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역사문화과정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달빛문화과정 2개 과정
역사문화과정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달빛문화과정 2개 과정
8월 24일~28일, 박물관홈페이지 및 방문접수로 선착순 수강생 모집
LH(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 이재영)는 본사 진주이전 후 처음으로 토지주택박물관대학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LH는 진주 이전을 계기로 지역주민의 문화복지 향상에 기여하기 위해 박물관대학 프로그램을 새롭게 기획하였다.
개설강좌는 2개 과정으로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역사문화과정 (100)명과 직장인을 대상으로 한 야간 달빛문화과정(50명)이며, 이달 24일부터 28일까지 토지주택박물관 홈페이지(http://museum.lh.or.kr) 또는 방문접수를 통해 선착순으로 수강생을 모집한다.
LH 박물관대학은 성남 분당에서 15년 간 지역사회를 대표하는 교육프로그램으로 접수 시작 10분 만에 마감되는 등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지역사회와 어울림을 강화하기 위해 진주에서 처음 여는 이번 강좌는 LH 토지주택박물관이 가진 전문성을 바탕으로 최고의 강사진과 특화된 주제로 기획하여 직장인 등 지역민으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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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만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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