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가은 남다른 애견사랑, 환한 미소로 트위터에 글 남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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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겸 배우 정가은의 남다른 애견사랑이 화제다.

SNS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활발히 하기로 유명한 정가은은 얼마 전 자신의 트위터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끈다.

단정한 블랙 코트에 환한 미소를 선보인 정가은은 “울 루비가 너무나 맛있게 먹는 유기농 사료…맛이 궁금하네 먹어보고파”라는 글을 남겼다. 루비는 정가은의 반려견으로, 과거 침대 위에서 애견이 자고 있는 모습을 찍은 셀카도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평소 정가은은 길에서 유기견을 발견하고 SNS에 안타까움을 전하는 글을 남기는 등 자신의 애견은 물론 유기견에도 각별함을 드러내왔다. 특히 사진 속 정가은이 들고 있는 사료는 유기농 애견사료 닥터독의 제품으로, 이러한 사연을 접한 브랜드 측이 그녀를 위해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정가은 강아지 사랑 남다르네”, “정가은 반려견 예뻐하는 것 보니 마음씨도 예쁜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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