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 재능기부

'보령제약그룹'
해피 창업 '60주년'의 뿌듯함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 재능기부 전개

▲ 보령제약그룹 임직원들이 창업 60주년 기념선물을 받고 기념촬영을 가졌다. <사진=보령제약그룹>

Since 1957년 10월 1일 창업
60주념 엠블럼 새견 초코렛 배포

보령제약그룹이 크리스마스와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아 임직원을 위한 기념선물을 전달했다. 보령제약그룹은 지난 1957년 10월 1일 창업,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는다.

보령제약그룹은 금일(23일) '아이디어 노트' 3종과 창업 60주년 엠블럼이 새겨진 기념 초콜렛을 임직원 전원에게 배포했다. 아이디어 노트는 임직원의 효율적인 업무관리와 창의적 사고를 위해 기존 업무수첩에서 업그레이드되어 회의, 아이디어 정리, 메모 등 다양한 상황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세가지 형태로 구성되었다. 또한 기념 초콜릿은 창업60주년에 맞춰 숫자 60을 활용해 다양한 얼굴표정을 담아 디자인 됐다. 이는 창업 60주년에 맞춰 더불어 고객과 사회, 모두에게 행복한 삶을 제공하겠다는 보령제약그룹의 다짐이 반영된 디자인이다.

보령제약그룹 창업자 김승호 회장은 손님이 찾는 약은 자전거를 타고, 서울 시내를 누벼 꼭 구해주며 손님들에게 신뢰를 얻으며 성장했다. 현재 용각산, 겔포스를 비롯해 비앤비, 닥터아토 등 유아용품과 백신 그리고 고혈압신약 카나브 을 통해 토탈헬스케어그룹으로 성장하고 있다.

보령제약그룹은 2017년 창업 60주년을 맞아 내부 혁신프로그램과 60주년 기념행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 롯데월드 어드벤쳐가 재능기부를 통해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무대공연을 선보였다. <사진=롯데월드 어드벤쳐>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 재능기부
'천사들의 목소리'

지난 21일(수), 롯데월드 어드벤처(대표 박동기)에서는 의미 있는 공연이 펼쳐졌다. 소아암 아동과 형제·자매들이 가든스테이지에서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과 함께 무대공연 ‘신데렐라의 크리스마스 파티’ 의 하이라이트 부분인 ‘Oh holy night’를 합창했다.

롯데월드 어드벤처 CSR부서 안수진 매니저는 “이번 행사는 지난해 지역아동센터 아이들과 댄스공연을 진행한 후 두 번째 연말 재능기부 행사”라며 “긴 투병생활이 무색할 만큼 밝게 웃고 무대 공연을 즐기는 모습이 매우 인상적이었다”며 행사 진행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는 롯데월드 샤롯데봉사단이 연말을 맞아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과 연계해 소아암 환아에게 무대 참여 기회를 제공하면서 성사되었다. 한편,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지난달 2일 ‘드림업 기부데이’ 프로그램을 통해 조성된 기부금 2천만원을 소아암 환아들의 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데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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