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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정권’ ‘ 깡패국가’숨통 조이는 미국압박해킹 도발에 최고 수준의 제재 준비테러지원국 재지정, 김정은 돈줄 봉쇄 북한 김정은이 권력세습에 성공했다고 자만하는 것인가. 소니 픽쳐스 해킹 도발이 들통 나 미국 오바마 정부와 의회의 ‘최고 수준’ 압박으로 숨통이 조여가고 있는 꼴이다. 올해 김정은이 푸틴 러시아 대통령,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고려하지만 미국의 사이버 도발에 걸려 세습권력의 운명마저 불운한 기상으로 비친다.불량정권, 깡패국가로 재 낙인김정은이 미국과 대등한 사이버 전력을 확보했다고 과신하여 소니 픽쳐스 해킹 한건으로 미 행정부와 의회로부터 ‘불량정권’, ‘깡패국가’ 낙인이 찍혔다. 유엔이 북한 인권 결의안으로 김정은을 국제사법재판소에 회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5.02.10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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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정당해산결정 불복대한민국 체제 희롱통진당, 국고보조금· 후원금 사전 탕진‘중대사안’ 종북콘서트 구속, 퇴거조치 헌재의 통진당 해산 결정 이후 종북(從北), 이적(利敵)정치 집단의 행태가 고스란히 드러나고 있다. 통진당은 창당 이래 국민혈세인 정당 보조금, 선거 보조금 등 180억원 상당을 지원받아 태극기와 애국가를 부정하며 자유 민주주의 체제에 대한 희롱·농락으로 대한민국을 못 살게 굴어 온 것으로 해석된다.정당해산 전 보조금 탕진하고 불복중앙선관위 자료로 공개된 2014년 통진당의 국고보조금, 정당후원금 사용내역에 따르면 한 푼도 남김없이 미리 써 버렸다. 통진당은 채권상환, 인건비 등으로 수십억원을 지출하고 정당해산 반대집회를 위해 이석기가 대표로 있었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5.02.09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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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노·비노 네거티브 열전제1야당의 ‘여론불통’청와대 ‘불통사고’ 비난, 강공에만 신명여야 표가 경제활성화에 있는 줄 몰라 청와대의 불통사고가 여론의 비판을 받고 있지만 제1야당은 어떤 평가를 받고 있을까. 새정치민주연합이 청와대와 정부를 마음껏 비판하지만 좀처럼 국민 지지율이 올라가지 않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 새민련은 DJ와 노무현 정신을 계승한다고 주장하지만 ‘우물안 개구리식’ 진영논리에 갇혀 ‘여론불통’의 고집이 오히려 한수 위나 다름없어 보인다.여론불통…배타적 진영논리 갈등새민련의 친노(親盧)와 비노(非盧) 및 호남과 비호남 간 대립과 갈등이 여론을 의식하지 않으니 ‘여론불통’이다. 새누리당의 친박(親朴)과 비박(非朴) 간이나 당·청관계 갈등을 비난할 처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5.02.04 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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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권 3년차 ‘골든타임’원칙소신 국정 자신감문건유출사건 사과, 경제활성화 강조불통, 절망 비판 각오한 듯 신념일관 집권 3년차 박근혜 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은 시종일관 박 대통령의 소신과 원칙 및 신념그대로였다. 청와대 조직개편, 소통강화를 위한 특보단 신설 등을 말했지만 야권의 줄기찬 비판 항목에 대해서는 무답(無答) 수준, 국민을 상대로 한 국정목표는 경제 활성화였다.인적쇄신 여론에도 원칙과 소신지난해의 세월호 참사와 청와대 문건 유출사건의 멍애를 벗어나 3년차 국정방향에 관해 자신감을 보여준 회견이었다. 경제활성화의 골든타임을 살리기 위한 개혁과 규제개선이 핵심으로 올해는 가시적인 성과를 내야한다는 집념을 강조한 셈이다.가장 민감하고 관심이 집중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5.02.02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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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공직기강’ 책임문건사건 국정혼란원칙·소신 국정철학 아래 권력암투 실망허위문건, 유출 책임이상 VIP보좌 책임 청와대 문건사건을 들여다볼수록 맹랑하고 세상 웃기는 노릇이다. 철통같아야 할 청와대 안팎에서 내통(內通) 협잡한 것 같고 최고권력 아래 작은 권력 간 암투가 빚어진 것 같으니 꼴이 말 아니다. 실체가 없는 ‘유령’이든 풍문을 짜깁기 했든 이 일로 나랏일을 혼란시켰으니 누군가 책임이 무겁다.과연 누가 책임을 져야 할까. 죄 지은 사람은 재판 통해 벌을 받고 큰 책임은 ‘청와대 공직기강’이 져야만 한다. 정치적 사건화의 본질적 책임검찰이 39일간 소환조사, 압수수색하고 대질 조사한 결과를 발표했지만 시시비비가 분분하다. 국정개입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5.01.29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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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꼼꼼’ ‘촘촘’ 대통령 아래청와대의 불통사고사심 충동, 망발의 하극상· 불충 빈발당· 청 갈등 조장 등 계파정치 불치병 청와대가 왜 그 모양이냐고 국민이 묻는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의 청와대가 그럴 수 있느냐고 실망한다. 취임 후 박 대통령의 국정 지지도가 최저수준인 35%까지 추락했다. 이는 한마디로 ‘꼼꼼’ ‘촘촘’의 박 대통령 청와대에서 민심을 거역하는 불통(不通)사고가 빈발하느냐고 따져 물은 것이다.대통령 리더십 ‘골든타임’에 비서실 사고대통령은 연일 ‘창조경제’를 손에 들고 경제활성화의 골든타임을 살려 국민행복시대를 열겠다고 열성인데 청와대 비서실은 안팎으로 노다니며 추돌사고만 저질러대니 국정 지지율이 바닥권 아닌가.대통령의 연두 기자회견도 역시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5.01.2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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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4년 07월 02일자 홈페이지 면에서 ˝참사정국의 지방선거, 잔인무도한 투견꼴˝(이)라는 제목으로 "구원파 교주 유병언씨가 여복(女福)만 누리는가 싶더니 정치적 술수마저 겸비했다는 말인가" 선거전이 야비해진 풍토에 구원파가 편승한 꼴은 사납기 그지없다. 야당의 정권심판론이나 청계광장의 촛불집회 분위기를 구원파가 정치적으로 악용하려는 모양새이니 차라리 서글프다.구원파는 유병언 교주가 여복을 타고 종횡무진 ‘빨치산 루트’로 잠행할 때..", "행여 검경 수사력 속에도 그의 비호 협력자가 숨어 있지 않을까 의심할 지경이다.구원파와 유병언씨 일가가 숨어 다니면서도 당당한 세력을 과시할 수 있는 배경의 한 요인이 지방선거 분위기 아닐까"라고 보도하였습니다.그러나 유병언 전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5.01.26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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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인터넷 신문은 지난 2014년 07월 01일자 홈페이지 면에서 ˝세월호정국의 국민한숨, 청문회 두려운 나라꼴˝(이)라는 제목으로 "구원파 교주 유병언씨", "구원파는 도망 다니는 교주(敎主)를 끝까지 옹호하는 ‘호위무사’가 되어 국법질서를 흔들고 있다."고 보도하였습니다.그러나 기독교복음침례회에 확인한 결과, 기독교복음침례회가 1981년 설립될 당시 유병언 전회장은 참여하지 않았으며 이후로도 해당 교단에서 목사로 재직하거나 교주로 추앙받은 사실이 없음이 확인되었으며, 해당 교단은 정상적으로 성경과 삼위일체 하나님을 믿는 기독교단으로서 사람을 교주로 추앙하는 교리는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또한 국립과학수사연구소에서의 부검 결과에 대한 공식 발표 이후 유병언 전 회장의 사망 시점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5.01.26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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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한국내 북한 동조세력반정부 중심 친북·종복김일성 이래 대남전략 일관성 분석결과 글/ 김충영 (국방대학교 명예교수, KISTI ReSeat 프로그램 전문연구위원) 북한 김일성은 1960~70년대까지 외국에서 공부하거나 활동하는 한국인들에게 학자금이나 생활자금을 지원하여 북한지지 세력으로 키웠다. 김일성이 심은 친북·종북세력이 광주민주화운동으로 피해 입은 사람들에게 적극적으로 동조하여 더욱 결속하고 세력을 확대해 나갔다. 이렇게 형성된 북한 동조세력은 지하조직을 확대하면서 민주화 운동에 적극적이던 학생과 민간 인사들에게 편승하여 반정부 활동을 부추긴 것으로 분석된다.북으로부터 지원받고 교육받은 사람들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전 대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5.01.05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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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빨갱이가 어딨어…종북척결 고군분투김진태의원, '대한민국 지키기' 용맹검사출신 초선, '진태의 난중일기'새누리당 김진태 의원(춘천)의 의정활동 기록 ‘진태의 난중일기’(亂中日記) 가운데 ‘대한민국 지키기’ 대목이 감명이다. 군인 아버지와 교사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검사 17년을 거쳐 초선의원으로 대한민국 지키기에 모든 용기와 지혜를 던졌다는 기록이다. (2014.12. 블루테일북스) 국회에 대한민국 적이 있는 것 아니냐왜 책 제목에 이순신 장군의 난중일기를 끌어다 붙였을까. 아마도 의정활동을 통해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한 심정을 말하고 싶었을 것이다.2013년 4월 25일, 국회 본회의에서 김 의원은 첫 대정부 질문에 나서 “이 자리에 대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5.01.05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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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와 노 정권의 책임‘국민이 분노한다'‘못 믿겠다’ 1,000만명 서명운동죽기 각오, 새 정권으로 거듭 나라 북의 핵실험이 한반도 안보를 흔드는 직격탄으로 날아왔다. 김정일을 믿을 수 있는 지도자라고 추켜 세우던 양반이나 햇볕정책으로 그를 포용하여 평화를 이룩하겠다고 강변해 온 양반들은 어떤 소감일까.헛돈 퍼주며 국민에게 거짓말하며 북이 핵실험 성공했다고 발표할 때까지 “특이사항 없다”고 우기던 사람들은 과연 대한민국을 어디로 끌고 가려 했을까.아직도 노 정권 믿을 수 없다국민이 더 이상 노 대통령과 참여정부를 믿을 수 없다. 마지못해 북의 도발행위에 단호히 대처하겠다고 밝혔지만 좀 더 지켜봐야만 한다.지금껏 대북 저자세로 고분고분 해오면서 한미동맹 해체 수순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30 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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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일 종식, 노 정권 퇴진’국가비상 시국선언보수계 100인, 6·15 등 7개항 발표국민행동본부도 퇴진 촉구 서명운동 북의 핵실험으로 국가적 위기가 조성되자 북한 김정일 정권 종식과 노무현 정권 퇴진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울려 퍼지고 있다.김상철 변호사를 비롯한 보수계 인사 100명은 국가비상대책협의회를 발족 10월 11일 하오 프레스센터에서 비상시국선언문을 발표하고 정부에 대해 7개항의 실천을 요구했다. 뒤이어 13일 하오 서울 시청 광장에서는 국민행동본부 주최 김정일의 핵무장을 도운 노 정권 퇴진 촉구 1,000만명 서명운동을 시작했다.대한민국이 김정일 포로된다국가비상대책협의회는 북의 핵무장으로 대한민국의 존망이 걸린 중대한 비상시국이라 판단하고 나라가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30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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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돈으로 핵개발 했나퍼준 대가로 핵공갈DJ, 돈 주고 정상회담 후 나쁜 버릇친북세력 길러 옹호하다 뒤통수 맞아 북한의 미사일과 핵개발은 무슨 돈으로 개발했을까. 시중에서는 남한 정부와 친북세력이 지원했을 것으로 굳게 믿는다.또 미사일과 핵무기 위협을 끝까지 두둔하고 엄호한 세력이 남한에 있었기에 민족공조니 우리끼리라는 명분으로 정부와 민간 차원에서 조건 없이 퍼주었다고 믿는다.남북정상회담의 정치적 악용남북정상회담을 정치에 이용한 정권 차원의 도박이 결정적인 계기였다. 오늘의 미사일과 핵무기 공갈은 YS와 DJ정부의 남북정상회담 욕심으로부터 출발했다고 볼 수 있다.YS는 김일성과의 정상회담을 위해 쌀 3만 톤과 비료 5만 톤을 지원했지만 북은 이를 대만에 팔아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30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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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의 핵공갈 어디서 나올까남쪽에 믿는 구석 있나북한 정권과 동포는 구별돼야주사파는 맹물에 취한 사람들 도대체 북한에 진실이 있는가. 그들의 미사일과 핵공갈은 어디서 나왔을까.햇볕정책의 원조인 김대중 전 대통령과 계승자인 노무현 대통령은 김정일을 어떤 인물로 생각하고 있을까. 친북 좌경 학자, 운동권과 주사파 출신 정치인들과 청와대 비서진들은 지금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DJ 이후 김정일의 트집과 공갈지난 세월 반세기가 넘도록 김일성과 김정일 부자의 폭악 독재를 지켜 본 우리네는 북한이 수시로 협박 공갈하며 때론 민족을 들먹이고 ‘우리끼리’라는 술수를 일삼는 것이 남한에 믿는 구석이 있기 때문이라 여겨진다.8·15와 6·25적 남로당과 빨치산, 70년대와 80년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30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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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28은 서울탈환 기념일해병 불패정신 구국결의중앙회, 서울역 광장서 ‘작통권’ 반대붉은 피 용맹정신으로 국가안보 선두 붉은 피와 땀의 색깔. 해병대 전우회가 일제히 일어서서 9.28 서울 수복 기념일에 전시 작전통제권 논의를 반대하는 구국 결의대회를 가졌다. 해병대 전우회중앙회(총재 김명환)가 주최한 9.28 서울역 광장에서 있은 이날 대회는 임전무퇴(臨戰無退)의 용맹을 상징하는 해병대 복장과 붉은 명찰을 달고 나온 역전의 용사들이 많았다.불패의 구국정신 일어서다해병대는 비록 군복을 벗고 예비역으로 물러났더라도 나라가 위급하면 언제든지 전장에 뛰어들 수 있다는 행동력을 보여 왔다. 평시에는 교통정리와 불우이웃돕기 등으로 한가로이 지내지만 나라와 국민의 안녕을 해치는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30 09: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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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 의원의 직설적 소신북 인권 1천만 서명운동宋永仙 (송영선)의원, 대북정책 용맹 도전안보전략 전문가로 작통권 반대 초선 여성의원인 송영선(宋永仙) 의원의 의정활동을 TV 화면으로 지켜보면 매우 용감하다. 정치적 소신을 가감 없이 직설적으로 발표하니 확실하고 선명하다. 게다가 뛰어난 열정과 추진력으로 자신의 전문 분야인 국방, 안보와 관련하여 보수적 이미지를 유감없이 발휘하고 있다.작통권 환수 연기 아닌 거부송 의원은 최근 한나라당이 전시작전통제권 조기 환수 방침과 관련하여 확고한 당론을 결집하지 못하고 있을 때 환수 반대와 거부 의사를 명확히 밝혔다. 환수시기의 연기가 아니라 아예 반대해야 한다는 직설적 논리를 관철시키기 위해 목청을 높이는 장면이 TV 화면에 비쳐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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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기고]DJ, 김정일, 카다피하늘 보고 통곡할 노릇북핵을 미국 책임이라는 친북 소리더 늦기 전에 제2의 카다피나 되라 글/孫周恒 (손주항 전 국회의원, 정치평론가) DJ는 와병중이면서도 10월 9일 청와대 오찬 모임에 이어서 10월 11일 전남대학교에서도 햇볕정책이 무슨 죄인가? 미국이 북한과 대화도 안하고 못살게 하니까 살기 위하여 마지막 수단으로 핵개발 한 것이다. 지금 미국은 전쟁할 힘이 없다. 그리고 대북 경제 제재도 실효가 없으니 북미 대화만이 해결방안이라고 주장했다.평양 만경대에서나 할 소리과연 DJ는 대한민국 대통령을 지낸 사람인가? 앙천통곡(仰天痛哭)할 일이다.쌍지팡이를 집고서 햇볕+포용정책을 편들고 용알처럼 감싸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30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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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정신 차릴 기회북핵 분수령 넘었다새천년포럼, 북핵과 차기대선 토론문창극 주필, 반칙에는 채찍 따라야 북의 핵실험이 몰고 온 새로운 상황이 내년 대선 구도에는 어떤 작용으로 나타날까. 새천년포럼(이사장 李範俊)이 10월 12일 하오 캐피탈호텔에서 문창극 중앙일보 주필을 초청, ‘북핵과 차기 대선 구도 향방’에 관한 토론회를 가졌다.이 자리에는 전직 외교관, 국회의원, 교수, 언론계 출신 다수가 참석하여 북의 핵무장에 관한 민족적 위기의식을 공유하고 국론분열 없이 분노와 채찍으로 친북 좌파적 리더십을 종식시켜야 한다는 주장을 많이 제기했다.지루한 남북대결 종식과정 시작문창극 주필은 발제를 통해 북핵이 가져올 한반도 상황변동을 ‘절망에서 희망으로’ 반전 시킬 수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30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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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 애국세력 또 볼모DJ 비자금 핵관련 의혹金漢植(김한식) 목사, 미 FBI 비자금 수사 진전‘햇볕’ 호통에 ‘ 포용’ 원위치 북 오판 북의 핵실험과 유엔의 대북 제재 결의 이후 김대중 전 대통령의 정치적 행보를 우려하는 목소리가 퍼지고 있다. DJ는 청와대 초청 전직 대통령 간담회가 있은 다음 “햇볕과 포용정책이 왜 실패했느냐”고 노무현 대통령에게 항변하여 정부와 여당의 대북정책을 원위치로 돌려놨다.이를 두고 시중에서는 DJ가 다시 ‘호남 무기화’로 북한 두둔에 나섰다고 해석한다. 특히 DJ 비자금의 미국 유출 혐의를 제기해 온 ‘안경본’(대한민국 안보와 경제 살리기 국민운동본부)과 ‘대호사랑’(대한민국을 사랑하는 호남인들의 모임)은 북핵 실험으로 빚어진 남북관계 개선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30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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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독일과 함께…아우토반의 눈물 회상朴槿惠(박근혜) 전 대표, 준비된 정치일정 느낌메르켈 여 총리 만나 강한 이미지 구사 한나라당 박근혜(朴槿惠) 전 대표의 큰 정치 일정이 독일 방문과 앙겔라 메르켈 여성 총리와의 면담이었다는 사실이 주목된다. 박 전 대표는 국내에서 예비 대권주자들의 움직임이 가시화되기 시작한 9월 23일 출국하여 6·25 참전국, NATO 방문, 아데나워 재단에서의 연설 등으로 자신의 정치적 색깔과 소신을 밝힐 수 있는 일정을 잘 준비했음을 보여 주었다.닮은꼴 두 여성 지도자의 만남박 전 대표의 독일 방문은 1964년 박정희 대통령이 절박한 개발 원조를 요청하러 서독을 국빈방문 했던 42년 전의 ‘아우토반의 눈물’을 상기 시켰다. 박 전 대
정치일반
경제풍월 기자
2014.12.30 09: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