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배우 임성민 '힐링토크 회복' 새MC 낙점! 안방마님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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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올해 초 케이블 기독채널 C채널에서 최일도 목사의 힐링토크 ‘회복’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이며 MC로 밥퍼 최일도 목사, 행복재테크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개그맨 권영찬, 미모의 박정숙 전 아나운서가 발탁돼 화제가 되었다.

'힐링토크 회복'이 가을 개편을 맞이해 아나운서부터 배우,뮤지컬 배우로 활동하고 있는 배우 임성민이 제 2대 안방마님 MC로 낙점을 받았다. 또한 방송인 박정숙씨는 개인적인 사정으로 일정기간 휴식을 취하고 있다.

임성민씨는 KBS 아나운서로 입문해서 1994년 시청자들의 가장 많은 사랑을 받았던 프로그램인 “TV는 사랑을 싣고” MC로 데뷔를 했다. 그리고 많은 프로그램을 거쳐서 KBS "인간극장" 내레이션과 EBS “한국어쇼” MC와 지난해에는 KBS "남자의 자격" 패밀리 합창단 고정출연하면서 다양한 영역에서 활동해왔다.

임씨는 연기에 대한 꿈을 접지 않고 연기자로 변신을 시도하며 누구나가 원하는 아나운서를 뒤로하고 최초의 아나운서 출신 연기자 1호가 되었다. 그녀는 1998년 KBS 2TV 시트콤 “김창완의 이야기 셋” 카세일즈맨역을 시작으로 드라마와 영화에서 자신만의 캐릭터를 구축해왔다.

그녀는 2007년 SBS 미니시리즈 "강남엄마 따라잡기" 출연으로 SBS 연기대상 여우조연상 후보로 선정된바 있으며, 2003년에는 영화 “대한민국 헌법 제1조” 세영역으로 제40회 대종상 여우조연상 후보로 오르며 탄탄한 연기력을 뒷받침했다.

최근에는 SBS일일드라마 “못난이주의보” 출연중에 있으며,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 집행위원과 백제예술대 방송연예과 겸임교수로 활동하며 CJ O쇼핑 “오모떼” 게스트호 활동해왔다. 그리고 C채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인 힐링토크 회복의 새 MC로 낙점을 받았다.

배우 임성민씨는 최근에는 권영찬닷컴의 소속 스타강사로 강연계에서도 주목을 받으며 기업을 비롯해서 다양한 지방자치단체에서 ‘도전’과 ‘열정’에 대한 강연으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C채널의 오대성 팀장은 이번 여성 MC교체와 함께 ‘단순히 웃기고 즐기는 프로그램으로 그치지 않고 마음과 영혼까지 치유할 수 있는 무언가가 절실히 필요하다. C채널 방송은 시대의 아픔을 함께하고 이 땅의 상처 받은 사람들이 진정한 치유와 회복을 맛볼 수 있기를 희망하며 최일도 목사의 힐링토크 ‘회복’ 프로그램으로 거듭 나겠다고 다짐의 말을 전했다.

한편, 최일도 목사의 힐링토크 산악인이자 오지 탐험가인 홍성택씨가 출연한 방송은 화요일 저녁 11시에 방송이 된다. 힐링토크 회복은 매주 월, 화요일 저녁 11시에 케이블채널과 IPTV 채널에서 시청할수 있으며 재방송은 화, 수요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청할수 있다. 또한 홈페이지, 페이스북, 유튜브에서 다시 보기를 통해서도 만나볼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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