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가입 시 최대 3만 제주항공 리프레시 포인트 제공
오는 9월 11일까지 2만명에게 선착순 한시 판매

▲ KEB하나은행 제주항공 제휴 '리프레시 적금' 출시(사진제공=KEB하나은행)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KEB하나은행(은행장 함영주)은 제주항공과의 제휴로 여름휴가 맞이 '리프레시 적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리프레시 적금'은 항공기 탑승이 가장 많은 여름휴가기간 동안 여행에 관심이 많은 손님에게 다양한 혜택을 제공하고자 마련된 이벤트 상품으로, 가입금액은 최대 월 30만원이며 금리는 연 2.0%이다.

상품 가입은 KEB하나은행 전국 영업점 및 콜센터에서 가능하며 9월 11일까지 선착순 2만 명을 대상으로 한시 판매된다.

KEB하나은행 생활금융R&D센터 관계자는 "여름휴가를 맞아 여행을 계획하는 손님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드리고자 국내 1위 저가항공사인 제주항공과의 콜라보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 여행 외에도 자동차, 온라인 쇼핑 등 일상생활에 밀접한 비 금융 업종과의 제휴를 통해 손님의 경험과 가치를 연결하는 오가닉 마케팅을 펼칠 계획이다."고 밝혔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