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9월호]

[경제풍월 창간 7주년]

좋은이웃 얼굴 기념패

장홍열, 박효순, 정호일, 최수권, 이선교
건강풍월, 골프풍월 출판기념 자축

좋은이웃모임(회장 南時旭)이 2006년 ‘이웃사랑 감사의 얼굴’로 장홍열 한국기업평가원장 등 5명을 선정, 8월25일 충무로 한국의집 소화당에서 기념패를 증정했다.
월간 경제풍월 창간 기념식을 겸한 이날 시상식에서는 (주)대동 박성대(朴成大) 명예회장과 장홍열(張洪烈) 원장 칼럼집 출판기념회도 함께 가졌다. 기념식에는 경제풍월 편집위원과 전문가칼럼 필진 및 좋은이웃모임 회원 다수가 참석하여 자축연을 빛내줬다.
좋은이웃집 남시욱 회장은 장홍열(張洪烈) 한국기업평가원장, 박효순(朴涍順) 유안종합건설회장, 정호일(鄭浩一)(주)명화 사장, 최수권(崔秀權) 연세디지털미디어 사장, 이선교(李善敎) 경제풍월 사외이사 등 5명의 ‘이웃사랑 감사의 얼굴’에게 기념패를 전달했다.
장 원장은 경제풍월에 전문가칼럼 및 골프칼럼을 연재하면서 좋은이웃모임에 적극 참여해 왔었다. 박효순 회장은 여성기업인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며 회원들의 고충을 덜어 주기 위한 자원봉사에 열성이었다. 정호일 회장은 회원들의 길흉사에 꽃 보내기에 정성을 쏟아 왔고 최수권 사장과 이선교 이사는 회원확대와 친교활동에 앞장 서 왔다.
한편 경제풍월은 창간 7주년을 맞기까지 김동길 칼럼, 논객들의 세상보기, 전문가칼럼 등에 많은 분들의 옥고를 기여 받아 왔지만 최소한의 고료마저 드리지 못하였음을 너무 죄송스럽다고 고백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경제풍월 가족 일동은 7주년을 계기로 더욱 분발하여 소중한 필진들과 성원해 주신 분들께 가까운 시일 내로 최소한의 보답이라도 하겠다는 각오를 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