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AG 임직원 사진전 개최

▲ 안국약품 칭립 58돌 기념식에서 임직원 시상을 하고 있는 어진 부회장(좌측). <사진@안국약품>

[배만섭 기자 @이코노미톡뉴스(이톡뉴스)] 안국약품 창립 58주년을 맞은 지난 9월 1일, 기념식 행사에서 어준선 회장은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시하고 장기근속자 및 모범 임직원 등 총 42명에게 그들의 노고에 시상했다.

어준선 회장은 신약개발과 글로벌 마케팅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임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현하면서, 앞으로도 인류건강과 국민행복 실현에 최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변화와 혁신을 추구하는 생동적인 조직을 주문했다.

이어서 안국약품은 총 42명에게 모범상을 시상하였다. 20년 근속상에 생산2팀 양인호 부장 외 3명, 10년 근속상에 영업지원팀 이용수 차장 외 13명, 5년 근속상에 바이오임상·RA팀 장준성 과장 외 4명, 모범상에 신약제제팀 윤주용 과장 외 18명이 수상했다.

한편, 안국약품 ‘갤러리AG’에서는 창립 58주년을 기념하는 '안국약품 임직원 사진전 ‘主專自强成(주전자강성)’을 개최하였다. 공모 후 선발된 전시 작품 수는 총 58점으로 대부분 ‘사랑’과 ‘행복’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안국약품 관계자는 "임직원 사진 공모전은 행복한 일상 사진을 공유할 수 있기에 마음의 힐링을 얻게 되며, 이는 각자의 업무에서의 효율을 높이고 주인의식을 함양할 수 있는 효과가 있다"고 그 뜻을 밝혔다. 임직원 사진전은 이달 28일까지 갤러리AG에서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공개 및 전시할 예정이다.

이코노미톡뉴스, ECONOMYTALK

(이톡뉴스는 여러분의 제보·제안 및 내용수정 요청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pr@economytalk.kr 로 보내주세요. 감사합니다.
저작권자 © 이코노미톡뉴스(시대정신 시대정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