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권 최초·민간기업 유일한 표창 수상
다양한 미래 세대 육성 프로그램 시행 공로

▲ 신한은행의 대통령 표창 수상을 마치고 정백현 여성가족부 장관(가운데)과 왕태욱 부행장(오른쪽)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신한은행>

[이코노미톡뉴스=방경하 기자] 신한은행이 여성가족부 주관 '2017 청소년 및 가정의 달 기념 유공자 포상식'에서 민간기업으로는 유일하게 '청소년 육성 및 보호 유공기관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신한은행의 이번 수상은 미래 세대 육성을 위해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과 찬화적 환경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인정받은 결과다.

특히 단순 후원이나 기부가 아닌 실질직 지원책으로 ▲금융의 본업을 통한 사회공헌사업 ‘청소년 금융 교육’ ▲국내 최고 성악가들과 협력하여 학교 밖 청소년 대상 성악인재를 육성하는 ‘신한뮤직아카데미’ ▲순수 국내파 클래식 유망주 발굴 및 육성 프로젝트 ‘신한음악상’ ▲한국금융사박물관, 신한갤러리 무료 전시 및 교육 프로그램 운영 등의 차별화된 활동이 주목받았다.

포상식에 신한은행 왕태욱 부행장은 "미래세대 육성을 위해 노력해 온 신한은행의 사회책임경영이 진정성을 인정받게 되어 매우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면서, 이어 "앞으로도 신한은행은 전 직원이 함께하는 사회공헌을 통해 고객과 은행 그리고 사회의 가치가 함께 커지는 따뜻한 금융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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