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학조사와 추가조사 진행 中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최근 고려대안암병원에서 한달 사이에 의료인 11명이 결핵으로 신고되어 해당기관이 조사 중에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11명 중 7명은, 지난 2월 응급실에 내원한 환자를 심폐소생술 과정에서 결핵군에 감염된 것으로 확인되었고, 나머지 4명은 잠복결핵검진을 시행결과 밝혀졌다.

현재 보건당국과 병원은 역학조사와 추가조사를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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