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가 일임형 서비스를 통한 투자 수익률 제고

▲ 하나생명 권오훈 사장은 금일 10일(수) 오전 KEB하나은행 영업부를 방문해 (무)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에 1호 손님으로 가입했다. <사진=하나생명>

[이코노미톡뉴스=방경하 기자] 하나생명(사장 권오훈)이 (무)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을 출시해 판매를 시작했다.

금번의 (무)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은 수익성/안정성/유동성을 추구한 상품으로 사업비 축소를 통해 펀드투입률을 높이고 기초 펀드보수를 축소시킨 상품이다.

특히, 장기투자 시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기본비용을 최소화해 투자 성과를 극대화시켰다. 여기에 글로벌 ETF를 통해 전세계 다양한 자산에 분산투자함으로써 시장 하방리스크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설계했다. 수익성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채권형 의무편입비율을 없애고 고객이 원하는 펀드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대부분의 장기투자상품인 변액보험은 펀드선택을 통한 자산 배분이 가장 중요한 수익률의 요소임에도 불구하고, 가입한 손님들이 실제로 펀드 변경 활용을 적극적으로 이용하지 않는다는 점에 착안해 일임형을 도입하여, 저렴한 비용으로 전문가 기반의 일임형 서비스를 받을 수 있어, 펀드 운용의 성공률을 높일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월 1회 이상 펀드운용정보를 손님에게 제공하여, 펀드 변경을 통한 적극적인 투자를 이끌어내는 펀드 사후 서비스도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추가납입, 계약자적립금의 인출, 자동중도인출서비스 등을 통해 유연한 자금활용이 가능하며, 평균분할투자 및 투자실적연금전환 등의 기능을 탑재하여 상품의 활용도를 높였다.

상품은 만 15세부터 70세까지 가입이 가능한 상품으로, 적립형 10만원, 거치형 500만원 이상부터 가입이 가능하다. 보험기간 중 피보험자가 사망했을 경우, 기본 보험료의 500%(거치형 5%)와 계약자 적립금(적립형 선택 시)이 지급된다.

하나생명 변액보험자산운용부 고안조 본부장은 “금번 출시 (무)투자의 정석 변액보험은 장기 투자의 관점으로 보았을 때, 10년 이상 유지 시 손님의 수익을 극대화시킬 수 있는 상품이다” 라며 “사업비 축소로 고객에게 최대한의 혜택을 돌려드리고, 저렴한 비용으로 글로벌멀티에셋을 활용한 투자가 가능토록 설계했으며, 일임형 펀드를 활용하여 투자 타이밍 포착을 통한 수익률 제고에도 큰 도움이 될 수 있을것이다”며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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