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

[방경하 기자@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주택금융공사(HF)가 7월 공사 보증 은행재원 전세자금대출의 가중평균금리가 연 3.02%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달 6월달과 같은 수준이다.

가중평균금리가 가장 낮은 곳은 신한은행으로 2.82%이고, 하나은행 2.92%, 부산은행 3.01% 순서.

* 가중 평균금리 = 연 3.02% (2017.7월)

신한은행 = 2.82%
하나은행 = 2.92%
​부산은행 = 3.01%

한편, 전세자금보증은 개인이 은행에서 전세대출을 받고자 할 때 공사가 보증서를 발급해주는 제도로, 실제 주거용으로 이용하는 주택(주거용 오피스텔 포함)에 대해 보증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16개 은행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또한 다자녀·신혼부부·저소득자·다문화·장애인·국가유공자·의사상자등의 우대가구에 해당하거나 인터넷을 통해 신청하는 경우에는 보증료 할인도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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