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장탈북에 간첩 혐의받고 있는 유우성이 검찰조사에 3차례나 거부했으니 맹랑하고 기막힐 노릇 아닌가. 그가 뭘 믿고 국정원 대공수사 요원들을 감옥에 보내 놓고 민변 변호사들의 엄호 속에 당당할까. 탈북자로 위장한 간첩이 속출하고 있는 판국에 간첩 잡는 대공 수사관들이 맥도 못 쓰는 나라가 대한민국 맞는가.민변 엄호 유우성의 검찰조사 거부유우성은 이미 탈북자 보호법, 여권법 위반으로 유죄 선고받고 각종 사기행각으로 고발되어 조사를 받아야 할 처지다. 그는 가명 허명에다 화교 출신 속이고 탈북자로 위장하여 각종 지원 혜택받고 서울시 계약직 공무원으로까지 신분을 위장했던 인물이다.그가 김일성 체제하에서 자라 중국을 거쳐 서울로 와서 탈북자로 행세해온 과정에는 국정원 등 대공수사팀의 무능
국제사회가 북의 비핵화를 한목소리로 강조할 때 김정은 정권은 ‘핵과 경제 병진 노선’을 고집하는 유아독존이다.박근혜 대통령이 헤이그 핵안보정상회의에 참석하고 독일방문에서 ‘드레스덴 구상’을 발표할 때 북은 단거리 미사일을 펑펑 쏘아 올리다가 ‘청와대 방구석 아낙네의 근성’이라며 저속한 악담으로 대꾸했다. 또 박 대통령 귀국에 맞춰 미국에게 “경거망동 말라”면서 4차 핵실험을 경고했으니 구제불능의 길로 가겠다는 뜻인가. 고집불통 유아독존 구제불능의 길남북한 ‘통일 대박론’이 북상하고 있다. 핵 없는 한반도로부터 동북아의 평화 및 주변국들과 함께 대박을 누릴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북의 3대세습 왕조독재는 고립무원의 외통수 길을 걷고자 한다.북은 박 대통령이
북의 3대 세습독재 어디로 가고 있나. 우리가 보기엔 구제불능의 길로 가고 있다. 국제적 고립 속에 스스로 무덤을 파고 있지만 누구도 말릴수 없다. 이럴때 국회는 아직도 북측의 눈치 살피느라 북한 인권법 제정을 기피하고 있으니 부끄럽고 창피한 ‘먹통정치’나 다름없다. 인권말살 세습왕조 말기 현상국제사회가 김정은의 잔인한 폭압통치를 보다 못해 이런저런 행동조짐을 보이지만 여의도 국회의 구태정치는 세습왕조 말기의 반 인륜성을 보고도 모른척 외면한다.북한 급변사태라는 말이 외부세계로 부터 들려온다. 체제 개혁 없이는 제물에 무너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북의 급변 사태이다. 우리 내부에서는 ‘통일 대박론’이 부상하고 한반도 통일시대에 대비한 준비가 급하다고 지적된다. 내년이면
간첩 잡기 위해 무명의 전사로 활동해온 대공요원이 오랜 정보거래자의 변심으로 증거조작 혐의로 몰린 사태를 어떻게 봐야 할까. 반면에 간첩혐의자는 민변 변호사의 적극적인 변호로 1심에서 무죄선고를 받고 국정원과 검찰 수사관을 문책하라고 큰소리치고 있는 세상이다.간첩 잡기 어렵고 잡아도 무죄선고대법원이 일심회(一心會) 간첩단 사건 때 국정원과 검찰이 변호인 접견권을 침해했다는 이유로 간첩에게 500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을 내린 바 있다. 이때 간첩 변호인과 연루자들이 쾌재를 불렀을 것이다.위장탈북 유우성 간첩혐의의 경우도 간첩사건 전문변호인들의 변호 아래 그의 여동생 유가려씨에게 변호인 접견권 제한이 불법이라는 판시가 내렸다.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 체제를 위협하는 간첩을 잡기가 갈수록 어려
국정원 얼굴이 부끄럽고 처량하다. 위장탈북자, 간첩혐의자, 정보협력자로부터 희롱당하며 ‘증거조작’ 공개질타 받고 간첩을 무죄로 이끌어 가고 있는 꼴이다. 가짜와 위조에 속은 엉터리 정보기관으로 전락했으니 결국 위장과 가짜에게 만만하게 보일만큼 멍청하지 않았을까.사전 알았건 몰랐건 나라에 ‘죽을죄’화교 출신 위장탈북 유우성의 간첩혐의는 어딜 가고 중국서 북한 들락거리며 장사하던 국정원 협조자는 가짜문서로 국정원 예산 타먹고 검찰조사에서 자백하고 국정원을 궁지로 몰아넣었다.국정원은 위조문서를 사전에 알았건 몰랐건 속은 줄도 모르고 가짜를 증거로 제출하여 간첩을 무죄로 방면케 했다면 국가와 국민 앞에 ‘죽을죄’를 지었다. 국정원은 “위조문서에 당혹하고 송구스럽다”고 사과하고 책임자 엄벌을 약
간첩 잡는 국정원이 간첩에게 고발 당한 형국이다. 국정원의 자책골이 원인이지만 대공전선의 이상이고 변고다. 이석기의 RO조직 내란음모가 중죄선고된 시점에 통진당이 ‘증거조작’, ‘간첩조작’, ‘국정원장 해임’, ‘국정원 해체’ 깃발을 도심 곳곳에 펄럭이고 있다.민변 변호사 대동, 국정원에 대한 반격대공전선 음지(陰地)서 싸우는 무명(無名)전사들이 불려나와 국가보안법 위반혐의로 처벌 받을 상황이니 세상이 뒤집혔나. 간첩혐의로 재판받는 위장 탈북자가 국정원과 검찰 수사요원을 처벌하라고 목소리를 높인다. 국정원과 오랫동안 거래해 온 정보 협력자가 국정원을 배반하고 궁지로 몰고 있다.‘증거조작’이란 혐의가 치명적이다. 한·중 및 북한과 접경한 위장, 조작의 첩보지대에서 거래된 증거가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