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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조국 대한민국글 홍일식 전 고대총장, 동서문화사 발간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이 가슴 뭉클하게 만든다. 누구나의 조국이 대한민국이지만 노학자의 역작 저술이 나의 조국 대한민국이라니 특별히 감동하지 않을 수 없다. 저자는 고대총장을 지낸 홍일식(洪一植) 박사로 세계효(孝)문화본부 총재를 맡아 우리의 전통문화와 도덕을 강조하시는 분이다.저자는 자랑스러운 조국 대한민국이 유구한 역사와 전통 위에 탄생한 후 오늘의 대한민국은 위대하고 큰일을 성취했노라고 예찬했다. 대한민국 역사 속에는 분명 자랑스러운 저항의 발자취가 있고 선구자들의 영예와 비애도 겹쳐있다.그러나 이들 단편적인 시각으로 함부로 논하지 말라고 당부한다. 역사를 보는 눈 가운데 과거사 문제가 있고 친일청산 문제가 있었
문화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19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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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기고 싶은 옛 이야기'추억은 강물처럼'글 정규현, 고향 덕천강에서부터 대한민국 국민으로 태어나 6.25전쟁 체험하고 ROTC 초급장교로 복무한 후 열심히 사업하여 성공한 후 2세에게 물려주고 옛날이야기를 들려주고 남기고 싶어 저술한 자서전이 ‘추억은 강물처럼’이다. (행복에너지, 2014.12)저자 정규현(鄭圭鉉)씨는 경남 산청, 하동, 진양군을 끼고 흐르는 덕천강을 추억하며 내 고향과 나의 유년기를 회고했다. 또한 나의 직장생활, 나의 영어공부 등 자신이 열심히 살아온 여정을 매우 진솔하게 기록했다.저자는 어느덧 고희의 나이에 접어들어 6명의 손자 손녀들이 자랐을 때는 세월이 어떻게 바뀔지 몰라 미리 들려주고 싶은 이야기로 ‘추억은 강물처럼’을 저술했노라고 한다.저자는 6
문화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15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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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혼곡의 끝자락흐느끼는 까닭은정재호 칼럼집, 글마당 출간 경향신문 주월 특파원, 정치부장을 거쳐 3선 의원 경륜을 쌓은 대논객의 3번째 칼럼집으로 글마당이 출간했다. 오랫동안 헌정지(憲政誌)와 월간 경제풍월에 연재한 칼럼들을 선별 352페이지에 50여 편을 실었다.3선의원 경륜의 격조높은 정치칼럼제1부 목 놓아 울었던 그날인데, 제2부 박정희·박근혜의 계주, 제3부 대통령의 九容, 제4부 인간시장과 정치장터, 제5부 김치의 정치학, 제6부 지워지지 않을 이름들. 언론과 정계에서 폭 넓은 경륜을 쌓은 대논객의 깊고 예리한 관찰력과 촌철살인격의 격조 높은 필력이 넘친다.박정희와 박근혜의 계주 편에 ‘딸의 눈빛과 아버지의 氣’, ‘인사만사는 영원한 고전, 여성대권의 새지평’
문화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11 17: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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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원 ‘봉사의 날’새해, 행복하세요 글/ 최수권((사)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매월 둘째 주 일요일 4시간 정도의 봉사활동을 간다. 경기도 광주 인근에 위치한 프란치스코의 집, 무의탁 요양원의 잡다한 일들을 거들고, 농작물들을 돌보며, 기르고 수확하는 일이다. 동절기에는 난방용 땔감을 구하고 다듬는 일을 하기도 한다.연말이어서 인지 그곳을 운영·관리하는 수녀원에서 “봉사자의 날”을 정하고 봉사자들을 위로하는 시간을 만들어 초대하는 행사가 있었다. 그리고 두어 시간 정도 봉사자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가졌다. 진행자는 전문지식을 갖춘 전문 강사였다.“여러분은 봉사를 실천하면서 어떤 마음의 자세고, 느낌은 무엇인가?”라며 각자의 느낌을 메모지로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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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2014.12.10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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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인 김진호’ 자서전안보는 국민생존 현실김진호장군, ROTC 출신 첫 합참의장합창의장을 지낸 김진호 장군의 자서전 제목이 ‘군인 김진호’(초록문 출판)이다. 군 출신이 구태여 ‘군인’을 말 했을까. 비록 전역했지만 영원한 군인정신을 말하고 싶은 직업군인의 충정일 것이다. 김 장군은 현역생활 35년을 마감하고도 안보선진화포럼 이사장으로 “국가안보에는 여야가 없다. 국가와 국민의 생존이 있을 뿐이다”라고 강조한다.각급 야전지휘관 거쳐 합참의장군인 김진호는 1964년 ROTC 2기 육군소위로 임관하여 최고계급 대장에다, 최고위직인 합참의장으로 전역했다. 첫 부임지는 강원도 양구의 2사단 전방 소대장이었고 베트남전 참전을 거쳐 각급 지휘관을 역임한 후 37사단장, 제2군사령관에 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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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기자
2014.12.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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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은 가짜 ‘구 진보여’진보에서 진보하라주사파 출신 이종철씨의 고백베가북스의 신간 보도자료 ‘진보에서 진보하라’는 제목이 기발하다. 진보가 더 이상 진보를 멈추고 멎어 있다가 ‘구 진보’로 전락해 버렸다는 의미로 들리기 때문이다. 진보가 낡으면 아무런 쓸모가 없는 이치 아닌가.낡은 가짜 좌파 가면 벗기다목차를 훑어보니 통진당 사태를 자세히 이야기 하고 있다. 이석기의 RO 일당이 중죄로 심판되고 통진당 해산청구 심판이 진행 중일 때 진보라는 가면을 쓴 종북 정치세력의 실체를 고발한 내용이니 짐작할만하지 않은가.당내 경선 부정선거로부터 통진당 사태가 전개되어 온 과정을 지켜본 사람들은 민주화운동에 편승하여 대한민국을 괴롭혀 온 주사파들의 행태를 어느 정도 보고 들어 왔기 때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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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기자
2014.12.03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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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중일기 연구 10년증보 완역판 출간노승석 소장, 초본·활자본 비교분석 난중일기 최고 전문가인 노승석 여해고전연구소장이 홍기문의 최초 한글번역본 난중일기를 반영하고 내용을 보충하여 최종 정리한 『증보판 교감완역 난중일기』를 출간하였다.(도서출판 여해) 노 소장은 난중일기 연구를 시작한 지 10여 년 만에 후대의 이본을 모두 망라한 최종 완역본을 내놓은 것이다. 1795년 정조 때 간행된 충무공전서본의 난중일기와 1935년 조선사편수회에서 간행한 난중일기초 및 후대의 활자본을 비교분석하였다. 원문상의 문제점을 모두 바로잡아 가장 완벽한 형태로 복원하고 이를 토대로 새로운 번역을 하였다.번역서 원조는 홍기문노 소장은 그간에 친필 초고본의 오독을 바로잡은 내용과 2007년 새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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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기자
2014.11.21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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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의 역사창조한국사를 바꾼 리더십글 황원갑, 제왕·재상·장수 이야기 문화부 기자 출신 역사 소설가 황원갑(黃源甲)의 작품세계는 늘 부국강병(富國强兵)의 국치(國治) 지도력이 함축되어 있다. 최근 황금물고기에서 출간한 ‘한국사를 바꾼 리더십’ 552쪽에도 국난극복의 제왕, 재상, 장수 38명의 역사적 발자취가 실려 있다.한반도 역사 최초의 단군 리더십저자의 20여권 역사 교양서에는 “역사를 망각한 국가와 민족에게는 미래가 없다”는 강한 메시지가 특징이다. 최근 한반도 정세와 대한민국의 비상 난국에 대해서도 저자는 역사의 교훈을 망각한 자업자득이라고 꾸짖는다.거기에는 나라와 국민을 이끈 지도력이 없기 때문이라는 지적이다. 바로 이런 역사인식과 시대정신에서 저자가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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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기자
2014.11.20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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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도 전국 9급 보건직, 8급 보건진료직, 9급 의료기술직 공무원 공개경쟁 및 경력경쟁 시험 합격을 목표로 준비중인 수험생들이라면 필히 공중보건 수험서 구입 때문에 고민해본적이 있을 것이다.기술직렬에 속하다보니 전문 수험서의 종류가 많지 않고 검증되지 않은 교재들도 있기 때문이다.수험서적 전문 출판사인 ‘정훈사(대표 전순석)’에서 2015 공중보건 신판 수험서가 출간되었으며, 다음과 같은 차별화된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첫째, 현재 현장에서 강의를 지속하고 있는 인기 강사가 직접 제작한 교재이다. 김희영, 이승훈 교수는 현재 관련 공무원 현장강의 최다 수강생을 보유하고 있다. 마구잡이식으로 이곳저곳 책을 써내 이름이 알려져 있는것처럼 보이지만 실제 수강생의 선호도가 낮은 강사들도 있다.
문화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1.17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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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의자 33인나를 깨우는 33한 책자유경제원, 올해 자유인상 복거일씨자유주의자 33인이 세상을 보는 올바른 관점을 심어 줄 자유주의 입문서 『나를 깨우는 33한 책』(백년동안, 송복·복거일 엮음)을 출간했다.출판시장에는 매년 4만여종의 신간도서가 쏟아진다. 하지만 이 책들을 다 읽기는 불가능하다. 그래서 사람들은 ‘내 인생의 책 10선’과 같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상의 행진을 벌이기도 한다. 그만큼 자신의 인생에 도움이 될 좋은 책을 접하기가 어렵다는 반증이다.자유주의와 대한민국의 역사인생은 만남의 연속이며 만남을 통해 세상을 보는 눈도 변한다. 책과의 만남도 마찬가지다. 10월 30일 세상 밖으로 나온 도서출판 백년동안의 신간 『나를 깨우는 33한 책』은 이 같은
문화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1.14 16: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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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8분석 최종 보고서글 지만원 박사, 12년 연구 결과물‘국민의 함성’ 대표 지만원 시스템공학 박사의 ‘5.18 분석 최종 보고서’가 지난 12년간 5.18역사 연구의 결과물로 출간됐다. 아무도 손대지 않으려는 5.18사태 진상에 끈질기게 매달려 온 저자의 집념이다.저자는 5.18 수사 및 재판기록 18만 쪽을 비롯하여 북의 대남공작 자료집, 북의 5.18영화, 탈북자들의 5.18 증언집 및 통일부와 일본측 자료 등을 모조리 비교·분석하여 이 책을 ‘최종 보고서’라고 명명했다.주요 내용은 △광주사태 10일의 분해 △북한 특수군 600명의 출처 △북한의 모략 내용과 전 북한인들의 증언 △광주인들의 집요한 역사왜곡 △김영삼의 역사왜곡 △두 개의 5.18 판결문은 폐기해야 △폭력으로 지켜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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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기자
2014.11.12 1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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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콘텐츠진흥원(KOCCA·원장 홍상표)과 다음카카오(공동대표 최세훈, 이석우)가 손잡고 게임개발자 및 설립 2년 미만의 게임개발사를 대상으로 우수 모바일 게임 공모전을 개최해 입상작들에게 카카오의 ‘게임하기’ 플랫폼에 입점할 수 있도록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는 사업을 추진한다. 아이디어는 좋으나 개발자금과 개발력이 부족한 게임개발자와 게임개발 스타트업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문화체육관광부(장관 김종덕) 주최로 한국콘텐츠진흥원 콘텐츠코리아랩(CKL) 본부가 진행하는 모바일 게임 공모전은 오는 28일까지 참가작품을 모집한다. 참가작은 안드로이드 OS 기반의 디바이스에서 구동되는 모바일 게임으로 게임기획이 완료됐고 수개월 안에 출시가 가능할 정도로 개발이 진행돼야 한다. 공모전 참가를 원하는 사람이나
문화일반
경제풍월
2014.11.12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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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비자(韓非子)의 독설(督說)글 황효순, 혜강 서당문고총서② 한비가 세상을 떠난 지 2200년이 지난 오늘날까지 그의 독설(督說)은 살아 있다. 저자 황효순 교수는 시대가 바뀌어도 한비의 교훈과 사상이 반복적으로 등장하는 것은 사람은 본질적으로 예나 지금이나 변함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한다.왜 한비의 독설인가저자는 한비가 주창한 ‘법가’에 대해 관심을 갖는 분이 많지만 고전은 어렵다는 부담과 독설의 불편함이 그를 멀리하는 이유임을 알게 되어 그의 사상과 경계의 말을 쉽게 소개하여 이해를 돕는 것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한비가 정리한 법가의 내용은 법(法), 술(術), 세(勢)라고 할 수 있다. 법은 이치와 원리, 술은 법을 활용한 통치와 경영의 방법론, 세는 법술이 완성될 수
문화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1.07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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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전문 유통 멀티스토어 ‘벨포트(www.belport.co.kr)’가 스타일 메이크업 브랜드 ‘카고(Cargo)’의 광고모델로 가수 에일리를 선정했다. 에일리는 1년간 카고 광고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화보와 TV광고 캠페인을 통해 카고의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컨셉 및 주요 상품에 대해 홍보할 예정이다.카고 전속모델이 된 에일리는 파워풀한 보이스에 춤 실력까지 겸비하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미국 뉴욕에서 10년 이상 학창시절을 보낸 경험을 바탕으로 패션과 뷰티 감각 역시 뛰어나다. 벨포트는 에일리가 오랜 미국 경험으로 헐리우드 배우들이 애용하는 카고를 잘 이해하고 표현할 수 있을 것이란 기대감에 광고모델로 선정했다.에일리가 모델인 카고는 케이티 페리와 엠마 로버츠, 셀레나 고메즈 등 유
문화일반
배만섭 기자
2014.11.06 1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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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수필]문인의 고장 장흥“말례길에서” 글 / 최수권 (사)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고향의 “문화, 예술인 대회”에 참석했다. 각 장르별 알만한 분들의 얼굴이 눈에 들어왔다. 특별한 고향사랑은 차치 하더라도 1년에 한번, 문화원에서 주최한 행사라, 서로 안부를 나누는 것이 의미가 있을 듯 싶어 고향을 찾았다.고향 장흥은 국내 유일한 「문학특구」여서인지, 향인은 물론 출향인들에게까지 고향은 늘 남다른 자부심을 갖기도 한다.「문림의향」이라는 타이틀답게, 서편제의 이청준 소설가, 한승원, 송기숙, 김석중, 이승우 같은 유명세의 작가들이 배출된 곳이며, 문단엔 현재 90여명의 문학인들이 활동하고 있다.언젠가 어느 문인모임에서, 크리스천 문인 회장을 역임한 최은하
문화일반
최수권((사)세계문인협회 부이사장, 수필가)
2014.11.05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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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노인의 도전기록히말라야 트레킹 50일글 최정수, 세계 3대 트레킹 코스 정복 어느 버릇 없는 정치꾼이 “노인네는 공직 맡지 말고 집에 가 쉬시라”고 공개 구박하는 시기에 60대 후반 노인이 안나푸르나, 에베레스트, 랑탕 등 3대 트레킹 코스를 완전정복 했노라고 선언했다. 여행마인드사가 출간한 ‘히말라야 트레킹 50일 파이팅’ (2014. 10)이 노인학대에 대한 질책이나 다름없다.저자 최정수(崔廷守)씨는 160cm의 단구에 예순 여덟의 노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는 초롱초롱한 눈빛의 모험가로 비친다.히말라야 트레킹 50일은 그의 나이와 경륜에 비춰 무모한 도전으로 볼수 있다. 그러나 그의 펄펄 끓는 피를 알고보면 3대 트레킹 코스를 정복하고도 남는다. 오랜 공직에서 물러나 잠시도
문화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1.04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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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쟁은 아름답다자유경제원, 경쟁에 관한 편견 타파 시장경제 전문연구기관 자유경제원(원장 현진권)이 신간 『경쟁은 아름답다』를 출간했다. 자유경제원은 올 4월부터 진행하고 있는 자유주의연구회에 참여하고 있는 박사 및 교수진들이 ‘경쟁은 아름답지 못하다’는 잘못된 통념을 깨기 위해 이 책을 저술했다고 밝혔다.‘경쟁’과 ‘아름다움’은 서로 관계가 없어 보이고, 또 아름답다는 것은 지극히 주관적인 판단이기도 하다. 그럼에도 ‘경쟁은 아름답다’고 한 것은 ‘경쟁은 아름답지 못하다’는 통념에 도전한다는 의미도 갖고 있다.신중섭 강원대 윤리교육과 교수, 복거일 소설가, 김광동 나라정책연구원장, 김영용 전남대 경제학부 교수, 김이석 시장경제제도연구소 소장 등 4명의 저자는 ‘만일 경쟁이 없다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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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풍월 기자
2014.11.0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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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물결’과 ‘숨결’이 어찌 사진으로 될 수 있는가. 유명 여성앵커 ‘박찬숙의 시선’이 참으로 희한하다. 물결의 소용돌이 조화, 오만가지 조화를 창작해 냈으니 귀신이 곡할 노릇 아닌가.도무지 믿을 수 없는 지경이라 소름 끼칠 만큼 섬뜩하다는 느낌 마저 앞서는 것이 박찬숙의 두 번째 사진전의 첫 소감이다. 물의 조화와 ‘밀회’ 사건박찬숙의 물결 숨결유명 방송앵커 두 번째 사진전 ‘물결 숨결’의 조화에 기가 질려지난 10월 22일부터 27일까지 서울 인사동 가나인사아트센터에서 열린 ‘박찬숙의 시선’을 관람하며 귀동냥 하고자 사람들 곁에 섰지만 모두가 말이 없다. 아티스트로 급변신한 방송 앵커의 물결 숨결에 저마다 기가 질린 모양이다.
문화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0.30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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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터넷디지털엔터테인먼트협회(회장 남경필)이 10월 10일 지스타 2014 중간 진행사항을 발표하였다. 지난 9월 26일 마감한 지스타 2014의 참가업체 규모는 2013년의 2,261부스보다 13% 성장한 2,558부스로 역대 최대 부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지스타 2014 Public Zone은 전년과 동일한 26,000㎡(벡스코 제1시전시관 전홀)의 전시공간을 마련하였다. 특히 올해는 국내외 대형 참가사들의 참여로 2013년의 1,235부스보다 160부스 늘어난 1,395부스로 역대 최대규모로 진행된다. 퍼블릭존에 참가하는 한국기업으로 NC, NEXON, HUNGRY Apps, SMILE GATE, 엑토즈, XLGAMES 등이 대형 신작게임으로 참가하고, 해외기업으로는 SCEK, UNIT
문화일반
경제풍월
2014.10.28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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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추워지면서 전기매트, 이동식 난로 등 난방용품 사용이 늘고 있다. 하지만 날씨가 추워지기 이전에 내내묵혀 두던 난방기기를 제대로 점검하지 않고 사용한다면, 화재 등의 각종 안전사고에 노출 될 수 있다. 그러므로 난방용품은 사용전 꼼꼼한 점검을 통해 화재 등의 안전사고에 미리 대비해 두는 것이 좋다. 우선 사용하는 난방기기의 낡았거나 손상된 전선은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사용시에는 전선이 꼬이지 않도록 주의해서 사용해야 한다. 또한 오랫동안 보관했던 전기매트는 사용 전 골고루 따뜻해지는지 확인 점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이렇듯 간단한 점검으로 추운겨울철, 사고 없이 따뜻하게 보낼 수 있는 방법이다. 방재청은, 보관중인 전열기는 사용 전에 먼지를 털어내고 플러그나 전선(열선)이 손상된
문화일반
경제풍월
2014.10.24 15: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