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 보고프(BOGOF)]+[보상판매] 실시

▲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보고프와 보상판매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다. <사진=삼성닷컴>

[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삼성전자가 미국에서 '삼성 갤럭시S8(+)' 스마트폰 보상판매를 실시하고 있다.

삼성이 지난 5월에 실시한 1+1(보고프, BOGOF=buy one get one FREE) 프로모션 행사와는 조금 다르다. 미국 통신사를 선택하고 갤럭시S8폰 또는 갤럭시S8플러스 폰을 각각 1개씩 2년간 임대약정 사용하고 자사 및 타사의 스마트폰을 반납하면 일정금액을 공제해 보상해 준다는 프로모션이다.

즉, 자사 구형폰과 아이폰 시리즈 폰을 15일이내 반납하면, 2대의 삼성 갤럭시S8 폰을 1개의 가격만 지불하고 2대를 사용할 수 있는 것이다. 물론 작동과 충전이 가능한 폰을 반납해야 하는 조건.

미화 750 달러를 보상해 주기 때문에, 갤럭시S8폰이 추가로 무료 구입이 되는 셈이다. 아니면 추가 100불을 내고 갤럭시S8 플러스폰을 추가적으로 저렴하게 추가 구매가 가능한 세법이다.

물론 한정기간 프로모션 행사지만, 특이할만한 점은 보상판매 대상폰에 타사인 애플社의 아이폰 시리즈가 포함되어 있다는 것이다.

보상할 수 있는 스마트폰 기준은 삼성전자 자사의 갤럭시노트5, 갤럭시S6, 갤럭시S6 엣지, 갤럭시S7, 갤럭시s& 엣지 모델을 비롯해 아이폰6s, 아이폰6s 플러스, 아이폰7과 아이폰7 플러스 스마트폰도 보상판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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