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걸그룹 아이시어가 여름 축제에 파워풀한 음악 공연을 통해 시원함을 선물한다.

걸그룹 아이시어는 2017년 7월 15일 대구 제2회 썸머스쿨 뮤직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16일 김천 자두포도축제, 부산 워터락 콘서트,

22일 서울 시민 희희낙락 콘서트 등 전국 여름 축제에 연이어 초대를 받고 있다.

각 주최사들은 걸그룹 아이시어가 갖고 있는 라이브 가창력, 무대 장악력, 멤버들의 아름다운 외모, 뛰어난 안무 실력 등을 고루 갖춘 점에 높은 점수를 주고 있다. 또, 고정 팬들도 상당하다. 일부 팬들은 걸그룹 아이시어의 공연을 관람하기 위해 전국 공연장을 찾아 응원하는 모습도 잦은 편이다.

해외에서도 러브콜이 쏟아지며 걸그룹 아이시어의 매력을 인정하는 분위기다. 걸그룹 아이시어는 중화권을 비롯해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등에서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태국, 베트남, 캄보디아, 대만과 같은 중화권에서 걸그룹 아이시어를 초대해 한류 K-POP 걸그룹으로 초대 섭외하고 싶다며 관련 사항을 협의중이다. 또, 인도에서도 높은 관심을 받는 등 걸그룹 아이시어에 대한 해외 팬들의 관심이 높다.

걸그룹 아이시어 백조, 리애, 여우비, 하리는 "높은 온도로 덥고 지친 여름, 걸그룹 아이시어가 출연하는 축제에 오셔서 함께 즐기시고 노래하며 더위를 날리는 것도 힐링 피서 방법일것"이라며 "함께 축제 자리에서 응원을 부탁드린다. 그리고 9월 새 앨범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걸그룹 아이시어에 대한 관심과 성원 부탁드린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편, 걸그룹 아이시어는 2017년 9월 두번 째 디지털 싱글앨범 발매를 목표로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컴백 준비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컴백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아직 많지는 않지만 일부 공개한 재킷 앨범 이미지로 보아 고혹적이면서도 정적인 섹시미와 세련된 퍼포먼스 컨셉일 가능성이 높다.

국내 및 해외 팬들도 걸그룹 아이시어의 컴백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어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