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더운 여름철 레몬에이드를 만드는 법에 대한 소비자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있다. 레몬에이드는 새콤달콤한 맛이 나 더위에 지친사람들이 즐겨찾는 음료다.

레몬에이드를 만들기 전 레몬의 효능에 대해 알아보면, 레몬은 100g 70mg의 풍부한 비타민C를 가지고 있다. 비타민C는 면역력을 높이며 항산화 효과가 있다. 또 여름철 자외선이 노출되기 쉬운 날씨에도 손상된 피부를 회복시켜주고 멜라닌색소 형성을 억제시켜 여름철 건강관리에 큰 도움을 주는 과일로 알려져 있다.

레몬을 그냥 먹기보다 에이드로 만들어 먹으면 맛과영양 두 가지 모두를 충족시킬 수가 있다. 기존 레몬에이드를 만드는 법은 레몬을 일일이 직접 손질하여 사이다나 탄산수에 넣고, 쉽지만 번거로운 방법으로 제조해서 먹는 것이 일반적이다.

이런 번거로움을 분말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 제기 되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젊은이들과 여성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음료 분말 베이스이며 미국에서 수입된 트루시트러스(레몬, 라임, 자몽)이다. 이 음료베이스는 미국 트루시트러사에서 특허를 받은 콜드프레싱(과일의 열을 사용하지 않고 압축하는 방식으로 과일본연의 맛을 유지시킴) & 크리스탈라이징(과일이 가장 신선한 맛일때 캡처하여 과일의 오일과 주스를 결정체로 만드는공정) 기법으로 일반음식점이나 카페에서 과일대체품으로 쓰일 만큼 과일 한 개에 영양소가 한 패킷(0.8g)에 모두 들어가 있다.

번거롭게 레몬등 과일을 까지 않아도 트루시트러스를 활용하면 시중 탄산음료 부럽지 않은 웰빙 에이드를 제조하여 먹을 수 있다.

소비자 취향에 따라 트루시트러스 1~2패킷을 탄산수or사이다 500ml와 적절히 혼합해 타먹으면 프리미엄 에이드의 맛을 언제든지 어디에서나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트루시트러스는 음료베이스 말고도 과일대용품으로 모든 곳에 쓰일 수 있는 장점이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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