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코노미톡뉴스=왕진오 기자]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사진 작업을 공모하는 '2017미래작가상'이 8월 28일부터 9월 8일까지 작품을 공모한다.

▲ '2017 미래작가상 공모'.

3인의 수상자들은 캐논 카메라를 제공받아, 사진작가와의 1:1 튜터링과 마스터 튜터링을 통해 성장한 작업을 전시와 작품집으로 발표한다. 올해로 11회를 맞이한 미래작가상은 기업과 문화재단이 협업한 문화사업이다.

차세대 작가 프로그램인 미래작가상은 2007년에 '캐논장학생'으로 시작해 '박건희문화재단이 발굴하는 캐논장학생' 미래작가상으로 변모해 신진작가 등용문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다.

'2017미래작가상'에 공모를 원하는 대학생은 하나의 주제로 작업한 8매 이상의 프린트(11x14inch 사이즈로 포트폴리오 박스에 제출)와 지원서 2부, 재학증명서(휴학생인 경우 재적증명서)를 첨부해 경기도 분당구 박건희문화재단으로 9월 8일 오후 2시-5시까지 제출하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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