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문) 아이폰8 용량별 모델 3가지
64·256·512 GB

▲ 아이폰8 유출 렌더링 사진. <사진=BGR>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최근 24일 새벽 0시 미국 뉴욕시에서 열린 삼성전자 언팩행사에서 삼성은 '삼성 갤럭시노트8' 최식작은 공개했다. 애플의 예정 공개일은 9월 6일보다 2주일이나 앞선 론칭행사다.

2주간의 공백 사이에 삼성전자는 선점판매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한 마케팅에 집중할 시기다.

여기에 애플社의 행보를 주목하지 않을 수 없다. 삼성 갤럭시노트8 신품에 대한 보도 기사가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최근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에 시선을 집중할만한 애플 아이폰8(가칭)의 가십형 정보가 올라와 화제다.

내용은 이렇다.

"아이폰8"

구동램 3GB + 저장용량별 모델(3EA, 64GB / 256GB / 512GB)

(by geekbar@ 계정-중국 스마트폰 수리 업체)

아이폰7의 구동램은 2GB고 아이폰 플러스는 3GB다.

구동램보다, 주목해야 할 내용은 용량 모델의 3가지 중에서 필자(아이폰SE 128GB)도 사용중인 128GB가 없다는 것이다. 또한 해당 모델별 제조공급사도 명시되어 있다.

▲ <사진 @웨이보(Weibo, 중국 트위터)>
64GB,  : Toshiba, Sandisk
256GB : Toshiba, Sandisk
512GB : SamsungHynix

512GB 아이폰8에서 사용되는 메모리 공급업체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라고 명시한 것이다. 물론 삼성전자 공식 확인 된 내용은 아니다. 중국 폭스콘(Foxconn​) 생산업체를 통해 유출된 내용을 근거로 추측한 소문 내용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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