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와 대한치협, 캠페인 협약식 체결

▲ 2017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협약식(사진제공=롯데제과)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5월 18일(목) 롯데제과(대표이사 김용수)와 대한치과의사협회(김철수 회장)는 대한치과의사협회 대회의실에서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협약식을 체결하였다.

'치아가 건강한 대한민국' 프로젝트 일환으로 2013년부터 롯데제과와 대한치과의사협회가 공동으로 추진해 온, '닥터자일리톨버스가 간다' 캠페인은 단순히 지원하는 사회공헌 방법에서 벗어나, 전문 보건의료단체와의 협력체계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한다는 취지로 설립, 5년째를 맞고 있다.

이 캠페인은 치과전문의료단이 매월 전국의 무치의촌 및 치과진료가 어려운 저소득 소외계층을 찾아가 무료 치과진료와 구강보건교육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기 때문에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올해는 더 많은 인원이 도움의 손길을 기다릴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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