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2분기

▲ <사진=더치트 사이트>

사기피해 정보공유 사이트 ‘더치트’는 2015년 2분기 인터넷 사기피해 통계를 공개하며, 2,340건의 피해가 등록된 '휴대폰/주변기기'가 가장 많은 피해가 발생한 물품이었다고 밝혔다.

‘티켓/상품권’, ‘유아동/출산’ 물품 순으로 피해가 많이 발생하였으며, 특히 여름 휴가철을 맞아 빈번히 이루어지는 '티켓/상품권'의 개인 간 거래 시에는 더욱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피해 사이트 통계에서는 네이버 카페에서 7,884건, 번개장터에서 795건의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집계되었다.

더치트 관계자는 “'개인 간 거래 시에는 안전거래를 이용하고, 더치트에서 판매자의 연락처, 계좌정보에 대한 피해이력이 있는지 여부를 조회해야 피해를 예방하는데 도움이 된다며, 신중한 거래를 당부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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