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4GB·128GB·256GB
'갤고가폰' 경신 예정?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어마어마한 최신 스마트폰 출시가격(소문) 유출 공개에 벌써부터 온라인상에서 화제다.
론칭 이틀을 남기고 8월 23일(프레스 컨퍼런스@뉴욕 미국)이면 선보일 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 신작이 소개된다. 갤노트8의 용량은 64GB/128GB/256GB의 3가지 옵션. 이중에서 256GB 모델은 '황제(엠퍼러) 에디션(Emperor Edition)'이름으로 명명돼 출시 예정(소문).
세계 유명 테크 매거진인 ‘우버기즈모(Ubergizmo)이 삼성전자 '갤럭시노트8'의 내부 용량별 따른 중국 위안 출고 예정가를 공개했다.
Samsung Galaxy Note 8 |
64GB = 6288 위안 = 107.2 만 (@20170822 환율적용) |
상기 출시가 정보가 사실이라면, 256GB 용량의 삼성 갤럭시노트8의 예상 출고가가 갤럭시노트 시리즈 중 역대 최고가를 기록하게 된다.
갤럭시노트8 64GB 모델은 예상가 107만원대로, 과거 갤럭시노트7의 64GB모델에 비해 8.21만원이 더 비싸다. 갤럭시노트5(64GB)는 96.58만원으로 10만원 이상 비싼 편이 된다.
Samsung Galaxy Note (64GB) 가격비교 |
갤럭시노트5 = 96.58 만 (-10.52만) 갤럭시노트7 = 98.89 만 (-8.21만) 갤럭시노트8 = 107.1 만 |
한편, 지금까지 알려진 갤럭시노트8의 사양은, 6.3인치 화면크기 슈퍼 아몰레드 QHD 디스플레이에 해상도는 2560 x 1440 픽셀 지원, 모바일 AP는 글로벌 출시 지역별로 퀄컴 스냅드래곤 835 칩셋 또는 삼성 엑시노스 8995 프로세서가 탑재될 예정으로 알려지고 있다. 구동램 6GB에 듀얼 스마트카메라 (1300만화소+1200만화소, 3X 광학줌·OIS 지원.운영 OS는 안드로이드 7.1.1 누가(Nougat)로 구동. 배터리 3,300 mAh 용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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