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FC·삼성페이 서비스 지원 예상

▲ 중국 내수용 고급 폴더폰 'SM-G9298' 렌더링 유출사진.

[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슬래시릭스(Slashleaks) 매체에 의해 유출된 새로운 '삼성 폴더폰' 렌더링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 공개되었다.

현재 삼성전자의 차기 신형 폴더폰을 개발 중에 있다. 개발 과정에서 유출된 '삼성 폴더폰'의 공식 모델명은 SM-G9298. 기존에 알려진 모델명은 'SM-W2018'

신형 폴더폰은 중국 내수 시장용으로만 출시계획 예정되어 있다고 매체는 덧붙였다. 지난 모델인 SM-W2017도 중국 내수용 고급형 모델이었다.

새로운 신형 폴더폰의 예상 사양으로 4.2인치 외부디스플레이와 내부도 동일한 크기의 디스플레이가 적용된다. FHD로 해상도 1920 x 1080 픽셀이 지원된다.

모바일 AP는 퀄컴 스냅드래곤 821 칩을 탑재하고 구동램 4GB 메모리에 내부 저장소는 64GB.

배터리 용량은 2300 mAh에 카메라는 전·후면에 모두 장착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후면 카메라 1200만 화소에 전면 카메라 모듈은 500만 화소를 지원하고, 추가적 기능으로 NFC 기능과 삼성페이 결제서비스도 지원될 예정이다.

'SM-W2018' 모델의 구체적인 출시 시기와 가격은 아직 알려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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