들여 2MW 짜리 풍력발전기 20기를 설치하여 40MW의 전기를 생산, 판매할 계획이다. 대우건설이 김천시에 제출한 사업계획서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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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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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주5일제 걱정 마세요’주말 휴일 진료합니다광동한방 환자위주 양· 한방 협진김동웅 원장, 환자 있으면 휴일 없어 서울 삼성동에 소재하고 있는 의료법인 가산의료재단 광동한방병원 김동웅 병원장이 휴일진료에 나섰다. 김 원장은 “주5일 근무제 확산으로 주말에 진료 받기를 희망하는 환자들이 많아졌다”며 “삼성동 주변 여건과 재진 환자가운데 주말 밖에 시간을 내기 어려운 환자들을 고려해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광동한방병원은 지난 94년 광동제약에서 설립한 모범적 양·한방 협진병원으로 국내 최초의 양·한방 종합검진으로도 그 우수성을 인정받고 있다. 병원장 휴일진료, 환자 만족 김 원장은 동서의약 모두에 정통한 전문가이다. 원광대 한의대 부속 한방병원에서 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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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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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그린훼밀리운동 10주년한강 생명살리기 운동그린스카웃, 교사 등 1000여명 참가朴正姬(박정희) 총재, 환경은 체험과 실습 ‘물은 생명이다’라는 주제로 환경운동을 벌여온 그린훼밀리운동연합이 그린스카웃 10주년을 맞아 대규모 한강 살리기 운동을 벌였다. 지난 10월 24일, 팔당댐, 중량천, 안양천, 탄천, 불광천 등 5대 한강지천에서 출발한 한강 살리기 운동에는 그린스카웃 단원, 지도 교사, 일반회원 등 1천여 명이 참가했으며 하오엔 한강 고수부지인 잠실지구 트랙구장으로 집결하여 환경체험과 실습행사를 가졌다. 환경은 국경없는 인류문제 그린훼밀리운동연합 은 10주년 기념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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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3: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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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맞아, 샘표간장이야’맛을 보고 맛을 알아샘표 이천공장 견학… 국산콩간장단일공장 세계최대, 국내시장 절반 글/ 成貴鈺 (성귀옥 주부, 사회봉사자) 경기도 이천 샘표식품 간장공장 견학을 다녀와서 생각하니 보람이었다. 휴일도 아닌 평일에 일정이 잡혀 갈까말까 했지만 친분 있는 주윗분 따라 갔다가 충무로 지하철역 7번 출구 앞 샘표식품 본사 정문 앞에 도착했을 때가 하오 3시 반이었으니 마침 9시부터 장시간 강행이었다. 집으로 돌아가기 위해 택시를 타고 무릎 위에 놓인 공장견학 기념품으로 받은 ‘순 국산콩 간장’ 세트를 보니 은은한 색동옷이 생각나는 한국식 고풍이다. 그 보다도 난생 처음 공장간장 생산공정을 둘러본 소감이 한몫 소득을 올린 기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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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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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새집 증후군 막을수 있다’벽지에 풍수이론 적용정동근 대표, 음이온 풍수벽지 상용화생활풍수론 건축, 인테리어 구성 풍수 이론을 생활 속에 접목시키고 있는 디자인그룹 태홍 정동근 대표의 자문을 통하여 개발되어진 세계 최초 풍수벽지가 새집증후군을 막아 주는 대안으로 각광을 받고 있다. 2년여의 기획, 개발을 거쳐 시장에 선보인 ‘음이온 풍수벽지’에는 목(木), 화(火), 토(土), 금(金), 수(水) 오행의 성질에 맞는 색상과 자연 모티브의 디자인을 통해 공간과 사람의 조화로움을 추구하는 정동근 대표의 신념이 담겨있다. 2004년 웰빙 우수브랜드 생활 풍수 전문가 정동근 대표의 풍수 이론이 담긴 대동벽지(주)의 ‘음이온 풍수벽지’는 출시하자마자 벽지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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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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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마라톤으로 이웃사랑 포스코인 300km 완주박남균 씨, 무박으로 56시간 달려삼성, KT 등도 사랑의 달리기 철강기업 포스코?의 한 직원이 초인적 레이스로 이웃사랑을 실천해 관심을 모았다. 광양제철소에 근무하는 박남균 씨는 지난 11월 이웃돕기 성금 마련을 위해 영일만에서 광양만까지 총 300킬로미터에 해당하는 거리를 하루 평균 100킬로미터씩 달려 56시간만에 완주했다. 박 씨는 1미터 당 1원 씩을 적립해 얻은 30만원의 성금을 광양제철소 노경협의회에 기탁하기로 했다. 달리며 ‘나눔기부금’ 쌓아 박 씨가 도전한 레이스는 식사와 용변시간을 제외하고는 무박으로 달리는 초인적 레이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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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3: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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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테라피 요가’ 중국어 출판한국요가의 한류 동참이정훈 회장, 30년 연구 해외 나들이충북괴산 부지에 연수원 건립 추진 한국요가협회 이정훈 회장의 저서 ‘테라피 요가’가 중국어로 출판되어 한국요가가 한류(韓流)열풍으로 발전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 해 코엑스 국제도서전에 전시된 책을 중국 바이어들이 보고 중국에서의 출판을 제의해온 것. 한국의 요가가 한류열풍과 맞닿아, 수련문화로 역사 깊은 중국에까지 팔려나가게 된 것은 문화의 역수출이라 평가할 수도 있을 것이다. 이 회장은 한국인의 문화와 체질에 맞는 요가를 발전시킨 정통요가 지도자로서 지난 30여 년 동안 요가를 연구해왔다. 30년 연구, 지도기 중국행 우리나라 요가인구가 2백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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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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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북한산 ‘솔잎정유’ 혈관계 기능개선 효과원코리아, 식용, 제품용 수입소개고혈압, 당뇨, 비만방지에도 효능 봄철 새 솔잎에서 추출한 북한산 솔잎기름이 ‘솔잎정유’(pine needle)라는 이름으로 소개되고 있다. 원코리아가 북한 만포화학공업으로부터 들여온 이 솔잎정유는 연노란 투명색으로 100% 원액이기 때문에 강한 솔잎향이 풍긴다.솔잎정유는 주성분이 텔텐계의 오일이지만 불포화 지방산이 많고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저하시키고 혈액순환을 촉진하는 약리작용이 높다고 주장한다. 기능촉진 유효성분 다양 수입사인 원코리아는 이 솔잎정유는 함경도 지역에서 새 솔잎을 채취하여 세척, 살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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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1.26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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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송엽액, 송엽주, 솔잎솔잎 건강법 있다임웅규 교수, 각종 성인병 효과혈액순환으로 당뇨병 등 치료 서울대 농대 임웅균(林雄均) 교수가 편저한 솔잎 건강법에 따르면 솔잎의 효능은 거의 불노장수(不老長壽)의 꿈이다. 일본에서 약의 신으로 제사 지내는 신농(神農) 씨 사당에 장수의 10개 나무가 있다. 이중 소나무는 장생 뿐만아니라 소나무를 복용한 사람이 장수하기 때문에 송수천년(松壽千年)이나 송령(松令)이라 한다.불로장수의 비법은 산중수행으로 곡물을 피하고 솔잎을 생식하면 천안(天眼) 천이(天耳) 숙명(宿命) 타심(他心) 신족(神足) 등 5통력을 얻는다는 것이 선인들의 체험이다.그동안 수많은 솔잎건강법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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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26 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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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와인칼럼?] 협상무대 제2막 제2장와인 나르시즘와인 스놉이즘극복해야 할 우리 내부의 자충수 글/ 安敬煥 (안경환 와인나라 와인홍보대사) 와인문화, 비즈니스 협상, 교섭문화 모두 적절한 상대방 인식과 상황에 걸맞는 자신의 역할 파악 및 해당되는 개인기 구사가 키 포인트로 여겨지는데 이번 와인칼럼에서는 이 문제에 관한 한 한국의 현주소가 과연 어디에 있는지 점검 검증해 보기로 한다. 우리에게 후진타오 겸손 있나 먼저 상대방 인식과 관련, 1820년 대영제국의 자바 총독 토마스 래플스 경의 식민지 원주민에 대한 그의 인상 소감을 들어보기로 하자.바타크족은 나쁜 민족은 아니다. 서로 잡아먹고 소나 돼지고기보다 사람고기를 즐겨먹기는 하지만 야만인이 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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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26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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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물의 건강과학⑥] 심근경색, 동맥경화硬水(경수)에 예방효능칼슘과 마그네슘 밸런스 갖춰핀란드 국립연구소 역학 발표 글/ 林滋 (임자 메이슨건강과학연구소 소장) 칼슘(Ca)이 미네랄 중에서도 가장 중요한 미네랄임은 이론(異論)의 여지가 없지만 칼슘 못지 않게 중요한 미네랄은 마그네슘(Mg)이다. 중요한 것은 칼슘과 마그네슘을 밸런스를 맞추어 섭취해야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칼슘과 마그네슘의 1일 섭취 권장량은 700mg과 220mg이다.(한국건강기능식품협회 발행, 건강기능식품공전 p29). 이에 의하면 칼슘 대 마그네슘의 섭취비율은 약 3:1이다. 마그네슘 부족하면 심근경색 필자가 발견한 세계적인 경수(硬水), 반도심층수(Mineral-Bal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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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24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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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2월호] 화려 현역, 초라한 은퇴비싼골프 스트레스내가 즐겁고 동반자도 즐거워야… 글/ 張洪烈 (장홍렬 한국기업평가원 원장, 전 경기지방공사 사장) 골프에 입문해서 어느 정도의 수준이 되면 서로 즐기는 골프를 해야 한다. 현역에서 은퇴하면 과거의 화려한 영광과 대접만 받던 집착에서 하루 빨리 벗어나 여유로운 골프를 해야 한다.지금까지 세상에서 받은 만큼 되돌려 주는 삶도 이때부터다. 어떤 문제에 부딪치면 이를 인위적으로 뛰어넘으려고 하지 말아야 한다. 골프란 운동을 통해 순리대로 문제의 해법을 찾는 인생살이의 묘미를 터득해야 한다. 사람이 살아가는 방법 ‘운동’ 골프는 사람 살아가는 방법을 가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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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24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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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호] 2만 불 시대 여성 발명잠자는 아이디어 재테크협회, 회원 300명, 연 5600건 출원한미영 회장, 지적재산권 갖기 권장 모자에 끈을 달아 목 뒷부분에 놓고, 그 크기를 조절할 수 있도록 해 1억 5천만 원을 손에 쥐게 된 어느 여성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의 부러움을 산다. 이 여성은 생활 속 불편함 개선에 성공한 경우로 한국여성발명협회의 회원이기도 하다. 협회장을 맡고 있는 한미영 회장은 “이 같은 여성의 창의성과 응용능력을 활성화시키는 것이야말로 2만 불 시대로 가는 지름길이다”라고 말한다. 발명은 곧 국가 경쟁력 “흔히 요즘 2만 불 시대라는 말을 많이 하죠. 남자들은 이미 다 나와서 일하고 있는 상황에서 어떤 방식으로 2만 불을 이룰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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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18 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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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호] ‘CAN, 버리지 마세요’금속캔 재활용은 노다지협회, ‘원자재 귀할 때’ 폐캔은 자원내년 3월 분당에 홍보전시관 개관 고유가와 원자재 파동이 두렵지 않는가. 폐자원이라며 버릴 것이 없다. 자원절약과 환경보전의 두 마리 토끼를 다 잡게 되는 자원 재활용을 예찬해야 할 시기이다. 특히 금속캔(CAN)의 경우 폐캔의 수집이 곧 값진 자원이다. 한국금속캔재활용협회가 창립 10주년을 맞으면서 철 캔이건 알루미늄 캔이건 수집하면 금방 포스코와 같은 제철회사로 팔려가 고철과 함께 새로운 철강재로 탄생하는 재활용 시스템을 확립했다. 캔, 캔의 모든 것 학습장 한국금속캔재활용협회(회장 尹錫萬)는 금속캔 재활용 경제를 홍보하기 위해 내년 3월 성남시 분당구 석운동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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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1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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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호] [거리에서 듣는 소문] 민초들 고통 못 들은 척북한에 물자 퍼주기돈 줘야 대화하는 속셈 모르는가 글/ 李相浩 편집위원 (이상호 전 부산MBC 상무이사) 가뜩이나 어려운 살림에 시달리고 있는 대한민국 국민들은 언제까지 북한에 거액의 물자와 현금을 대주어야 하는지 의아스럽게 생각하고 있다. 끝도 없이 무한정으로 물자를 북한에 공급한다면 그만큼 대한민국의 살림은 어려워지고 국민의 세금 부담도 무거워지는 결과를 낳을 것이다. 대한민국의 경우, 물가는 천정부지로 뛰어오르고, 전기세, 수도세, 재산세 등 각종 세금도 서민들의 허리가 휘어질 정도로 가중한 실정이다. 중소기업을 운영하는 기업가들도 사업이 안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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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18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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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호] ‘명품 빌려줍니다’강남에도 중고 명품점압구정 로데오거리에 렌탈시장미술품에서 애인, 가족까지… 유통의 새 패러다임으로 ‘렌탈’이 주목받고 있다. 책이나 비디오, 정수기와 비데에서 가전제품과 장난감, 캠코더와 같은 일상용품까지 그 품목도 다양해졌다. 여기에 2천년 이후 알뜰 귀족들을 상대로 생겨난 ‘중고명품관·명품대여점’은 압구정 로데오거리 어디서나 쉽게 찾아볼 수 있을 정도. 불황에 대한 알뜰 소비심리로 ‘되팔고 빌리는’일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다. 명품 대여, 3년 사이 20배 강남구 신사동의 럭셔리라인. 명품 렌탈을 전문으로 하는 이 점포는 올해로 생겨난 지 4년째이다. 지난해 말 오픈 한 분당과 홍익대, 신촌매장까지 하면 럭셔리라인의 가맹점은 총 4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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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18 1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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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11월호] 풀무원 김치박 18년 연간 관람객 10만 돌파외국인 30%, 해외언론 관심 불러시식실, 김치 도서관 등 체험학습장 풀무원의 ‘김치박물관’(남승우 사장)이 18년 째 ‘한국 김치의 홍보도우미’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우리나라 김치의 역사와 선조들의 지혜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꾸며진 풀무원 김치박물관은 170평 규모에 30%가량이 외국인 관람객으로 바이어와 함께 갈 만한 곳, 어린이 교육장으로도 주목받고 있다. 고려시대 문헌에도 ‘김치’ 한국 김치의 사료관인 풀무원 김치박물관에 모여드는 연간 관램객 수는 10만 명 정도이다. 박물관 안으로 들어서면 김치의 역사와 변천사, 다양한 김치의 종류와 저장독 등을 볼 수 있으며 시식실에서는 김치를 직접 맛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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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1.01.18 15: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