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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쿠팡이 프리미엄 숙박상품을 한자리에 모은 ‘쿠팡 트래블 프리미엄’을 론칭한다. ‘쿠팡 트래블 프리미엄’은 쿠팡이 엄선한 5성급 이상의 프리미엄 호텔 상품을 선보이는 테마관으로, 쿠팡의 여행 상품 전문 카테고리인 ‘쿠팡 트래블’에서 상시 운영된다. 쿠팡은 ‘지친 일상에 쉼표를 찍어줄 단 하나의 휴식’이라는 콘셉트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안전하면서도 온전한 휴식을 누릴 수 있는 프리미엄 숙박 상품을 매주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전국 인기 특급 호텔과 함께 쿠팡 단독 프로모션 등도 기획해 고객에게 차별화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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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2.05.13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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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말레이시아의 최대 도시이자 수도인 쿠알라룸푸르의 역사는 그리 길지 않다. 거주가 가능한 도시의 역사로 보자면, 1850년대 중국인들이 곰박강과 클랑 강의 합류 지점에서 주석 광산의 채굴을 위해 정착한 것이 시초로 알려져 있다.1957년 영국으로부터 독립 후 수도 역할을 하고 있다. 그래서인지 중국계 말레이인이 인구 60% 정도의 다수를 차지하고 있다.2022년 5월 현재, 말레이시아 관광 등의 비영리 목적의 단순 방문의 경우, 최대 90일까지 무비자 입국이 가능하다. 출발 전 'MySejahte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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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2.05.1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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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현대그룹 계열의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이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내 카바나에서 프라이빗하고 이색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카바나 셀러브레이션’ 프로모션을 선보인다고 밝혔다.카바나 셀러브레이션은 해외 반얀트리 리조트의 이국적인 풀빌라 느낌을 재현한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의 개별 카바나에서 이색적인 파티를 즐길 수 있는 프로모션으로, 파티 분위기를 더해줄 벌룬 데코레이션과 레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오아시스 카바나는 온수 시설이 설비된 프라이빗 풀과 널찍하고 푹신한 침대형 소파, 다이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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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2.05.04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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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반얀트리 서울은 여름 휴가를 계획 중인 고객들이 도심에서도 해외로 떠난 듯한 이국적인 여름휴가를 보낼 수 있도록 이번에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는 오아시스 서머 패키지를 선보였다.오아시스 서머 패키지는 객실 1박과 오아시스 야외 수영장 2인 입장 혜택, 조식 2인 등이 포함되어 해외로 떠나지 않아도 이국적인 스테이케이션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된 패키지다. 기간은 2022년 5월 4일부터 10월 3일까지 이용 가능하다.서머 데이즈 패키지는 여행의 감성이 물씬 느껴지는 패션 아이템이 포함된 패키지다. 패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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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2.04.29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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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철도공사가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조치에 따라 21일부터 코로나 확산 방지를 위해 일부 제한해온 승차권 발매수량, 단체 여행상품 운영 등을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환원한다.우선 소규모 기차 여행이나 10명 이상의 단체 관광상품의 판매를 정상화하고 입석 판매를 재개한다. 또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야외 활동과 가족모임 등 이동 수요가 많은 날에는 일부 시간대 자유석 발매 수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할 계획이다.한편 철도 이용객도 봄 나들이철에 접어든 4월부터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일상회복 전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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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2.04.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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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캐나다 밴쿠버에서 북쪽으로 120km 거리에 위치한 2010년 동계 올림픽 공동개최지인 휘슬러는 세계적으로 권위 있는 여러 매체가 북미 지역 최소의 스키 리조트로 선정할 만큼 사시사철 여행하기 좋은 인기 관광지이자 레포츠 천국이다.해발 2000m급의 휘슬러 마운틴 스키장과 블랙콤 마운틴 스키장은 구구절절한 설명이 필요 없는 겨울 스포츠의 메카이다. 커다란 호수 5개를 품고 있는 선선한 여름철의 휘슬러 또한 상쾌한 대자연 속에서 하이킹과 마운틴 바이크, ATV, 카누, 골프 등을 즐길 수 있어 매력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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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2.04.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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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아름다운 섬’이라는 포르모사(Formosa)라고 불리기 시작한 타이완은 16세기 중국으로 가던 포르투갈인이 타이완 섬을 발견하고 붙여진 이름이다. 명, 청나라 시대를 거쳐 일본 통치시대 그리고 장제스(장개석) 총통의 중화민국 독립까지의 타이완만의 역사의 흐름과 관광지를 미리 따라가 보자.중정기념당(中正記念當)타이완 시내에 위치한 중정기념관은 초대 총통인 영웅 장개석을 위한 타이완의 가장 인상적인 기념물이다. 조경이 잘된 광대한 정원 위에 거대한 대리석 건물인 기념관이 서 있다. 내부에는 사진과 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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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2.03.0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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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가끔 다큐멘타리 TV속에서 보여지는 끝없이 펼쳐진 거대한 산호초군을 볼 수 있다. 세계 최대 산호초군으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Great Barrier Reef)’의 모습으로 호주 케언즈의 대표명소로 자주 등장한다.세계자연유산에 등록된 ‘그레이트 배리어 리프’와 열대우림과 함께 세계적으로 유명한 케언즈는 호주 유명도시인 시드니와 멜버른보다 한국에서 훨씬 가까운 곳에 위치하고 있는 곳이다. 하늘과 바다와 땅을, 자연과 도시 문화를, 역동하는 힘과 여유로운 ‘휴(休)’를 모두 누릴 수 있는 곳, 케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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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12.20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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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브리티시 컬럼비아 주의 주도인 빅토리아는 19세기 말 영국에서 건너온 이주민들이 개척한 땅이라 도시 곳곳에 영국적인 향기가 물씬하다. 이름마저도 영국 여왕의 이름을 따서 ‘빅토리아’다. 일년 내내 온화한 날씨가 계속돼 공기마저 쾌적하고 싱그러운 이 도시는 우아한 석조건물과 예쁜 항구, ‘정원도시’라는 애칭으로 불릴 만큼 도시에 만발한 꽃과 나무들은 마치 그림엽서를 보는 듯한 착각을 하게 만들 정도이다.* 이너 하버(The Inner Harbour)다운타운의 중심이자 빅토리아 여행의 출발점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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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12.06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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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캐나다 서부의 꽃', '세계미항', 토론토, 몬트리얼과 함께 캐나다 3대 도시로 꼽히며, 2009년 4대륙 피겨스케이트의 김연아의 화려한 갈라쇼가 펼쳐진 곳이 바로 매력도시 밴쿠버이다.밴쿠버는 태평양에 면한 서부 캐나다의 관문이자 브리티시컬럼비아 주에서 가장 큰 도시다. 광역 밴쿠버(Greater Vancouver)를 형성하며, 고작 200년이라는 짧은 역사를 갖고 있지만, 경제적으로 주도인 빅토리아보다도 파워가 세며, 아름다운 자연과 온화한 기후는 전 세계에서 '가장 살고 싶은 도시'(EIU, 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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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11.03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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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생생한 에너지가 가득한 곳, 이벤트의 천국, 퀸즈랜드(Queensland)의 황금빛 엘도라도, 골드 코스트(Gold Coast). 최근 '세계 최고의 직업'으로 많은 미디어를 장식한 곳이 호주 퀸즈랜드이며, 이 퀸즈랜드의 제2의 도시가 바로 골드코스트이다.브리즈번에서 75km 정도 떨어진 쿠메라(Coomera)에서 쿠란가타(Coolangatta)에 이르는 총 45km의 해안은 퀸즈랜드에서도 연간 수십만 여행객들이 드나드는 '황금 노다지'이다.연중기온이 20도 안팎으로 따뜻한 기후와 부서질 듯한 아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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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10.0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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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동양과 서양이 만나는 곳.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도시. 옛 이름 '콘스탄티노플(Constantinople)', 그리스시대에는 '비잔티움(Byzantium)'이라고 불리던 도시. '형제의 나라' 터키의 제1의 도시 '이스탄불(Istanbul)'이다.고구려와의 우정속에 핀 '형제의 나라'고구려와 우호적인 관계에 있던 돌궐이 서로에 대해 '형제의 나라'로 불리기 시작하면서 대한민국과 터키는 아직도 형제의 나라로 서로에 대해 애뜻한 우정이 존재한다.사실 터키는 6.25 한국전쟁 당시, 미국, 영국,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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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8.25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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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가만히 서서 산봉우리 높은 곳을 멍하니 바라보고 있자면 부슬부슬한 안개 사이로 햇살이 비추기 시작한다. 날이 점점 저물어가면서 햇살은 약해지지만 계속 내리던 빗살이 약해져 가면서 초록색 지리산 속살이 안개 속에서 본 모습을 찾아가고 있다.발밑에 있는 계곡물이 시원하게 들리고 숲속 향기가 묻어난다. 여름이 점점 깊어가면서 지리산 뱀사골 안에서는 온통 짙은 초록빛깔 향연이 펼쳐진다. 귀 아프도록 시끄럽고 복잡한 도시생활을 잠시 벗어나 강한 숲속의 푸른 기운을 마시고 자연의 소리를 듣고 있으면 절로 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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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7.21 1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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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롯데홈쇼핑이 코로나 백신 접종 인구가 1천만 명을 돌파하고, 이르면 7월부터 단체 해외여행이 가능해짐에 따라 오는 13일(일)부터 유럽, 동남아 등 해외 인기 여행지 상품 판매를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혔다.롯데홈쇼핑은 올해 1월부터 ‘베트남 노보텔 숙박권’을 선보이며 업계 최초로 해외여행 상품 판매를 재개했다. 이후 ‘필리핀 헤난 리조트’가 주문금액 14억 원, 전세계 400여 개 해외여행 상품이 포함된 ‘참좋은여행 희망 패키지’는 예악건수 1만 5천 건을 달성하는 등 차별화 상품을 연이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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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희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6.11 0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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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중국 상하이 도시의 밤은 어느 유럽의 화려한 도시보다도 번잡하기 그지없다. 상하이의 푸동을 처음 접했을떄의 감동은 누구에게나 큰 감동일 수 있다.단순히 경제의 중심부정도로만 바라보던 시점에서 국제도시 홍콩의 화려한 야경분위기를 오히려 압도하는 상하이 밤의 연출은 한 폭은 화려한 오폐라를 보는 듯하다. 얼굴이 변하는 변검 공연처럼 상하이는 너무나도 다양한 모습을 연출하는 도시인 것이다. 아시아의 메트로폴리탄, 미각의 도시, 동양의 파리, 세계 근대건축의 전시장, 백만 불 야경의 도시 등 수많은 수식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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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5.28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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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황금빛 저녁노을의 산수화에 티 없이 매끄러운 그림 한폭, 검붉은 고기잡이배들에서 들려오는 몽환적 노래'에 그새 사로잡히고 만다. 마음이 송두리째 빼앗겨 가슴이 텅 빈 느낌. 멍한 느낌이 오히려 부담스러울 정도로 짜릿하다.바로 천하제일의 산수 도시 계림(桂林 : 꾸이린)이다. 꾸이린은 예로부터 '산이 푸르고 물이 맑고 동굴이 기이하고 바위가 아름다운' 것으로 유명하며 송대(宋代, 960~1279년)부터 '꾸이린의 산수는 천하의 으뜸'이라 전해왔다. 2003년 세계관광기구(UNWTO)는 꾸이린을 베이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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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4.27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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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한국-네덜란드 수교 60주년을 맞아 요안나 도너바르트 주한 네덜란드 대사(사진 오른쪽 첫번째)가 에버랜드를 방문해 한승환 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사장(오른쪽 두번째)과 튤립 정원을 둘러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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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4.05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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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코로나블루 현상 때문인지 몰라도 벌써부터 초여름의 날씨에 가슴 시원한 바람이 그리워지는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울창한 숲과 다양한 해양스포츠와 골프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리조트를 찾고 있다면, 바로 지상낙원인 수트라하버 리조트가 있다.말레이시아의 보물 사바주(SABAH)는 세계에서 3번째로 큰 보르네오 섬의 북쪽에 위치하며 30여인종, 200만 인구로 이루어진 말레이시아의 대표주이다. 사바주를 상징하는 가장 현대적인 도시는 항구도시인 '코타키나발루'(Kota Kinabalu)이다. 영국령 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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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3.17 1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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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멜버른 시티는 짧은 역사를 지니고서도, 호주의 문화 중심지로서의 그 위상은 대단하다. 호주에서 두 번째로 큰 도시이자 빅토리아의 주도(州都)인 멜버른은 어디를 가든 멋진 카페거리가 즐비하여 향긋한 커피 향을 느낄 수 있는 세련된 도시다,멜버른 도심에서 몇 분 거리에 빅토리아 경관의 진수인 앨버트 공원 호수(Albert Park Lake)가 있는데, 이 호수를 따라 5.3km 트랙에서 펼쳐지는 환상적인 포뮬러 원 호주 그랑프리(Formula 1 TM Australian Grand Prix)가 열리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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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2.02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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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프랑스령 프렌치 폴리네시아의 대명사로 불리우는 타히티(Tahiti)는 고갱의 그림을 통해 일찌감치 우리에게 잘 알려진 곳이다. 아름다운 자연과 풍부한 열대 과일, 삶의 모습을 드러내는 격렬한 춤 타무레(Tamure, 폴리네시안 댄스), 이 때문에 남회귀선 부근에 있는 섬 타히티는 많은 사람들에게 ‘낙원의 섬’, ‘비너스의 섬’이란 이름이 붙여질 정도로 환상적인 곳이다.이처럼 맑고, 밝고, 깨끗한 곳이 전 세계를 통해 찾기 힘들 정도로 눈부신 남태평양의 낭만의 섬인 타히티는 연평균 25도로 우리나라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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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경하 이코노미톡뉴스 기자
2021.01.06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