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삼성전자는 듀얼카메라를 장착한 삼성 《갤럭시노트8》을 선보였다. 이어 삼성은 태국에서 듀얼카메라를 장착한 《갤럭시J7+(플러스)》를 선보였다. 이미 외신매체 추측보도에는 1주일 전부터 알려진 소식이긴 한다.

태국에서 먼저 선보인 "갤럭시J7+(Samsung Galaxy J7 Plus)"에 탑재된 후면 듀얼카메라는 13MP(1.7f)+5MP. 전면은 1600만 화소를 지원한다.(셀피기능 포함)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갤럭시J7플러스는 화면크기에 5.5인치에 해상도 1920 x 1080 픽셀을 지원하는 FHD 디스플레이를 장착했다.

구동램은 4GB에 내장 스토리는 32GB. 마이크로SD슬롯으로 확장은 가능하다. 배터리 용량은 3,000 mAh.

모바일 AP는 대만 반도체사인 미디어텍의 MediaTek Helio P20를 사용했다.

색상은 3가지로 블랙, 골드, 핑크로 출시되고 있으며, 가격은 미화 390달러로 한화로 약 44만원이 조금 넘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