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초인생’의 성공이야기절망, 좌절극복 감동부동산 자산가 이태섭 회장의 인생고백‘대리효도’ 노인복지에 전재산 환원각오 살아온 세월의 형벌을 몸으로 겪어낸 ‘경험세대’의 눈으로 보면 2016년, 오늘의 대한민국은 꿈속의 천국이나 다름없다. 누구나 대학을 졸업한 고학력시대, 전 국민 모두가 삶의 질을 찾고 휴가를 즐기는 레저시대에 7080 세대는 지나온 ‘그때 그 세월’의 온갖 고생 끝에 자력으로 성공한 자수성가(自手成家) 이야기를 들으면 온통 감격과 감동이다.고난을 겪고보니 ‘뜻있는 곳에 길이 있다’스스로 잡초(雜草)인생으로 태어나 호적에도 오르지 못한 버려진 자식으로 ‘태생적 형벌’ 앞에 홀몸으로 도전, 극복한 부동산 자산가 이태섭 ㈜라프(RAF) 회장의 이야기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31 09:16
-
절망, 좌절 딛고 성공한(恨)풀이 인생역전부모사랑, 본명 ‘김태면’도 되찾아남은 소망 ‘종합노인복지센터’ 뿐 자수성가 기업인이 필생의 염원으로 쌓아올린 전 재산을 사회로 환원하겠다는 신념을 어떻게 평가해야 할까. 아직은 한창 일할 때인 50대의 ㈜라프 이태섭(李泰燮) 회장이 미리부터 전 재산 사회환원을 약속했기에 행여 기업의 영속성 차원에서 문제가 생길 수도 있지 않겠느냐는 지적을 할 수도 있을 것이다.피와 땀의 한풀이로 인생반전이 회장은 부동산 위주의 현 재산가치가 아마도 700억대를 넘고 머지않아 1천억대를 넘어 2천억대까지 불어날 수 있을 것이라고 스스로 밝힌다. 그는 당초 결심한대로 60이면 국내에서 손 꼽을만한 종합노인복지센터를 건립하고 여기에 자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31 08:21
-
가난과 절망을 이겨낸꿈과 의지의 인간승리이태섭 회장, 머슴살이서 사업가로온갖 밑바닥 체험 불굴의 투혼기록 자신에게 주어진 태생적 운명을 거부한 사나이 이태섭(李泰燮)의 인생 고백록 ‘가난을 넘어, 죽음을 넘어’ ‘나의 인생, 나의 도전’(2015.7, 서영출판사)이 그의 출생의 비밀에서부터 절벽의 고비를 넘고 넘어온 진솔한 기록의 증언이다. ㈜라프 이태섭 회장의 과거는 서글프고 일면 부끄럽지만 오늘의 그의 꿈과 소망과 믿음은 너무나 당당하고 투명 정대하다.‘김태면’이 ‘이태섭’으로 자란 슬픈 사연이 회장은 충남 부여군 남면 송암리 송암부락 산촌마을에서 먹을 것도 없는 집안에 6남매 가운데 남자아이 장남으로 태어나 부모는 늘 집밖으로 나돌아 태어나자마자 외할머니 댁에 맡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29 09:06
-
‘대덕인물’, 이상춘 회장골목대장 때부터 남달라중졸후 사업전선, 정년후 재회 보람 글/ 이찬영 상록수장학재단 사무국장 1. 이상춘과 함께 자란 나의 고향이상춘 회장과 나는 같은 마을에서 태어나 학교도 같이 다닌 소위 께복젱이 친구다.고향은 경북 김천시 대덕면 관기 1리 이다. 동네 이름은 관터라고 한다.館基를 집관 자는 음(관)으로, 터기 자는 뜻(터)으로 읽어서 관터라고 부른듯하다. 김천시로 편입되기 전에는 금릉군 대덕면 이었다. 대덕면은 김천시 서쪽 끝단에 위치 해 있으며 시내에서 32km 떨어진 곳이다. 경남 거창(웅양면)과 전북 무주(무풍면)가 맞대어 있으며 무주구천동, 나제통문도 가깝다. 우리가 초등학교 다닐 때 대덕면에는 초등학교가
인물 탐방
이찬영 상록수장학재단 사무국장
2016.08.29 09:02
-
내고향 앞뒷집 사이대덕이 낳은 김천자랑사업성공 이후 더욱 향기나는 사람 글/ 이태영 후지노테크㈜ 회장 (한양대 공과대학 화학공학과 졸업, 미 미시간주립대BUSINESS SCHOOL 수료) 현)민주평통 자문회의 상임위원, 전)한국기독교 평신도 단체협의회 대표회장 사람은 소유를 목적으로 자신의 성을 쌓고 사는 사람이 있고 많은 사람을 위해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을 나누며 길을 내는 사람이 있다. 길을 내는 사람에게는 그 어느 꽃에서 나는 향기 보다 더 짙은 향기가 나고 곁에 있는 자체로만으로도 미소 짓게 하고 존경심이 가는 사람이다. (주)에스씨엘의 회장이자 재경김천향우회 회장인 이상춘 회장이 나에게 그런 사람이다.땀과 노력은 인간
인물 탐방
이태영 후지노테크㈜ 회장
2016.08.29 08:58
-
부친은 ‘호인’, 모친은 ‘인정’장남에 대한 기대 보답친구의 모친 치매 돌봄 미담에 감동 글/ 장성현 김천출신 성악가 1. 고향 ‘관터’ 앞뒷집 사이SCL 이상춘 회장 주변에는 이 회장을 잘 아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 것으로 생각이 되나, 나도 누구보다 이 회장을 잘 아는 사람 중의 하나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왜냐하면 이상춘 회장과 나는 김천시 대덕면의 같은 마을에서 자라난 동향의 선·후배 사이이기도 하지만, 특별히 이 회장 가정과 우리 가정은 고향마을의 앞뒷집에서 가까이 살았는데 부모님들은 그릇과 숟가락이 몇 개인지 알 정도로 형제 이상의 깊은 고향의 정을 나누어 온 각별한 사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어린 시절 당시 박정희
인물 탐방
장성현 김천출신 성악가
2016.08.23 14:32
-
목표가 뚜렷했던 성공요인산촌태생 특유의 집념6남매의 장남으로 家長의식 투철사업성공, 학업성취, 나눔경영실천 산촌 태생의 이상춘 소년은 뚜렷한 목표와 특유의 집념, 투지를 안고 상경했다. 부친은 서울 가서 돈 벌어 진로를 계획하라고 엄하게 당부했지만 모친은 귀중한 맏아들을 험지로 내보낸다는 심정으로 통곡했다. 이상춘 소년은 단돈 500원을 들고 미지의 세계로 올라왔지만 반드시 돈 벌어 공부도 하고 부모님께 효도하고 동생들의 진로도 도와주겠다고 다짐했다.대덕산 자락서 태어난 ‘대덕 큰인물’고향 경북 금릉군 대덕면 관기리 467번지(현재는 김천시 대덕면)에는 50여 호가 손바닥만한 논밭 경작지에 양잠 등 부업으로 겨우 살아갔다. 해발 1,300m의 대덕산 자락에 위치하여 산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23 12:24
-
성실·근면·신용자본지성감천의 자수성가李相春회장, 창업 39주년 도전성취경영위기 때 거래 은행이 신용대출 자동차 부품 전문기업, 에스씨엘(SCL) 이상춘(李相春) 창업회장의 성공기는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는 자수성가(自手成家)의 표본이다. 이 회장은 경북 김천시 대덕면 산촌서 자란 15세 소년으로 상경한지 올해로 45년, 창업한지 39년만에 창업 1세대의 도전과 성취 목표를 거의 달성했노라고 자부할 수 있다. 이 회장은 올해 쉰아홉으로 내년이면 환갑을 맞는다.스프링을 창업종목으로 첨단부품까지이 회장의 창업 종목은 손톱크기의 볼펜용 스프링으로 보잘 것 없었지만 각종 자동차 부품을 비롯한 산업용 가전용 첨단 부품전문으로 크게 성장했다. 동업계에서는 SCL의 국내외 제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23 12:13
-
한국형 자수성가 모델놀라운 성취 감동황야에서 입지한 두분에게 경의 글/ 송정숙 심사위원장(전 장관,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경제풍월이 선정한 올해의 기업가 정신상 주인공은 한국형 자수성가의 모델인 두분이 결정되었습니다.자동차 부품 공장인 SCL을 창업 운영해 온 이상춘(李相春)회장님부동산 컨설팅 전문회사인 RAF의 경영인 이태섭(李泰燮)회장님두 분은 한결같이 황야에서 생존해 온 한국형 자수성가의 전형적인 기업인입니다.‘무작정 상경’의 위대한 산물두분의 수상을 결정하면서 선고를 맡은 저희는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사회를 이루는 다양성에 대해서, 그리고 우리 사회를 이루는 많고 많은 생명의 어울림에 대해서 돌아보게 되었습니다. 그리
인물 탐방
송정숙 심사위원장(전 장관, 전 서울신문 논설위원)
2016.08.23 12:05
-
제7회 한국의 기업가정신 대상지성감천 李相春 회장인간승리 李泰燮 회장경제풍월 창간 17주년 기념 시상 왜, 새삼 한국의 기업가정신을 찾고자 하는가.대한민국의 발전과정을 통해 기업과 기업인들의 위대한 역정은 세계적인 성공특례로 높이 평가되고 있지만 유독 국내에서는 일부의 잘못된 관행과 반칙, 편법 등을 통해 전부를 저평가 하는 경향이다. 한국의 기업인들은 어쩌면 격변하는 기업환경과 입씨름하며 도전과 성취에 몰두하느라고 시대정신 변화와 욕구를 깨닫지 못했기 때문 일수도 있을 것이다.절박하고 뚜렷한 한국기업인의 세계지난 세월 경제기자로서 경제개발기 40여년을 취재한 소감에 따르면 대한민국 기업인의 본심은 애사심과 애국심이다. 기업 창업과 확장 성장기를 통해 성공과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18 15:53
-
‘사법정의’ 감시센터 발족좌편향 변론, 판결 감시유동열센터장, 안보사건 상습 매도민변척결 TF, 성향분석 백서 발간 좌편향 변론이나 판결 등을 감시하는 ‘사법정의실현 국민감시센터’가 지난 7월 5일 발족했다. 이 센터가 그동안 간첩사건 중점 변호로 인식돼 온 ‘민변척결’ TF를 설치하고 ‘민변백서’도 발간하겠다는 방침을 밝혀 보수 애국시민들로부터 환영을 받게 됐다.좌편향 판검사, 변호사 성향분석국민감시센터는 대한민국 헌법가치와 어긋나는 판·검사와 변호사들의 활동을 감시함으로써 사법정의를 실천, 국가 정체성을 확립하겠다는 취지로 발족했다. 여기에는 헌법가치와 국가 정체성 수호운동을 벌여온 많은 단체들이 참여했다.자유민주연구원을 비롯하여 ‘헌법을 생각하는 변호사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16 09:04
-
군인 33년, 정치인 18년온건 화합형 공직상박준병 장군, 3선의원 83세 별세 군 출신 정치인으로 3선 의원과 집권당 사무총장을 여러 차례 역임한 박준병(朴俊炳) 장군이 향년 83세로 지난 3일 별세했다. 고인은 군인의 길 33년, 정치인의 길 18년 등 51년간 공직의 큰 발자취를 남기고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되어 영면했다.학도병 이등병에서 육사12기로 임관박 장군의 군인의 길은 대전중 5학년이던 1950년 5월 피난지 밀양에서 이등병으로 자원입대하여 학도병으로 출발하여 육군대장으로 전역했다. 당시 자원 학도병 가운데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이 신병 동기로 각별한 사이다.박 이등병이 병장으로 승진했을 때 대구 육본에서 4년제 육사생 모집공고를 보고 지원, 육사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8.12 10:55
-
‘국민행동’ 徐貞甲(서정갑) 본부장현충일의 특별한 감회病死처리 참전유공 1,613명 명예회복 사연아직 유족찾아주기, 종북좌파 척결과제산적 종북 좌파와 싸우는 행동대장 서정갑(徐貞甲) 국민행동본부장은 매년 현충일이면 국립현충원을 참배하며 남다른 감회에 젖는다. 국립현충원에는 병사(病死)로 잘못 처리된 6.25 참전용사들의 명예를 회복시켜 뒤늦게 국가유공자로 예우되고 있는 무연고 전몰·순직자 1,613위의 새로운 묘비가 세워져 있기 때문이다.육군 문서관리단장 시절 무연고처리 문제의식서 본부장이 6.25 전사자를 단순 병사로 잘못 처리된 사실을 추적 조사하여 국가유공자로 명예를 회복시킨 사실은 1996년 6월 6일자 조선일보가 크게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1992년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7.26 16:24
-
전교조와 6년 투쟁 승리맹렬 여성운동가 활약한효정 역사바로알기 국민운동 이사장전교조 없는 학교, 교학사 교과서 채택 학교를 지키고자 전교조와 투쟁해온 사학재단 이사장 출신이 어느 덧 맹렬 여성운동가로 변신하여 ‘역사바로알기 국민운동’을 창설 주도하고 있다. 부산 한얼교육재단 이사장을 지낸 한효정 역사바로알기 국민운동 이사장이 바로 한얼고(전 부성고) 전교조 교사 36명과 지루한 투쟁 끝에 그들 전원을 해임, 명퇴로 지금은 전교조 없는 ‘애국학교’라는 명성을 남겼다.신념·열정의 외길 용맹전진 여걸한 이사장은 전교조의 10여년에 걸친 끊임없는 분쟁유발에 정면으로 맞선 정도의 길로 이를 해결한 후 설립자에게 교육재단 운영을 맡긴 후 지난해 재단 이사장직을 사임했다. 이보다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7.26 15:35
-
‘고마운 나라’ 에티오피아참전65주년 보은행사참전용사 초청, 박대통령 참석 헌화경제·종교계·대학 등 후손지원 사업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3개국 순방(5.25~6.1)을 통해 6.25 참전국인 에티오피아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뜻이 담긴 보은 행사가 감명스럽게 비쳤다. 이번 기회에 일부 생존해 있는 참전용사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참전용사 후손들에게 다소나마 위안이 되지 않았을까 느껴졌기 때문이다.‘고마운 나라’ 경제개발협력 보은한·에티오피아는 혈맹관계이다. 아프리카에서 유일하게 전투부대를 파견하여 김일성의 남침전쟁을 물리치게 도와주었으니 오늘의 대한민국이 정성껏 보은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하다고 생각한다.이번 대통령의 순방 가운데 에티오피아에서 가장 먼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7.25 17:26
-
광복(光復) 71주년위안부, 끔찍한 기억들아직도 아픈 기억으로부터 해방 못해 글 / 裵興稷(배흥직) 목사 (안동, 慶安老會 功勞 목사) 1945년 8월 15일, 일제로부터 해방된 지 71년의 장구한 세월이 흘렀지만 아직도 누군가는 그 시절에 겪었던 끔찍한 기억에서 해방되지 못한 채 아픈 기억 속에 살아가고 있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 할머니들 이야기다.위안부 피해문제 근본해결까지 행동대구시 달서구 상인동에 사는 올해 여든아홉의 이용수(李容洙) 할머니도 그 중의 한 분이다.“그 많던 피해 할머니들도 이제 다 돌아가시고 이제 몇 사람 안 남았어요. 우리 모두가 사라져도 위안부 피해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노력은 계속해 나가는 것이 중요해요.”
인물 탐방
배흥직 경안노회 공로 목사
2016.07.21 08:27
-
김기형 초대 과기처 장관과학기술정책 기초 확립과학의 날 제정, 과학의 생활화 조성 초대 과기처 장관을 지낸 김기형(金基衡) 박사의 별세 소식(92세)에 1970년대 초 과학기술정책 수립에 고심하던 모습이 확연하게 떠오른다. 당시 과학기술 분야 문외한이던 출입기자로서 전문용어의 의미를 캐물어가며 취재할 때 김 장관은 늘 친절하고 자상하게 설명해 주면서 “과학담당 기자가 국내 과학기술 진흥을 좌우하게 된다”고 격려해 주었다.박대통령 빽 삼아 신생부처 위상확립김 박사를 비롯한 과학기술계의 오랜 숙원이 박정희 대통령을 움직여 과학기술처가 발족했지만 예산과 인력이 제한된 미니 부처에 지나지 않았다. 광화문 조선일보 뒤편 당시 원자력원 자리에 들어선 과기처는 경제기획원과 재무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7.19 13:47
-
김재순, 윤장섭, 고홍명각계 큰 족적 잇단 별세아흔 넘은 원로의 일생 추모 영원 청명한 계절 5월, 지난 4.13 총선으로 여소야대 정국으로 개편된 뒤 정치권이 여당의 ‘정신적 분당’ 사태로 소란스러울 때 정·재계에 큰 족적을 남긴 원로들의 별세 소식이 잇따르고 있다.지난 5월 15일, 개성상인 정신으로 독보적인 영역을 개척해 온 윤장섭(94) 성보문화재단 이사장과 국산 만년필의 대부 고홍명(91) 한국빠이롯드만년필 회장이 노환으로 별세했다. 이어 5월 17일에는 7선(選)의 정계원로 김재순(93) 전 국회의장이 별세했다.또, 지난 19일에는 백범 김구 장남 김신(94) 전 공군참모총장이 별세하여 공군장으로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됐다.‘토사구팽’ 어록 남긴 7선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6.10 08:43
-
마지막 LG 창업세대구태회 명예회장 별세정계진출 6선 의원, 국회부의장 역임LS그룹 독립후, 3형제 공동경영 확립 LG그룹 창업세대 마지막 생존자이던 구태회(具泰會) LS전선 명예회장이 지난 7일 자택에서 노환으로 별세했다. 향년 93세.고인은 구인회(具仁會) LG그룹 창업주의 셋째 동생으로 6형제 가운데 유일하게 정계로 진출하여 큰 발자취를 남겼다.창업세대 6형제중 정계진출 유일구태회 명예는 1923년 경남 진주에서 태어나 집안의 뜻에 따라 15세 때 한 살 위 최무 여사와 결혼한 후 1941년 진주 공립중학을 졸업하고 1943년 일본 후쿠오카고등 유학을 다녀왔다. 그 뒤 1950년 서울대 문리대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럭키화학 (현 LG화학) 전무로 첫
인물 탐방
배병휴 [이코노미톡 회장]
2016.06.10 08:33
-
[사회공헌 특집(#29)]"꿈을 향한 디딤돌"어린이 꿈, '드림 동반자'코오롱, 통합CSR 사회봉사단 발족45년차 ‘오운문화재단’ , 우정선행상 코오롱그룹(회장 이웅열)은 1954년 창립 이후 사회공헌활동에 있어서 지속적이고 다양한 활동 전개로 사회와 함께 성장해 나가려고 노력하고 있다. 지난 2012년 그룹 차원의 CSR사무국을 정식으로 발족하고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는 코오롱사회봉사단을 창단해 보다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통합된 코오롱사회봉사단, ‘헬로 드림’ 코오롱사회봉사단은 계열사별로 따로 진행되던 사회공헌활동을 통합해 체계적이고 유기적 활동을 도모하고 역량을 집중하고자 2012년에 창단됐다.코오
인물 탐방
배만섭 이코노미톡 기자
2016.05.31 15: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