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S 일자리 방송 박병윤 회장
이론모델 개발, 특허가 실행방법 보증

▲ JBS 일자리방송 박병윤 회장의 저서 '기적의 인공지능 일자리 혁명'.

[이코노미톡뉴스=배병휴 회장] 일자리가 최대의 국민적 관심일 때 인공지능(AI)이 일자리를 만들어 내고 취업예비군(희망자)을 맞춤교육, 훈련시켜 직업능력을 키운 후 취업, 창업시키는 혁명적 일자리 창출 방식이 나왔다. JBS 일자리방송 박병윤 회장이 기적의 인공지능 일자리 혁명을 최근 저서를 통해 자세히 밝혔다.

인공지능과 기술이 융합한 일자리 혁신기법

박 회장은 지난 20세기까지는 정부와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 내면 (정부나 기업의) 교육훈련기관이 주입식 교육을 시켜 소정의 선발절차를 거친 후 취업, 창업시키는 아날로그 방식이었으나 지금 21세기에 들어서는 일자리 세계가 확 달라졌다고 강조한다.
지금은 ‘거품경제시대’, ‘고용 없는 성장시대’, ‘다원화·다양화·맞춤복시대’다. 정부나 기업이 일자리를 만들어 낼 수도 없고 취업, 창업시킬 수 있는 분위기도 아니다. 그래서 ‘일자리 대란’이 일어났다.
이때 인공지능이 국제표준직업분류(ISOC), 빅 데이터, 스마트기술, SNS, IoT융합기술, 방통융합기술, 각종 ICT, 소프트웨어, 벤처기술을 활용해서 각종 산업, 생활, 일자리 속에 박혀 있는 다양한 일자리를 발굴하고 미래의 일자리를 창출해서 취업, 창업 예비군에게 맞춤교육, 훈련시켜 각자의 능력과 적성에 맞는 일자리를 찾아주는 혁신적 기법이 개발됐다고 강조한다.

일자리혁명과 결합시 전국민에 100% 일자리제공

박 회장은 인공지능이 제4차 산업혁명과 결합하면 로봇, 자율주행차 등을 개발해서 3D 일자리 등 수많은 일자리를 사라지게 만들지만 제4차 일자리 혁명과 결합하면 인공지능 관련 일자리, 빅 데이터 관련 일자리, 미래 일자리 등을 발굴하고 창출해서 1 대 1 맞춤교육으로 국민 100%를 취업시킬 수 있다고 강조한다.
박 회장은 인공지능 일자리 창출 콘텐츠를 활용하면 비용 대비 성과 실적이 기존 아날로그 방식보다 10~100배 나온다고 계산한다. 경제성장률은 기존 1~2%에서 5~6%, 소득수준은 3만 달러 수준에서 5만 달러, 주가는 2,000선에서 3~4,000선까지 올라가게 된다. 콘텐츠의 수익성은 너무 좋기 때문에 덮어두는 것이 좋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런 이론 모델을 어떻게 실행할 수 있는가. 특허가 이를 검증한다고 말한다. 특허는 인공지능 일자리 창출 이론 모델을 토대로 어떤 기술들을 동원하고 대입해서 기적 같은 성과 실적을 낼 수 있는가. 실행방식을 검증하고 보증한다는 주장이다.

이론모델에 기술 대입, 실용화

마치 바둑에서 인공지능이 알고리즘, 딥 러닝을 동원해서 알파고를 만들어 내고 천재기사들을 무찌른 것과 같다. 이것이 바둑혁명이다.
인공지능 일자리 혁명은 (인공지능이) 일자리를 만들어 낼 때 인공지능의 딥 러닝, 알고리즘은 기본기술이고 빅 데이터의 하우트(Mahout), 앵커스(Ankus), 웨카(Weka) 및 오릭스(Oryx) 등 패키지 툴과 함께 스마트, ICT, 소프트웨어, IoT 등 수많은 첨단기술을 활용해서 이론 모델이 실행되도록 한다.
특허법률 사무소가 엄격한 예비심사를 통해 인공지능 일자리 혁명 콘텐츠의 규모가 너무 방대하고 중요하기 때문에 3개 부문으로 나눠 특허를 신청하기로 했다. 우선 1차분 일자리 발굴 및 창출부문 특허를 추진키로 한 것이다. 지난 특허청에 특허 출원서를 신청했다. 우선 심사를 서두르면 빠른 시일 내 등록이 완결될 수 있다고 한다.
인공지능 일자리 특허는 올해 중 3개 특허의 국내특허 절차를 마치고 내년 중에 미국, 중국, EU 등 3개국에 국제특허를 신청할 예정이다.
참고로 딥 마인드가 개발한 바둑의 알파고는 구글이 매입했는데 4조원에 계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일자리 특허는 이보다 훨씬 중요하고 3개로 나뉘어 졌기 때문에 그만큼 가치도 높아지게 될 것이다.
올해 예산에는 맞춤교육, 맞춤훈련, 원스톱 서비스, JOB 포탈 구축 등 인공지능 일자리 관련 예산이 중점 배정되어 있으나 9건의 저작권 등록과 특허를 보유하게 될 JBS 일자리방송이 아니면 이를 활용할 수 있는 기업이 없다. 잘못 가고 있는 정부 일자리 창출정책을 바로잡아 줄 수 있는 기회가 그만큼 늦어진다.
일자리방송이 빨리 기업회생 되어 입찰에 참여하지 않으면 예산 집행할 수 없는 상태가 될 수도 있다. 바로 JBS 일자리방송이 기업회생을 서두르고 있는 이유라고 설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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