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호차 주인공 "고성능 퍼포먼스+패밀리카 손색 없다"

▲ 스팅어 1호차 주인공인 최정원씨 기념촬영 사진. <사진=KIA>

[이코노미톡뉴스=방경하 기자] "최상의 퍼포먼스를 발휘하면서도 이 정도의 합리적인 가격을 갖춘 차는 ‘스팅어’가 유일합니다!"

기아자동차 '스팅어' 1호차의 주인공으로 선정된 최정원씨가 한 말이다. 스팅어 1호차의 주인공인 최씨는 모터스포츠 관련 회사를 운영하며 실제 카레이서로 활동 중이다.

기아자동차는 어제 29일(월) 오후, 서울 강남구 소재 테헤란로지점에서 최정원씨에게 ‘스팅어’ 1호차를 전달하는 행사를 가졌다. 최씨가 선택한 모델은 스팅어 최상위 트림인 ‘3.3 터보 GT’ 모델이다.

지난 23일에 출시 신고식을 한 ‘스팅어’ 차량은 ▲역동적이고 고급스러운 외장 디자인 ▲강력한 주행성능 ▲동급 최고 수준의 정숙성 ▲첨단 신기술 및 다양한 편의사양 ▲튼튼한 차체와 최첨단 안전 시스템 ▲품격 있는 실내공간 및 여유로운 적재공간 등을 갖춘 프리미엄 퍼포먼스 세단이다.

"고성능이면서 패밀리카로도 충분해"

최씨는 "업무 특성 상 고성능차를 많이 다루는데, 스팅어의 성능과 가격에 매료되어 갖고 있던 BMW M3를 처분하고 구매를 결정하게 됐다"면서 "고성능차임에도 불구하고 거주공간이 충분해 패밀리카로 사용 가능한 점도 매우 마음에 든다"고 말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최상의 드라이빙을 경험할 수 있는 펀(Fun)카이면서 동시에 일상을 위한 패밀리카 혹은 데일리카로 활용 가능하다는 점 때문에 많은 고객들로부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면서 "스팅어가 국내 시장에 돌풍을 일으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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