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 추천으로 안타까운 사연의 범죄피해자 2명 후원

▲ (왼쪽)산업은행 강북지역본부장 김홍태,(오른쪽)서울 중부경찰서장 김광식(사진제공=KDB산업은행)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KDB 키다리 아저씨'의 열여섯 번째 후원 대상으로 범죄피해자 중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피해자 2명을 선정하여 각각 5백만 원씩 총 1천만 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번 후원은 산업은행과 서울경찰청이 지난 2월 업무협약을 맺은 범죄피해자 지원 사업의 결과물로, 서울 중부경찰서와 서울 광진 경찰서에서 추천한 피해자들을 선정했다.

새로운 방식의 사회공헌활동 모델인 'KDB 키다리 아저씨' 후원 사업을 직접 제안했던 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서울경찰청과의 협업을 더욱 확대해 복지사각지대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통한 이웃사랑 실천을 지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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