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한 50개 운용사 중 11개사 선정, 약 1조 3천억 원 규모 펀드 조성 예정

▲ (사진제공=KDB산업은행)

[이코노미톡뉴스 김연수 기자] 산업은행(회장 이동걸)은 '2017년 PE‧VC 펀드 출자사업' 심사 결과, 지원한 50개 운용사 중 11개사가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산업은행은 금번 출자사업을 통해 5,150억 원을 출자 약정하여 약 1조 3천억 원 규모의 펀드를 조성할 예정이며, 선정된 위탁운용사는 최종 선정일로부터 9개월 이내로 펀드결성을 완료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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