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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과 PC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는 USB가 선보여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국내 USB 저장장치 대표기업 메모렛(박부국 대표)에서 이번에 출시한 스마트폰 저장장치는 OTG USB 3종이다.


스마트폰이 급속도로 보급됨에 따라 기존에 PC에서만 사용하던 USB 메모리를 스마트폰까지 사용할 수 있도록 발전시킨 형태로 기존의 USB 메모리 시장을 빠르게 대체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에 출시된 OTG USB 메모리는 '소프트빈과 클립 모델 2종'으로 메모렛의 자체 기술로 개발됐다. 국내에서 생산돼 품질과 안정성까지 확보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아울러 'MS 500'은 MS 300과 MS 401의 후속 모델로 메탈 바디를 채택해 세련미를 강조한 제품이다. 3종 모두 초소형 사이즈로 편리성을 확보하는 동시에 감성을 자극하는 고급스러운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메모렛 관계자는 "이번 3종 모델을 출시하면서 개인 사용자는 물론, 기업용 특판시장과 함께 해외 수출까지 폭넓은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현재 메모렛의 OTG USB 3종은 오픈마켓 등 온라인에서 구입 가능하며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체험단을 모집하는 등 활발하게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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