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장 中心의 일자리 창출 모니터링제

▲ 도로교통공단은 원주 본부에서 정순도 이사장 직무대행(하단 중앙)이 주관한 가운데 일자리 창출 기관장 모니터링을 진행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방경하 기자 @이코노미톡뉴스] 도로교통공단이 기관장 중심의 '일자리 창출 모니터링제'를 도입·운영한다.

이는 정부의 일자리 창출 정책의 신속이행을 전사적으로 추진하기 위해 실질적인 일자리 창출과 일자리 질 제고를 도출하기 위함이라고 도공을 설명했다.

공단은 앞으로 2주마다 한번씩 이사장 주재로 모니터링 보고회를 갖는다. 특히 비정규직의 정규직 전환의 총괄책임자도 이사장이다.

공단 관계자는 "일자리 창출과 관련하여 다른 공공기관과 차별화된 전략을 추진하기 위해 일자리 창출 전담부서 신설을 통해 내․외부 이해당사자의 의견을 충분히 수렴함으로써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정책을 개발․시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도로교통공단은 지난 7월 일자리 정책 브랜드인 'KoJOB+'을 도입하고 본격적인 일자리 창출 업무에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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