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전국1위 목표

▲ 제9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경기지역 대표 선발전 본선에서 우승한 선수들과 함께 기념 사진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경기콘텐츠진흥원>

[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경기도 주최, 경기도 콘텐츠진흥원 주관의 '제9회 대통령배 전국 아마추어 e스포츠 대회' 경기지역 대표 선발전 본선이 지난 7월 29일 게임 이너스 서현에서 성료했다.

금번 대회에 경기도는 우수 아마추어 선수를 발굴하여 대회 종합우승 5연패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리그오브레전드(LoL)부문에 멸치컬팀이 우승했고, FIFA 온라인 3부문 경기네는 정영훈 선수가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으로 선발된 선수는 8월 19일(토)부터 이틀간 진행되는 결선에서 경기도 대표로 참가해 전국 16개 지역 선수들과 우승을 두고 겨룰 예정이다.

경기콘텐츠 관계자는 전국 종합 1위를 위해 프로팀 감독 코칭을 비롯해 시범경기, 연습시설 지원 등 각종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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