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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SP(한국해운연합) 14개 社 : 고려해운, 남성해운, 동영해운, 동진상선, 두우해운, 범주해운, SM상선, 장금상선, 천경해운, 태영상선, 팬오션, 한성라인, 현대상선, 흥아해운(ㄱㄴㄷ순).

[이코노미톡뉴스=배만섭 기자] 8일(화) 오후 3시면 한국해운연합(Korea Shipping Partnership, KSP)가 출범한다.

서울 여의도 해운빌딩에서 KSP 결성 협약식이 개최되고, 14개 국적 컨테이너 선사가 한 자리에 모여서 누적된 과잉공급 구조를 개선하고 새로운 시장 활로 개척을 위해 자발적으로 모이는 자리다.

참여 선사는(가나다순) 고려해운남성해운동영해운동진상선두우해운범주해운SM상선장금상선천경해운태영상선팬오션한성라인현대상선흥아해운 의 14개 社.

앞으로 한국해운연합은 한진해운 사태를 거울삼아 항로 개선, 과당경쟁 자제를 비롯해 2020년까지 선복교환, 항로합리화, 신항로 개척 등이 공동으로 협력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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