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선호 더스타 화보.

[이코노미톡뉴스 최노진 기자] '프듀2' 유선호(15)의 팬들이 스타를 아끼는 마음에 그리고 그의 연예 활동에 의미있는 도움을 주고자 기부했다.

유선호 팬이 이코노미톡뉴스에 제보한 바에 따르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 2'(이하 '프듀2')에 출연했던 큐브 유선호 를 응원하는 팬들이 기부에 나섰다.

팬들은 다음 쭉빵카페 유선호 달글에서 유선호의 생일인 1월 28일의 의미를 새기며 기부금 1,280,000원을 '작은나라사랑운동본부'를 통해 유선호 군 또래인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했다.

기부 소식과 함께 기부증서 인증 이미지도 함께 보내는 꼼꼼함도 보였다.

최근 스타들을 응원하는 팬들이 기부 활동에 동참하는 것은 매우 감사하고 의미있는 팬 활동이라고 생각한다. 유선호를 아끼는 팬들의 이번 기부는 건전한 팬 활동과 스타와의 아름다운 연결 고리이자 의미있는 선행이라고 생각한다. 이는 자연스럽게 유선호의 향후 행보에 대한 호감도 상승시켜주는 역할도 담당한다.

한편, 팬들의 자발적인 선행에 주목받은 유선호는 '프듀2'가 낳은 유망주 중 하나. 같은 소속사 라이관린과 '프듀'에 참가해 발전을 거듭해 최종 순위 17위에 올랐다. 아쉽게 최종 11인의 워너원으로 데뷔하지는 못했지만 어린 나이와 풋풋한 외모, 발전 가능성 등으로 이후 높은 인기와 섭외 요청으로 바쁜 행보를 걷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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