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티머니(Tmoney)가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서 노상호 작가와 만나 아트웍(작가 고유의 콘셉트의 작품 및 창작물)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 '한국스마트카드, '노상호 작가 X 티머니 아트 콜라보레이션'.

핀테크 전자금융전문기업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가 오는 28일부터 30일까지 사흘간 경기도 이천 지산리조트에서 열리는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이하 '밸리록')’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은 예술작가들과의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으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다.

’노상호 작가X티머니 콜라보레이션‘이 대표적으로, ’밸리록‘ 공식화폐인 티머니에 노상호 작가 특유의 동화적인 감성을 녹여내 페스티벌 내내 ’손 안의 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노상호 작가X티머니’는 올해 ‘밸리록’의 메인 콘셉트인 ‘하이드 앤드 시크(Hide & Seek)' 및 페스티벌 슬로건인 ’파인드 브이(FIND V)'를 테마로 제작되어 페스티벌 관객들의 소장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특히, 티머니는 서명 없이 터치 한번으로 빠르고 편하게 결제가 가능해 북적이는 페스티벌 현장에서 관객들의 편의성까지 책임진다.

페스티벌 현장에서 구매한 ‘노상호 작가X티머니’는 행사 이후에도 교통은 물론, 편의점 등 전국 8만여 티머니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이에 대해 유명 예술작가이자 ‘혁오 밴드’의 아트디렉터로 유명한 노상호 작가는 “이번 아트웍 콜라보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다.”라며 “올해 ‘밸리록’의 콘셉트인 ‘Hide & Seek'를 주제로 티머니 아트웍을 제작했는데, 숨은 그림 찾듯이 ’밸리록‘을 즐기는 여러 모습을 찾아보면 더욱 재미있을 것이다”며 소감을 남겼다.

또한, 강현택 한국스마트카드 Payment&Platform 부문장(상무)은 “매년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의 공식화폐로 티머니가 선정되어 기쁘다”며 “티머니의 간편 결제가 ’밸리록‘의 시원한 함성과 어우러져 관객들에게 더 좋은 추억으로 남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전 세계 정상급 뮤지션들이 관객들과 소통하는 ‘밸리록’은 국내 최초 ‘뮤직앤드아’라는 콘셉트를 도입해 자연친화적인 장소에서 다양한 음악과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페스티벌로 진화하였다.

올해는 다양한 장르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하이드 앤 시크(Hide & Seek)' 콘셉트의 관객 참여형 페스티벌로 한 걸음 더 진화된 아트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가상 밴드 ’고릴라즈‘를 비롯, EDM 신성 ’메이저 레이저‘, 아이슬란드 밴드 ’시규어 로스‘를 비롯해, 로드, 루카스 그레이이머, 갈란트, 이적, 지코, 넬 등 대세 아티스트 100여 팀이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 ‘티머니’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티머니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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