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환전 1조원, 써니마이카대출 7천억원 돌파

▲ (사진제공=신한은행)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신한은행의 모바일 전문은행 '써니뱅크'가 2017년 상반기 동안 누적 방문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

'써니뱅크'의 대표적 서비스인 '누구나 환전'은 공인인증서나 보안매체 없이 회원가입만 하면 누구나 90% 환율우대가 가능해 총 누적 실적이 1조원을 넘어섰다. 365일 상담과 신청이 가능한 'Sunny MyCar' 대출도 작년 2월 출시 이후 취급건수 3만4천 건, 취급금액 7천억 원을 돌파하는 등 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누적 방문자 수 2천만 명을 돌파했다."며 "고객들께서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이용하실 수 있도록 항상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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