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아이시어, 4인 4색 매력미 발산

▲ 걸그룹 아이시어. 사진 : 담 엔터테인먼트

걸그룹 아이시어가 새 멤버 여우비와 하리를 영입했다.

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걸그룹 아이시어는 뮤지컬과 연기 경력을 갖고 있는 실력파 여우비와 하리를 영입했다.

여우비는 고등학교 시절 미국 교환학생으로 선발되어 유창한 영어 실력을 갖고 있으며 경희대 연영과 출신이며 뮤지컬 '가스펠', 연극 '칠수와 만수' 등에 출연한 경험을 갖고 있다.

하리는 경남권 명문 예술고등학교인 김천예고 실용음악과와 호원대 뮤지컬과 출신으로 뮤지컬 '렌트' 그리고 MBC 주말연속극 '당신은 너무합니다'에 출연한 바 있다.

걸그룹 아이시어는 여우비와 하리의 합류로 기존 백조와 리애와 함께 보다 폭 넓은 활약을 벌일 것으로 기대된다.

소속사 측은 "여우비와 하리의 합류로 4인 4색의 개성있고 차별화된 걸그룹으로 업그레이드 될 것"이라며, "쉼 없는 노력과 변화를 통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 팬들의 많은 성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걸그룹 아이시어는 백조(랩, 보컬), 리애(메인보컬), 여우비(서브보컬), 하리(보컬)로 구성된 4인조 걸그룹이다. 2016년 5월 9일 'Time Bomb' 을 발표했다. MBC 공중파 TV 음악프로그램 '쇼 음악중심'과 케이블 TV 음악 프로그램 '쇼 챔피언' 등을 통해 팬들에게 매력적인 걸그룹으로 어필했다.

걸그룹 아이시어는 현재 국내 기업, 지자체, 군부대 인기 섭외 1순위이자 해외에서도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독일 내에서 가장 인기 있는 K-POP 걸그룹 중 한 팀으로 선정될 정도로 아이시어는 국내외에서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최근에는 태국 대형 공연기획사 Lazerfact 대표가 직접 아이시어 본사인 담엔터테인먼트를 방문해 태국 진출에 대한 논의를 마치고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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