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넥센 구단으로부터 시구와 시타 초청받은 걸그룹 리브하이.

[이노코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넥센 히어로즈는 2017년 8월 1일 18시 30분 고척 스카이돔에서 펼쳐지는 SK와이번스와의 경기에 걸그룹 리브하이 멤버 보혜와 레아를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최근 클론의 인기곡 '꿍따리 샤바라'를 걸그룹 스타일로 리메이크한 세번 째 디지털 싱글 앨범을 발표했다. 최근 KBS '뮤직뱅크', 엠넷 '엠카운트다운', 'MBC '쇼! 챔피언', 아리랑TV '심플리 케이팝' 등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무서운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걸그룹 리브하이는 2016년에도 시구 및 시타자로 초대된 바 있다.

시구자로 나선 걸그룹 리브하이 보혜는 "지난 2016년에 이어 올 시즌에도 시구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 더 멋진 시구로 보답하겠다. 승리를 기원하는 개념 시구를 선보이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또 시타자로 나선 레아는 "이번 시타에 서건창 선수의 타격폼으로 타석에 올라올 예정이다. 평소 좋아하는 구단 및 선수의 타격 자세를 따라하려고 연습했다. 많은 분들이 경기장에 오셨음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넥센 구단은 8월 1일 '레이디스 데이' 이벤트 날로 선포하고 16시 30분부터 B 게이트 안 내부 복도에서 다양한 이벤트 및 할인 티켓 행사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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