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에서 공연을 마치고 현지 팬들과 기념촬영을 한 보이그룹 루첸트

보이그룹 루첸트가 12억 인도 전국 투어를 성공적으로 마치고 일본 공략에 나서며 차세대 한류돌로 급성장 중이다.

소속사 NOGA 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보이그룹 루첸트(LUCENTE)가 정식 데뷔 전 아시아 각국으로부터 러브콜을 받으며 2017 K-POP 최대 슈퍼 루키 보이그룹으로 자리잡고 있다.

루첸트는 6월 30일부터 7월 9일까지 인도 프로모션 투어를 마치고 10일 귀국한다. 이어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일본 프로모션 스케줄이 연이어 잡혔다.

우선 현재 인도 3개 도시 프로모션 투어에 나선 루첸트는 6월 30일 아쌈 Pragjyoti ITA Machkhowa, 7월 4일 하이데라바드: Shilpakala Vedika, 7월 8일 뭄바이 k.c.Law college 등의 스케줄을 통해 2017 K-POP 최대 슈퍼 루키 루첸트의 매력을 12억 인도 팬들 앞에서 과시 중이다.

보이그룹 루첸트는 무대에서는 파워풀한 칼군무와 노래 실력으로 팬들을 놀라게 했다. 무대 아래에서는 다시 부드러운 눈빛과 목소리로 몰려든 인도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사인을 하는 예의 바른 슈퍼 루키 모습을 보였다.

또, 인도에 위치한 한국문화원에서 주최한 K-POP 경연대회에 보이그룹 루첸트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했다. 주인도 한국문화원은 올해 6회째를 맞는 케이팝 경연대회는 역대 가장 큰 규모로 치러지는 대회라고 소개했다. 보이그룹 루첸트가 인도 아삼, 하이데라바드, 뭄바이 지역 심사위원을 맡았다.

루첸트의 매력은 오프라인 뿐 아니라 온라인 상에서도 폭발적이다. 루첸트는 공식 SNS를 오픈하자 전 세계 각지에서 팬들의 반응이 뜨겁다.

소속사 NOGA 엔터테인먼트 노성욱 대표이사는 "인도, 일본, 베트남 등 해외 프로모션 스케줄이 쏟아지는 이유에 대해 우선 감사드린다. 아직 국내 정식 데뷔 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찾아주시는 것은 톱클래스 모델 포스를 보여주는 외모와 칼군무, 출중한 노래 실력을 인정해 주신 것으로 본다. 늘 배우려고 하고 겸손하면서도 실력은 최고의 자질을 갖춘 루첸트의 매력은 이제 시작이다. 앞으로 아시아 각국 및 국내 데뷔시 하나씩 성장하면서 팬들에게 감도을 줄 수 있는 슈퍼 루키가 되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슈퍼 루키 보이그룹 루첸트는 인도 프로모션을 마친 후 다시 7월 14일부터 24일까지 도쿄, 오사카 등 일본 대도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편, 루첸트(LUCENTE)는 유성, 지후, 바오, 씨엔, 영웅, 종찬, 고건으로 구성된 7인조 K-POP (케이팝) 보이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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