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30일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 행사 중 쌍용자동차가 정통 SUV 본연의 가치로 새롭게 부활한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 세계 최초로 선보였다.

▲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된 2017 서울모터쇼에서 진행된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쌍용자동차 최종식 대표이사가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을 선보이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이날 행사장을 찾은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는 "한계를 넘는 변화와 혁신을 추구한 쌍용자동차가 G4 렉스턴을 통해 정통SUV 가치를 추구하는 프리미엄 SUV 부활을 알린다"며 소감을 밝혔다.

또한 “G4 렉스턴은 4차 산업혁명이 주도하는 기술의 혁신적 발전과 끊임 없이 변화하는 소비 트렌드를 Great Revolution이라는 콘셉트로 재해석해 고객에게 최고의 가치를 선사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차세대 프레임과 후륜구동을 기반으로 쌍용자동차의 DNA를 계승한 G4 렉스턴은 위대한 4가지 혁명(Great 4 Revolution)을 통해 정통 SUV의 본질적인 가치를 지키는 한편 세상의 기대를 뛰어넘는 혁신으로 탄생한 Premium Authentic SUV이다.

▲ 30일 일산 킨텍스에 진행된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 컨퍼런스에 진행된 쌍용자동차 프리미엄 대형 SUV 'G4 렉스턴' 공개 설명회에 함께한 최종식 쌍용자동차 대표이사가 인사말을 하고 있다.(사진=왕진오 기자)

국내 최대 자동차 전시회인 '2017 서울모터쇼' 프레스데이가 30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됐다.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모터쇼에는 현대차, 쌍용차 등 27개 브랜드, 약 300여대 차량이 전시된다. 2017 서울모터쇼는 오는 3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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